도서출판 학선재 [대자금강경(大字金剛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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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금강경(大字金剛經 )

상품명 : 대자금강경(大字金剛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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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冊

* 책 크기 : 정본 A4(20.5 x 29.3cm)
* 비단표지 : 상단의 도서 이미지가 비단표지입니다. 찢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 능화표지 : 전통 匠人이 손수 배접/능화판 작업으로 고급스럽게 제작됩니다.
* 포갑추가 : 포갑은 별도 품목으로 주문시 [포갑추가]를 하면 맞춤제작됩니다.

<능화표지 견본> <포갑 견본>

*서지(원본 기준)
-도서명 : 大字金剛經
-편저자 : 구마라습(鳩摩羅什)
-간행년 : 忠烈王 23(1297) 後刷
-판사항 : 大藏都監版
-형태서지 : 線裝1冊(31張): 上下單邊, 10行 11字; 36.4 × 31cm
-인기 印 : 藏書閣印

*견본이미지 및 해제

<영인본 견본>

구마라습이 한문 번역한 고려대장도감판 <대자금강경>
흔히 ≪金剛經≫이라 부르는 것으로 원래 法會因由分에서 應化非眞分에까지 32分으로 되어 있다. 木板本 1권이다. 本經의 내용중 부처가 說破한 「應無所住而生其心」이 잘 알려진 경구인데, 중국 禪宗의 第6祖인 慧能禪師는 어느날 이 經을 읽다가 이 귀절에 이르러 홀연히 大悟하였다고 한다. '應無所住而生其心'이란 것은 무엇에나 執着되지 아니하고 그 마음을 運用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無執着을 高調하고 그가 說한 바는 平等의 理가 差別의 相으로 나타나고 또 差別의 相이 平等의 理로 들어가니 平等卽差別差別卽平等이라는 中道中正의 眞理를 解明한 것이다. 佛家에서 ≪般若心經≫과 함께 가장 널리 受持讀誦하는 經이다.

*금강경 [金剛經]
불교 경전의 하나. 공혜(空慧)로써 그 근본을 삼고, 일체법무아(一切法無我)의 이치를 요지로 삼는 경전. 공의 사상을 설명하면서도 경전 중에서 공이라는 말이 한 마디도 쓰여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대승과 소승이라는 두 관념의 대립이 성립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과도기적인 경전이라는 데서 의미를 가짐. ≪금강반야경(金剛般若經)≫•≪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若波羅密經)≫•≪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若波羅密多經≫이라고도 함.

*책사이즈 : 정본 A4(28.5 x 20cm) / 문고본 B5(25 x 17cm) [일부 품목 예외]
*인쇄용지 : 전통한지인 순지에 인쇄하여 원본의 질감을 살렸습니다.[일부 예외]
*능화표지 : 한지에 능화문양을 입혀 옛책처럼 표지를 재현하여 제작됩니다.
*비단표지 : 비단천으로 제본하여 찢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사정에 따라 비단의 색상과 문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포갑추가 : 포갑은 별도 품목으로 주문시 [포갑추가]를 하면 맞춤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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