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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pziger Buchmesse > LBM 2017 전시도서 > 집책(執策)[박수현]

 
집책(執策)[박수현]
상품명 : 집책(執策)[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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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 2017 라이프치히 도서전
     
 

家文을 찾아서 : 밀양박씨편①
『≪韓琴新譜≫와 마포 水明亭 이야기』관련문헌


▣原本 書誌
-도서명 : 執策
-편저자 : 朴守玄(1605-1674) 等著
-판본사항 :필사본
-발행사항 : [刊年未詳]
-형태사항 : 1冊(52張) : 無界, 15行字數不定, 無魚尾 ; 30.5 X 20.1 cm
-소장처 :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청구기호 : 3487.4180

*본 의궤는 수명정 3대 승계자 草亭(초정) 朴守玄(박수현)[1605~1674] 관련 기록문헌이다.

시와 거문고로 당대 1인자였던 그가 증광시 복시(1660)에서 장원급제한 대책문 '問詩'가 들려있다.
'詩'는 그의 전공과목이었다. 56세 완숙의 문체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정적인 서인/남인들은 이 대책(對策)의 인용구를 문제삼아 폄하하였지만 오히려 더 유명세를 타게 됐다.
(현종실록 4권, 현종 2년 2월 9일
)

▣영인본 견본


<비단 표지>





▲≪執策≫ *策問 : <問詩>, 박수현(56세) 三上魁 : 庚子(1660) 增廣試 會試 壯元


▣해제

『집책(執策)』은 과거 시험공부를 위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글[對策]을 모아 학습을 목적으로 엮은 필사본 자료로서, 일종의 과거 수험서이다.

표제(表題)로 사용된 ‘집책’이라는 용어는 본래 과거 용어로서 시관(試官)의 질문에 대한 '대책 모음집'을 의미한다. 과거 시험에서 제출해야 하는 여러 문체 가운데 특별히 고금(古今) 여러 일의 치란(治亂)과 득실(得失)에 대해 묻는 고책(古策) 관련 글만을 모았다. 여기에 수록된 인물의 생평과 관련 기록들을 통해 볼 때 17세기 전반에 치러졌던 시험에 제출했던 답안들임을 알 수 있다.

[상세정보]

*편저자사항
해제본인 『집책』에는 40명이 과거 시험을 위해 작성한 대책문(對策文)이 실려 있다. 대부분 효종(孝宗)과 현종(顯宗) 연간에 과거에 급제한 이들이다. 이들 가운데 비교적 문명(文名)이 높았던 이로는 박수현(朴守玄, 1605-1674), 정두경(鄭斗卿, 1597-1673), 남구만(南九萬, 1629-1711), 윤선도(尹善道, 1578-1671)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밖에 방목(榜目) 등의 자료를 통해 생몰년과 급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들로는 정뇌경(鄭雷卿, 1608-1639), 조위봉(趙威鳳, 1621-1675), 조윤석(趙胤錫, 1615-1664), 조종저(趙宗著, 1631-1690), 유헌(兪櫶, 1617-1692) 등이 있다.
이 글을 모은 편자와 필사자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위 인물들의 활동 시기를 고려해 볼 때 17세기 후반 경에 과거 시험공부를 위한 목적으로 편집과 필사가 이뤄진 것으로 짐작된다.

*구성 및 내용
책의 첫 장에는 모두 40편의 시제(試題)가 축약되어 목차(目次)의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 앞의 시제와 같은 경우에는 ‘동제(仝題)’라고 적어 별도의 글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동(仝)’은 ‘동(同)’과 같은 자이다. 이 목차는 후대의 누군가가 가필(加筆)한 것으로 보인다.
본문은 각 글 별로 모두 동일한 구성으로 기술되어 있다. 먼저 시제를 적어두었는데, 문제만 단어 형태로 간략히 제시하는 경우도 있고 문장의 형태로 길게 제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아래에는 글쓴이의 이름을 적어 두었다. 이름 아래에는 이상(二上)·이중(二中)·이하(二下)·삼상(三上)·삼중(三中)·삼하(三下) 등의 채점 등급을 적어 두었다. 장원인 경우에는 ‘괴(魁)’라고 적어 별도로 표시해 두었다. 그리고 일부 답안에는 등급 다음에 시험을 치른 해의 간지(干支)를 적어 둔 경우도 있다. 위의 내용 가운데 채점 등급은 경우에 따라 생략되기도 하였다.
일부에는 저자의 이름이나 채점의 등급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방목의 기록과 대조해 본 결과 여기에 실려 있는 이들이 모두 해당 시험을 치른 해에 급제했던 것은 아니다. 40편의 글 뒤에는 이동표(李東標, 1644-1700)의 책문 한 편의 글이 더 실려 있으나 일부만 실려 있고 뒷부분은 결락(缺落)되어 있다. 책 첫머리의 목차에는 이 글 앞의 40편까지만 기록을 해 두었으니, 결락되어 전한 지가 오래 된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책문을 필사해 둔 본문의 옆에는 특정한 용어나 구(句)에 점을 찍거나 줄을 그어 표시해 두었다. 책문은 엄격한 형식을 갖추어 지어야 했으며, 그 형식 안에서 자신의 논리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관용적 표현을 학습해야만 했다. 주로 시고(是故)·수연(雖然)·오호(嗚呼)·연즉(然則)·대저(大抵) 등 책문의 일반적인 격식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용어가 이에 해당한다. 이와 같은 측면을 고려해 볼 때, 필사자 혹은 후대의 학습자가 학습의 목적으로 이 책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서지적 가치
과거 시험은 관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조선조 사대부(士大夫)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만 했던 관문이다. 따라서 공부의 기본이 되는 경전(經典)과 사서(史書)를 읽는 것과 동시에 시험의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야만 했다.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기출문제를 파악하고 모범답안을 학습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전기부터 이미 책문 모음집인 『전책정수(殿策精粹)』나 『동책정수(東策精粹)』 등의 편저가 활자본으로 간행되었고, 조선 후기에는 보다 실용적인 작법을 제시하는 『책문준적(策文準的)』 등의 저술이 나왔던 사실은 과거 급제를 위한 노력을 충분히 짐작케 해 준다. 조선 후기에는 이전 시기의 모범 답안을 모은 초집(抄集) 형태의 필사본들이 상당수 유통되었다. 본 자료를 통해서 조선 후기 과거 시험 학습의 경향과 흐름을 엿볼 수 있다.

*내용적 가치
그간 과거 시험에 관련한 연구는 합격자와 고시관(考試官)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 방목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 과거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나 그에 대한 답변인 책문을 통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중시하였던 가치·이념·현상 등을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은 비교적 소홀한 편이었다. 이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많지 않았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이다. 해제본과 같은 자료를 통해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어떠한 답안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를 따져 본다면 위와 같은 의문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자료가 가지는 또 하나의 의미는 책문의 형식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책문은 군주 혹은 상급자인 고시관들이 읽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엄격한 형식적인 제약을 갖는다. 또한 정해진 형식 안에서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하므로 반드시 논리적이어야만 한다. 본 자료에서 학습자가 특별히 점을 찍거나 줄을 그어 표시해 놓은 부분은 이를 위한 학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자료를 통해 학습자들이 책문을 지을 때 어떤 측면에 주안점을 두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참고문헌
임완혁, 「朝鮮前期 策文과 士의 世界 認識」, 『한문학보』 20, 우리한문학회, 2009.
최식, 「책문의 특징과 글쓰기 -『策文準的』을 중심으로」, 『동방한문학』 39, 동방한문학회, 2009.
김경용, 「조선시대 과거제도 시행의 법규와 실제」, 『교육법학연구』 16-2, 대한교육법학회, 2004.
(집필자 : 백진우 *출처 : 고려대 해외한국학자료센터)


 

≪執策≫ 試題 目錄(40)

 

 

著者(生年-沒年)

試題

等級

備考

1

정두경(鄭斗卿, 1597-1673)

兵家長技

 

 

1

2

이돈(李敦, ?-?)

三不朽

二中 魁

 

3

3

권열(權說, ?-1701)

中之時

三中

1648(戊子) 式年試

4

4

조운(趙橒, 1621-?)

商賈

二下

 

6

5

남구만(南九萬, 1629-1711)

商賈

二中 魁

 

7

6

조운(趙橒, 1621-?)

憂國

三上

 

8

7

이명석(李明錫, 1632-?)

言語

二下

 

10

8

강세구(姜世龜, 1632-1703)

策問

三上

 

11

9

조위봉(趙威鳳, 1621-1675)

策問

三中

 

12

10

홍도(洪覩, ?-?)

二上

1660(庚子) 增廣試

13

11

우창적(禹昌積, 1623-1693)

三上

1660(庚子) 增廣試

16

12

조윤석(趙胤錫, 1615-1664)

三上

 

17

13

이단석(李端錫, 1625-1688)

曆法

三中

1650(庚寅) 增廣試

18

14

김명석(金命碩, 1623-?)

曆法

三上

1650(庚寅) 增廣試

19

15

윤곤(尹坤, ?-?)

二下

 

20

16

심재(沈梓, 1624-1693)

梅花

二中

 

21

17

이시성(李時省, 1598-1668)

梅花

二上 魁

 

22

18

박수현(朴守玄, 1605-1674)

三上 魁

1660(庚子) 增廣試

*覆試[會試]

23

19

민점(閔點, 1614-1680)

 

 

25

20

권대재(權大載, 1620-1689)

算數

 

 

26

21

홍위(洪葳, 1620-1660)

儒敎

二中

1650(庚寅) 增廣試

27

22

이만웅(李萬雄, 1620-1661)

儒敎

二下

1650(庚寅) 增廣試

28

23

 

窮理

 

 

29

24

권오(權悟, 1602-?)

道統

 

 

31

25

 

治亂

二上

1644(甲申) 式年試

33

26

조종저(趙宗著, 1631-1690)

騈儷

二下 魁

 

34

27

채정린(蔡廷麟, 1632-?)

騈儷

三上

 

35

28

유헌(兪櫶, 1617-1692)

鹽鐵錢帛

二下

1651(辛卯) 式年試

36

29

 

感應

 

 

37

30

김령(, 1577-1641)

事業

三上

1615(乙卯) 式年試

38

31

 

名節

 

 

40

32

정뇌경(鄭雷卿, 1608-1639)

蒙養

二中

 

41

33

 

鹽戒

 

 

42

34

 

 

 

43

35

윤선도(尹善道, 1578-1671)

1628(戊辰) 別初試

44

36

윤이원(尹而遠, ?-?)

二下

1628(戊辰) 別初試

45

37

황상(黃床, ?-?)

上之下

 

46

38

조지세(趙持世, ?-?)

 

 

47

39

 

墓碑

 

 

48

40

 

 

 

49

41

이동표(李東標, 1644-1700)

(결락)

三上

1683(癸亥) 增廣試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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