圖書總目(도서총목)
初學(초학) 入門書
經部(경부)
文集類(문집류) : 1,262종
古地圖(고지도)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선정
Leipziger Buchmesse
家文을 찾아서
국보급 書畵帖
50%할인 선착순특판
[알림 및 공지사항]
학선재 소식지
출간희망도서 접수
우리책과 문화유산[영상]
 02)453-1040(代)

(평일)오전10시~오후5시


이메일문의
우리은행
1002-833-836076
예금주:박수준
 
 
비밀번호 확인 닫기
文集類(문집류) : 1,262종 > 신활자본-서명별 > [마]서명[신활자본] : 94종(비단표지)

 
[마]서명[신활자본] : 94종(비단표지)
상품명 : [마]서명[신활자본] : 94종(비단표지)
판매가격 : 100,000원
  • 책번호 :
  • 문집명 :
  • 저자 :
  • 권책수 :
  •    
총 상품 금액 0
*아래 목록표을 보고 주문도서 내역을 직접 입력해주세요
*여러 부 구매시 권책수에 함께 기재. 예)1책(2부)
*책수에 맞게 가격 수량 조정(권당 10만원)
*포갑추가는 별도 주문서 작성
     
 

* 책   크기 : 정본 A4(20.5 x 29.3cm)
* 비단표지 : 비단 천으로 제작하여 찢어질 염려가 없습니다.(상단의 도서 이미지가 비단표지 견본) 
* 능화표지 : 옛 고서처럼 한지를 전통 匠人이 손수 배접/능화판 작업으로 고급스럽게 제작됩니다.
* 포갑추가 : 포갑은 별도 품목으로 주문시 [포갑추가]를 하면 맞춤제작됩니다. 포갑추가 주문서 작성 : 바로가기(클릭)
확대보기
<능화표지 견본>                                                       <포갑 견본>

<문집 신활자본 견본>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문집총간 > 서명별 > 마 : 94종    *새창으로 보기
책번호 [마]서명 저자 권책수 포갑수 판본소장처
마001 마경헌집(磨鏡軒集) 홍구연(洪九淵, 1606~1629)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02 만각재집(覺齋集) 이동급(李東汲, 1738~1811) 3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03 만곡집(晩谷集) 조술도(趙述道, 1729~1803) 9책 2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04 만구집(晩求集) 이종기(李種杞, 1837~1902) 14책 3개 연세대 중앙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마005 만랑집(漫浪集) 황호(黃㦿, 1604~1656)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06 만모유고(晩慕遺稿) 정기안(鄭基安, 1695~1775)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07 만사고(晩沙稿) 심지원(沈之源, 1593~1662) 2책 1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마008 만성집(晩醒集) 박치복(朴致馥, 1824~1894) 10책 2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09 만오집(晩悟集) 신달도(申達道, 1576~1631) 5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10 만옹집(晩翁集) 서명서(徐命瑞, 1711~1795)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11 만운집(晩雲集) 정충신(鄭忠信, 1575~1636)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12 만은유고(晩隱遺稿) 홍주화(洪胄華, 1660~1718) 1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13 만전집(晩全集) 홍가신(洪可臣, 1541~1615)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14 만정당집(晩靜堂集) 서종태(徐宗泰, 1652~1719) 9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15 만주유집(晩洲遺集) 홍석기(洪錫箕, 1606~1680) 3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16 만주집(晩洲集) 정창주(鄭昌胄, 1606~1664) 2책 1개 정재길(鄭載吉)
마017 만죽헌집(萬竹軒集) 서익(徐益, 1542~1587) 1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18 만취정유고(晩翠亭遺稿) 박영석(朴永錫, 1735~1801) 1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19 만취집(晩翠集) 오억령(吳億齡, 1552~1618) 1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20 만퇴헌유고(晩退軒遺稿) 신응구(申應榘, 1553~1623) 2책 1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마021 만향재시초(晩香齋詩鈔) 남상길(南相吉, 1820~1869) 1책 1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마022 만헌집(晩軒集) 정염(丁焰, 1524~1609) 2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23 만회집(晩悔集) 권득기(權得己, 1570~1622) 5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24 만희집(晩羲集) 양진영(梁進永, 1788~1860) 6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25 망와집(忘窩集) 김영조(金榮祖, 1577~1648) 4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26 망우집(忘憂集) 곽재우(郭再祐, 1552~1617)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27 망헌유고(忘軒遺稿) 이주(李胄, 1468~1504) 1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28 매간집(梅澗集) 이익상(李翊相, 1625~1691) 2책 1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마029 매계집(梅溪集) 조위(曺偉, 1454~1503) 2책 1개 서강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30 매산집(梅山集) 홍직필(洪直弼, 1776~1852) 28책 6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31 매산집(梅山集) 정중기(鄭重器, 1685~1757) 6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32 매월당집(梅月堂集) 김시습(金時習, 1435~1493) 9책 2개 일본 봉좌문고
마033 매창집(梅窓集) 정사신(鄭士信, 1558~1619)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34 매천집(梅泉集) 황현(黃玹, 1855~1910) 4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35 매헌집(梅軒集) 권우(權遇, 1363~1419)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36 매헌집(梅軒集) 금보(琴輔, 1521~1584) 2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37 매호유고(梅湖遺稿) 진화(陳, 미상)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38 면암집(勉菴集) 최익현(崔益鉉, 1833~1906) 24책 5개 고려대 중앙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마039 면암집(俛庵集) 이우(李㙖, 1739~1810)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40 면앙집(俛仰集) 송순(宋純, 1493~1582) 5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41 면우집(俛宇集) 곽종석(郭鍾錫, 1846~1919) 63책 13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42 명고전집(明皐全集) 서형수(徐瀅修, 1749~1824) 10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43 명고집(鳴皐集) 임전(任錪, 1559~1611)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44 명고집(鳴集) 정간(鄭榦, 1692~1757) 7책 2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45 명곡집(明谷集) 최석정(崔錫鼎, 1646~1715) 15책 3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46 명곡집(明谷集) 구음(具崟, 1614~1683)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47 명관유고집(冥觀遺稿集) 윤안성(尹安性, 1542~1615) 1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48 명미당집(明美堂集) 이건창(李建昌, 1852~1898) 8책 2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49 명암집(明庵集) 정식(鄭栻, 1683~1746) 3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50 명암집(鳴巖集) 이해조(李海朝, 1660~1711) 3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51 명재유고(明齋遺稿) 윤증(尹拯, 1629~1714) 26책 5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52 모계집(茅溪集) 이명배(李命培, 1672~1736) 3책 1개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53 모계집(茅谿集) 문위(文緯, 1554~1631) 2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54 모당집(慕堂集) 홍이상(洪履祥, 1549~1615) 2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55 모당집(慕堂集) 손처눌(孫處訥, 1553~1634) 3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56 모산유고(慕山遺稿) 권혜(權寭, 1693~1747) 3책 1개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마057 모암집(茅庵集) 장진(張瑱, 1635~1707)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58 모재집(慕齋集) 김안국(金安國, 1478~1543)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59 모주집(茅洲集) 김시보(金時保, 1658~1734) 5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0 모하당집(慕夏堂集) 김충선(金忠善, 1571~1642)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1 모헌집(慕軒集) 강필신(姜必愼, 1687~1756)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2 목계일고(木溪逸稿) 강혼(姜渾, 1464~1519) 1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63 목곡집(牧谷集) 이기진(李箕鎭, 1687~1755) 5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4 목은고(牧隱藁) 이색(李穡, 1328~1396) 25책 5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5 목재집(木齋集) 홍여하(洪汝河, 1620~1674) 6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66 몽관시고(夢觀詩稿) 이정주(李廷柱, 1778~1853)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7 몽예집(夢囈集) 남극관(南克寬, 1689~1714)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8 몽오재집(夢悟齋集) 심상정(沈尙鼎, 1680~1721)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69 몽오집(夢梧集) 김종수(金鍾秀, 1728~1799) 2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70 몽와집(夢窩集) 김창집(金昌集, 1648~1722) 5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71 무릉잡고(武陵雜稿) 주세붕(周世鵬, 1495~1554) 11책 2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72 무명자집(無名子集) 윤기(尹愭, 1741~1826) 19책 4개 윤병희(尹炳曦)
마073 무민당집(无悶堂集) 박인(朴絪, 1583~1640) 5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74 무송헌집(撫松軒集) 김담(金淡, 1416~1464) 3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75 무주일고(無住逸稿) 홍호(洪鎬, 1586~1646) 2책 1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마076 무하당유고(無何堂遺稿) 홍주원(洪柱元, 1606~1672)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77 무하옹집(無何翁集) 이원손(李元孫, 1498~1554)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78 묵산집(默山集) 남기만(南基萬, 1730~1796) 2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79 묵수당집(嘿守堂集) 최유해(崔有海, 1588~1641) 11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80 묵암집(默庵集) 신구(申球, 1666~1734) 1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81 묵재집(默齋集) 홍언필(洪彦弼, 1476~1549) 2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82 묵헌집(默軒集) 이만운(李萬運, 1736~1820) 6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83 문곡집(文谷集) 김수항(金壽恒, 1629~1689) 13책 3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84 문봉집(文峯集) 정유일(鄭惟一, 1533~1576) 3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85 문산집(文山集) 이재의(李載毅, 1772~1839)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86 문월당집(問月堂集) 오극성(吳克成, 1559~1617) 2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87 문정공유고(文貞公遺稿) 민유중(閔維重, 1630~1687) 10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88 물암집(勿巖集) 김융(金隆, 1549~1594)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89 물재집(勿齋集) 손순효(孫舜孝, 1427~1497) 2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마090 미산집(眉山集) 한장석(韓章錫, 1832~1894) 7책 2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91 미암집(眉巖集) 유희춘(柳希春, 1513~1577) 10책 2개 국립중앙도서관
마092 미호집(渼湖集) 김원행(金元行, 1702~1772) 10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마093 밀암집(密菴集) 이재(李栽, 1657~1730) 15책 3개 국립중앙도서관,이병갑(李秉甲)
마094 밀암집(密菴集) 김지행(金砥行, 1716~1774) 9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일러두기>---------------------------------------------------
*총 문집 : 1,262종
*본 문집 [신활자본]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제공하는 원문 자료를 활용하여 제작됩니다.
*한국고전번역원(http://db.itkc.or.kr) <한국문집총간>에서 자세한 서지 및 해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규로 추가된 문집은 진하게 표시하였습니다.
*문제 소지가 있는 문집은 출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허위사실, 악의적 왜곡 및 비방 내용 등)
*회색으로 표시된 문집은 출간이 제한된 도서입니다.
*방대한 원문을 자료화 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전번역원 원문 오류신고 참조) 
*본 문집 외에 추록할 내용이 있으면, 책 말미에 추가하여 제본해드립니다. (별도 비용)
*문의처 : 02-453-1040, 이메일 
haksunje@naver.com
  

---<해제 : 상세보기>----------------------------------------------
한국고전번역원 > 한국문집총간 > 서명별 > 마 : 94종

▶마경헌집(磨鏡軒集) | 홍구연(洪九淵, 1606~1629)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마경헌(磨鏡軒) 홍구연(洪九淵, 1606~1629)의 문집이다. 본집은 부친 무적(茂績)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식(李植)의 교정을 거쳐 1635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이식이 1635년에 지은 서문이 실려 있다. 본집은 모두 저자의 시 작품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품 수는 총 100편이다. 시들은 특별한 체재 없이 실려 있는데 이 가운데 <독서작(讀書作)>의 첫 수와 <만차유회(晩次有懷)>를 제외하고는 모두 오언시라는 것이 본집의 형식상 특징이다. 그리고 저자의 시 가운데에는 독서 후에 남긴 시들이 많은데, 독서한 책에 대한 평가나 저자의 감회, 독서의 자세, 독서하는 중의 한정 등이 서술되어 있다. 작품에는 전국 시대 소진(蘇秦)에 대해 읊은 <영사(詠史)>, 조조의 <고한행(苦寒行)>을 읽고 비판한 <독위무제고한행(讀魏武帝苦寒行)>, 도학류 서적을 읽고 도심의 추구를 읊은 것으로 보이는 <독서(讀書)>, 송(宋)나라의 문치(文治) 부흥과 주자의 업적을 찬양한 <독송사유림전(讀宋史儒林傳)> 등이 그러한 시들이다. 권말에는 부친 홍무적이 지은 묘지명이 실려 있다.
▶만각재집(晚覺齋集) | 이동급(李東汲, 1738~1811)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각재(晚覺齋) 이동급(李東汲, 1738~1811)의 문집이다. 본집은 1926년에 현손 이상기(李相驥)와 외현손 최종응(崔鍾應)에 의해 6권 3책으로 편차되고, 칠곡(漆谷)에서 영남 사림의 도움을 받아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권1은 시(詩)로 104제 200여 수가 실려 있다. 시를 수창한 인물은 주로 영남 지방의 남인 학자들이고, 내용은 이황(李滉)의 도산(陶山), 조식(曺植)의 덕산(德山), 정경세(鄭經世)의 우산(愚山) 등 선현들의 유적과 서원을 배알하고 지은 시가 많으며, 만시도 25제나 된다. 서(書)의 내용은 주로 경전에 대해 질정하는 내용과 성리학에 대해 토론한 내용이 많다. 잡저로는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 대해 해설한 것으로 그 수리(數理)에 대해 선유(先儒)들의 학설을 참고하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인 <하락설(河洛說)>, 천주 교리를 문답식으로 열거하고 비판하면서 유교의 진흥을 강조한 <척사문답(斥邪問答)>, 저자가 살고 있던 성주 지방의 향약으로, 수강학(修講學)ㆍ정향당(正鄕堂) 등을 강령으로 정해 지방 자치의 덕화(德化) 및 상호 협조 등을 추진한 내용의 <향약절목(鄕約節目)> 등이 있다.
▶만곡집(晩谷集) | 조술도(趙述道, 1729~1803) | 권책수 : 9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곡(晩谷) 조술도(趙述道, 1729~1803)의 문집이다. 종자 거신(居信)이 수습 정리하여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의 교수(校讎)와 서문을 받았으나 정종로, 신체인(申體仁), 거신의 제문 등 부록문자는 수록되지 않은 채, 1821년에 17권 9책의 목판으로 간행된 것이다. 본집은 17권 9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정종로(鄭宗魯)가 지은 서문과 총목록이 있다. 권3~7은 서(書)이다. 서는 인물별로 묶어 연도순으로 편차하였다. 채제공에게 보낸 편지 중에는 1785년 봄 서울에 올라갔다가 서학(西學)이 세도의 근심거리가 된 것을 알고 <운교문답(雲橋問答)>을 지은 뒤에 쓴 것이 있다. 권8은 잡저이다. 이 중에는 서울에서 있었던 혹자와의 문답 형식을 통해 유학(儒學)과 천주학(天主學)을 비교 비판한 <운교문답(雲橋問答)>, 유학과 불학(佛學)을 비교 변론한 <유석분합변(儒釋分合辨)>, ‘인심겸출입유선악(人心兼出入有善惡)’, ‘인심상각(人心常覺)’, ‘심불가이전언기(心不可以專言氣)’, ‘이불가이유무론(理不可以有無論)’, ‘정자방개설(程子放開說)’, ‘유정유일(惟精惟一)’ 등에 대해 논한 <재거수록(齋居隨錄)> 등이다.
▶만구집(晩求集) | 이종기(李種杞, 1837~1902) | 권책수 : 14책 | 포갑수 : 3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 중앙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구(晩求) 이종기(李種杞, 1873~1902)의 문집이다. 원집은 저자 사후에 아들 이영로(李泳魯)가 주도하여 김도화(金道和)의 교정을 거쳐 1907년에 목록, 원집 17권 합 10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고, 그 후 1936년에 문인 허채(許埰) 등이 원집을 간행할 때 미처 수습하지 못한 것을 수집하고 선정하여 석판으로 인행하였다. 원집의 권1~2는 시(詩)와 부(賦)와 소(疏)이다. 시는 감회를 읊은 것, 만시(挽詩), 차운시, 연작시가 많다. 부는 중추절 저녁 반딧불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지은 <추형부(秋螢賦)>가 있고, 소는 김종직과 김일손의 문묘 종사를 청한 소와 야소교(耶蘇敎)의 해로움을 지적하고 배척한 <의척사소(擬斥邪疏)>가 있다. 권3~7은 서(書)로, 경전의 뜻과 성리학 개념에 대해 답한 것이 많다. 그밖에 잡저, 서(序), 기(記), 발(跋), 자사(字辭), 잠(箴), 명(銘), 찬(贊), 상량문, 애뢰문(哀誄文), 축문, 제문, 비(碑), 묘도문자 등이 있다. 속집은 모두 8권으로, 시(詩), 서(書), 잡저, 서(序), 기(記), 발(跋), 상량문, 애사, 고문(告文), 제문, 비(碑), 묘지 등이 있다.
▶만랑집(漫浪集) | 황호(黃㦿, 1604~1656)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만랑(漫浪) 황호(黃㦿 1604~1656)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저자 생전에 만들어 놓은 시록(詩錄)을 바탕으로 저자 사후 10여 년이 지난 1668년에 저자의 사자(嗣子) 황응로(黃應老)가 재편(再編)하였다. 재편된 시문은 9권 4책의 목판본으로 1669년 4월경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권1~5는 시로, 시록별로 묶여 있다. <와전록(瓦全錄)>은 1629년 이후 외직(外職)을 전전할 때의 시들을 모은 것이고, <동사록(東槎錄)>은 1636년에 통신사(通信士) 종사관(從事官)으로 왜경(倭京)에 갔을 때에 지은 시들이고, <북행록(北行錄)>은 1641년 경성 판관(鏡城判官)으로 좌천되었을 때에 지은 시들이고, <연행록(燕行錄)>은 1651년 사은 부사(謝恩副使)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올 때에 지은 시들이다. 권6은 부(賦), 애사(哀辭), 표전(表箋), 교서(敎書), 등이다. 권7은 소차(疏箚)로, 1625년(인조3) 목성선(睦性善)과 유석(柳碩)을 신구(伸求)하는 상소 등이 있다. 권8은 잡저로, 논(論), 서(序), 기(記), 설(說), 발(跋), 책문(策問), 서(書) 등이다. 권9는 묘지명과 행장이다.
▶만모유고(晩慕遺稿) | 정기안(鄭基安, 1695~1775)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만모자(晩慕子) 정기안(鄭基安, 1695~1775)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만석(晩錫)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산정ㆍ편차하여 1834년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卷頭)에 남공철(南公轍)이 1834년에 지은 서(序)와 총목(總目)이 있고, 각 권별로 목록(目錄)이 있다. 권1은 거미를 소재로 지은 부(賦) 한 편과 시(詩)이고, 권2~3은 시(詩)이다. 시는 권1에 1712년부터 1740년까지, 권2에 1741년부터 1755년까지, 권3에 1756년부터 1774년까지의 시가 실려 있다. 저자가 지방관으로 전국을 두루 다니며 각지의 명승고적을 소재로 지은 시가 많다. 권4는 소(疏), 계(啓), 의(議), 강의(講義), 간독(簡牘)이다. 소는 대부분 사직소이고, 계는 이광의(李匡誼), 이광덕(李匡德), 송익휘(宋翼輝)의 국문을 청한 글이며, 의는 폐비 신씨(愼氏)의 복위를 주장하는 글이다. 권5는 기(記), 발(跋), 행장(行狀), 고문(告文), 제문(祭文), 잡저(雜著)이다. 권6은 잡저(雜著)이고 권말(卷末)에 아들 만석이 1834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만사고(晩沙稿) | 심지원(沈之源, 1593~1662)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만사(晩沙) 심지원(沈之源, 1593~16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제5자 익성(益成)이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바탕으로 익성의 아들 정최(廷最)가 저자의 증손 상운(翔雲)ㆍ익운(翼雲)과 함께 교감(校勘)하고 재편(再編)하여 1759년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5권, 부록 합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총목이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은 소(疏)와 차(箚)이다. 소(疏)는 1627년부터 1654년까지 올린 것으로 대부분 사직소이다. 차(箚)는 1654년 상직(相職)에 제수된 이후의 것이 많고 역시 사직을 청하는 내용이 다수이다. 권3은 제문(祭文), 가장(家狀), 묘지(墓誌), 묘갈명(墓碣銘), 시장(諡狀)이다. 권4는 시(詩)로, 대부분이 만시(挽詩)이다. 권5는 연행일승(燕行日乘)으로 1653년 저자가 동지사(冬至使)로 연행하였을 때의 기록이다. 권말에 1759년에 저자의 손자 정최가 지은 발문이 있다. 부록(附錄)으로 민유중(閔維重)이 지은 치제문(致祭文), 정태화(鄭太和) 등 5인이 지은 제문(祭文), 이경석(李景奭) 등 32인이 지은 만시(挽詩)가 실려 있다.
▶만성집(晩醒集) | 박치복(朴致馥, 1824~1894)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성(晩醒) 박치복(朴致馥, 1824~1894)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희선(煕善)이 난고(讕稿) 및 유문을 정리하였으나 격심한 사회적 혼란 속에 단질(單帙)의 초본이 망실될 것을 염려하여 약간 권의 고본(稿本)을 후산(后山) 허유(許愈)와 교감하여 1896년 단성(丹城) 이택당(麗澤堂)에서 목활자로 13권 6책의 문집을 인행하였다. 이후 저자의 종자 정선(正善)은 연보를 당대의 명사들에게 광정하여 완성하고 노상직(盧相稷), 조긍섭(曺兢燮), 이용구(李容九)로부터 행장과 묘도문자를 받은 뒤에 문집을 원집 16권, 부록 2권으로 수정하여 저자의 사손 영철(永喆) 등과 함께 1925년 달성(達城)의 광거당(廣居堂)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16권, 부록 2권 합 10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과 조한원(趙漢元)이 1925년에 지은 발(跋), 김진호(金鎭祜) 등이 지은 구발(舊跋)이 있다. 원집 권1~3은 시(詩)이다. 권8~10은 잡저(雜著)이다. 부록은 권1에 연보, 권2에 노상직이 지은 행장(行狀), 조긍섭이 지은 묘갈명, 이용구가 지은 묘지명, 사손 영철이 지은 <문집고성문(文集告成文)>이 수록되어 있다.
▶만오집(晩悟集) | 신달도(申達道, 1576~1631)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만오(晩悟) 신달도(申達道, 1576~1631)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신홍기(申鴻基)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927년 의성의 신석기숙에서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권수에 총목이 있고 권마다 목록이 실려 있다. 권1은 시이다. 경광을 읊은 시, 차운시 등이 고루 섞여 있고, 그중 <성동즉사(城洞卽事)>는 임진왜란 때 피란했던 황학산 성동에서의 일을 읊은 것이다. 권2는 <진시폐십조소(陳時弊十條疏)>로서 1626년에 올린 소이다. 권3은 차로, 지평ㆍ문학 등을 사직하는 상소와 여러 상황에 대한 소회를 아뢴 것이다. 권4~5는 계, 공함, 정문이고 권6은 조목 외에 장현광, 정경세, 이호민 등과의 서(書)이다. 권7은 잡저로<남산문목(南山問目)>은 아우 신열도(申悅道)와 함께 남산에 머무르고 있는 장현광을 찾아가 경전을 논의한 것, 장현광의 저술인 ≪역학도설(易學圖說)≫을 보고 이기에 대해 논의한 것 등이다. 권8은 서(序), 기, 발, 잠, 표, 전(箋), 애사, 고사, 제문, 묘지, 행장이고 권9는 연보와 후지이다. 권10은 부록으로 행장, 묘갈명 등이다.
▶만옹집(晩翁集) | 서명서(徐命瑞, 1711~1795)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만옹(晩翁) 서명서(徐命瑞, 1711~17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만보(晩輔)와 현손 구순(九淳)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재형(權在衡)의 교정을 받아 1899년 전사자(全史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1책이다. 권수에는 족현손 정순(正淳)이 1899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詩), 부(賦)이다. 시는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고, 부는 <차등루부(次登樓賦)>로 왕찬(王粲)의 <등루부(登樓賦)>에 차운한 것을 읽고 지은 것이다. 권2는 문(文), 잡저이다. 문의 <김학봉용사일록서(金鶴峯龍蛇日錄序)>는 의령 현감으로 있을 때 이일화(李一華) 등의 부탁으로 지은 이로(李魯)의 ≪용사일기(龍蛇日記)≫의 서문이고, 잡저의 <보첩원류(譜牒源流)>는 달성 서씨의 유래와 분화 등을 기술하고 후손들에게 가문의 명예를 잘 이어나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권3은 <초학화일도(初學畫一圖)> 등의 도설(圖說)이고, 권4는 부록으로 1752년부터 1794년까지 저자의 관직 활동을 기록한 <종환실기(從宦實記)>와 1795년에 이경운(李庚運)이 지은 사제문이 수록되어 있다.
▶만운집(晩雲集) | 정충신(鄭忠信, 1575~1636)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만운(晚雲) 정충신(鄭忠信, 1575~1636)의 문집이다. 저자의 행적과 시문은 1684년 경에 이선(李選)과 김만기(金萬基) 등에 의해서 수습, 정리되었고, 1759년에 곡성 현감 정문흥(鄭文興)에 의해서 활자로 초간본이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전하지 않는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894년에 저자의 7대 방손(傍孫)인 정봉현(鄭鳳鉉)이 원집 3권, 부록 3권 합 2책으로 편찬한 중간본이다. 원집 권1에는 30여 수의 시가 실려 있다. <적당진유감(謫唐津有感)>은 당진에 귀양 가서 지은 시로, 늙은 신하의 충성심이 담겨 있으며, 같은 해 여름과 가을에 지은 <독노자유감(讀老子有感)>과 <독남화경유감(讀南華經有感)>은 저자가 노장(老莊)에 관심을 가졌음을 보여 주는 시이다. 권2에는 소(疏)와 차(箚)가 실려 있다. 소는 대부분이 사직소이다. 서에는 당시 가도(椵島)에 있던 명(明)나라 장수 황룡(黃龍)에게 보낸 편지, 강홍립(姜弘立)에게 보낸 편지 등이 있다. 천문ㆍ지리ㆍ복서(卜筮)ㆍ의술 등 다방면에 걸쳐 정통했고, 북변(北變)에 대비하는 전략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만은유고(晩隱遺稿) | 홍주화(洪胄華, 1660~1718)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은(晩隱) 홍주화(洪胄華, 1660~1718)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종선(宗善) 등이 수집ㆍ편차하여 1802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송환기(宋煥箕)가 1802년에 쓴 서(序)와 목록이 있다. 시(詩), 소(疏), 제문, 잡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시체별로 편차하였다. <화양감음(華陽感吟)>은 송시열(宋時烈)이 남긴 영향을 기리며 읊었으며, <김사담(金沙潭)>은 스승의 빈자리를 가슴 아파하며 지은 것이고 <봉정중형울산적중(奉呈仲兄蔚山謫中)>, <근차중형운(謹次仲兄韻)>은 최석정(崔錫鼎)과 윤증(尹拯)을 논척하다 귀양 간 형 홍주형(洪胄亨)을 생각하며 처연한 심정을 읊은 것이다. 소에는 인현왕후(仁顯王后) 폐출의 부당함을 진달한 것, 1689년에 제주로 귀양 간 송시열을 구명한 것 등이 있다. 부록에는 송시열과 권상하의 편지, 1689년 송시열이 제주에서 권상하에게 유탁을 내린 이후부터 1704년에 만동묘가 건립되기까지의 시말과 저자의 활동 내용을 기록한 <화양전말(華陽顚末)>, 증손 종현(宗顯)이 1799년에 지은 가장, 송환기가 1802년에 지은 묘갈명이 있다.
▶만전집(晩全集) | 홍가신(洪可臣, 1541~1615)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만전당(晚全堂) 홍가신(洪可臣, 1541~1615)의 문집이다. 병란을 겪으면서 많이 유실되고 남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손자 홍우원(洪宇遠)이 수집, 편차하여 정고본(定稿本)을 만들었다. 그 뒤 현손(玄孫) 홍유경(洪游敬)이 위의 정고본을 증보하고 재편하여, 6편으로 나누어 정서(正書)하여 선사본(繕寫本)을 만들었고, 이 선사본을 바탕으로 영ㆍ정조 즈음에 활자본이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80제(題)가 실려 있다. 함께 공부하였던 유성룡(柳成龍)에 대한 시가 다수 있고, 강릉 참봉ㆍ부여 현감ㆍ수원 부사ㆍ개성 유수로 있을 때 지은 시들이 있다. 맨 끝에 치사(致仕)를 앞둔 심경을 적은 시가 있다. 소(疏)로는 부여를 다스릴 때 파악한 난정(亂政)을 듣고 그 시정책을 주달한 <민폐소(民弊疏)>, 전란으로부터 시급히 벗어날 부흥책을 강구해야 할 필요성과 치국(治國)의 대강령과 급무를 조목조목 진달한 <적퇴후봉사(賊退後封事)> 등이 있다. 그밖에 여러 기록에서 저자와 관계된 사실을 모은 보유(補遺) 등이 실려 있다. 저자의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에 동조하는 성리학 연구 성과와 당시 사회의 폐단에 대한 대책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만정당집(晩靜堂集) | 서종태(徐宗泰, 1652~1719) | 권책수 : 9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만정당(晚靜堂) 서종태(徐宗泰, 1652~1719)의 문집이다. 저자는 생전에 자신의 시문을 기록, 수집해 두는 데 힘썼으며, 유고는 영조 후기에 손자 서지수(徐志修) 등이 운각 활자를 써서 18권 9책 분량으로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권1~4는 소부(騷賦), 시(詩)이다. 소부는 1675년 지은 <북산사(北山辭)>, 1703년 지은 명나라 태학사 손승종(孫承宗)의 애사(哀辭) 등 7편이 있고, 시는 360여 제가 실려 있다. 함경도 학성(鶴城) 일대와 금강산을 유람하며 지은 것, 송시(送詩), 만시(挽詩), 차운시 등이 있다. 권5~8은 소차(疏箚)이다. 주로 사직소이고, 논사소(論事疏), 시폐(時弊)와 소회(所懷)를 진달한 상소 등이 있다. 권9는 계사(啓辭)와 서계(書啓)이다. 1702년 장희재(張希載)를 살려주자고 한 남구만(南九萬) 등을 신구(伸救)한 <헌부피혐계사(憲府避嫌啓辭)>와 1706년 이후 삼정승 제수를 사양한 뒤 내린 돈유(敦諭)에 대해 올린 서계 등이다. 권10은 의(議), 옥당고사(玉堂故事), 응제록(應製錄)이다. <옥당고사(玉堂故事)>는 임금이 힘써야 할 진정한 총명(聰明)의 의미 등을 논하였다.
▶만주유집(晩洲遺集) | 홍석기(洪錫箕, 1606~1680)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주(晩洲) 홍석기(洪錫箕, 1606~1680)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천서(天瑞)가 소실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94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7권, 부록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1793년 김종수(金鍾秀)가 지은 서문이 있다. 권1은 존주록(尊周錄)으로 격(檄), 노포(露布), 시(詩)가 실려 있다. 존주록은 명나라가 망하고 나서 비분강개한 심정을 표출한 시문과 화양동에 거처하던 송시열을 찾아가 수창한 시를 모아 엮은 것이다. <의오장군로포(擬吳將軍露布)>는 군대를 일으켜 청나라를 공격하자고 천하에 선포하는 가상의 격문이다. 권2~5는 시이다. 시는 형식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저작 연도순으로 배열해 놓았다. 인생 전체에 걸쳐 서울, 단양(丹陽), 청천(靑川), 화양동(華陽洞), 부안(扶安) 등에서 지은 시들이 많다. 권6은 응제문, 서(序), 기(記)이고 권7은 상량문, 제문, 애사, 잡저, 과제이다. 부록에는 송시열의 제문과 이유(李秞), 이수언(李秀彦), 이언강(李彦綱), 이홍연(李弘淵) 등의 만사, 권상하(權尙夏)의 묘갈명, 홍태후(洪泰垕)의 가장이 실려 있다.
▶만주집(晩洲集) | 정창주(鄭昌胄, 1606~1664)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정재길(鄭載吉)
조선 시대 만주(晩洲) 정창주(鄭昌胄, 1606~166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원상(元祥)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원상의 아들 유(維)가 1748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권수에는 1717년에 강현(姜鋧)이 쓴 서(序)와 목록이 있으며, 시제(詩題) 아래에 상세하게 자주(自註)를 달았다. 권1~2는 시(詩)이고, 권3은 시와, 부(賦), 표전(表箋)이다. 작품 중에 <과낙동강(過洛東江)>는 사마시에 합격해 대부의 임소인 경주(慶州)로 증조모를 뵈러 가는 길 등 19년 간 세 차례 지나친 낙동강에서 그간 고인이 된 집안 어른을 회고하며 읊은 시이고, <원자탄생하율(元子誕生賀律)>은 훗날 숙종이 되는 원자의 탄생을 축하하며 1661년에 지은 시이다. 권4는 조제(詔制), 잠명(箴銘), 송(頌), 전문(箋文), 소장(疏章), 서문, 잡설이다. 특히 <구언응지약진시폐소(求言應旨略陳時弊疏)>에서는 담양 군수로 있을 때 ‘절호(絶戶)’와 ‘포흠(逋欠)’의 증가 등 군의 삼정(三政)에 대한 폐단을 아뢰고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권말에는 1748년에 손자 유가 지은 기(記)가 있다.
▶만죽헌집(萬竹軒集) | 서익(徐益, 1542~1587)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죽헌(萬竹軒) 서익(徐益, 1542~1587)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증손 서필원(徐必遠)과 4대손 서경조(徐敬祖)가 ≪청구풍아(靑丘風雅)≫, ≪국조시산(國朝詩刪)≫등에서 수집한 시문을 편차한 가장초본에, 7대손 진항(鎭恒)이 부록을 증보하여 1790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2권, 추부(追附), 부록 합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1731년에 이재(李縡)가 지은 서문, 1790년에 7대손 서진항(徐鎭恒)이 지은 서문, 목록이 있다. 시체별로 배열된 84제의 시와 약간의 문이 실려 있다. 권1은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율시이고, 권2는 오언고시, 칠언고시, 과체시, 소(疏), 묘명이다. 특히 소(疏)는 의주 목사로 재임하던 1585년에 이이, 정철 등이 정여립에게 무고를 당하자 이들을 변호하는 내용이다. 추부에 실린 의(疑) 1편은 편차가 끝난 다음에 습득하여 추가로 부기한 것으로, 1564년에 시행된 사마시 회시의 과제와 저자의 답안이며 부록은 1786년에 이교년(李喬年)이 지은 행장, 1772년에 정실이 지은 지명, 이재가 지은 비명, 은진 갈산서원에 봉안될 때의 제문과 축문이다.
▶만취정유고(晩翠亭遺稿) | 박영석(朴永錫, 1735~1801)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취정(晩翠亭) 박영석(朴永錫, 1735~1801)의 문집이다. 본집은 서발문이나 사기(寫記) 등 관련 자료가 없어 명확한 서사 경위를 알 수 없으며, 작은 글씨로 오자를 일부 수정한 점, 권수제가 글의 중간에 반복되어 있는 점, 일부 글의 문체 분류가 명확하지 않으며 제목도 분명하지 않은 작품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정고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본집은 불분권 1책이다. 사(辭), 가(歌), 시(詩), 명(銘), 기(記), 서(序), 논(論), 설(說), 묘표, 제문, 잡저, 서독(書牘)이 수록되어 있다. <속차귀거래사(續次歸去來辭)>는 50이 다 되도록 이름이 알려지지 못한 신세를 한탄하면서도 좋은 시대에 후회가 없다는 내용인데, 저자는 도잠(陶潛)을 흠모하여 그의 시에 차운한 시가 많다. 논(論) 중에서 <칠금맹획론>은 제갈공명의 칠종칠금(七縱七擒) 고사에 대해 논한 것으로, 이것이 제갈공명과 맹획(孟獲) 두 사람의 상호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진 일로 보았다. 잡저 중에서 <남초설(南草說)>은 담배를 논한 것인데, 담배가 타들어가면서 사람의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주는 것을 불교의 소신공양(燒身供養)으로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만취집(晩翠集) | 오억령(吳億齡, 1552~1618)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만취(晚翠) 오억령(吳億齡, 1552~1618)의 문집이다. 저자는 많은 시문을 남겼는데 대부분 호란(胡亂) 중에 유실되었다고 한다. 막내아들인 오전(吳竱)의 후사가 된 오정위(吳挺緯)가 유문을 수습하고, 가장(家狀)과 장유(張維)에게 받은 묘갈명을 참고하여 연보를 만들고, 오전의 문집인 ≪인주유고(麟州遺稿)≫를 부집(附集)하여 1662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한국문집총간≫에서는 ≪인주유고≫는 수록하지 않았다. 권1은 <조천록(朝天錄)>으로, 중국에 다녀올 때 지은 시들을 모아 놓았다. 권2~3도 시인데, 임란을 전후하여 지은 시가 많다. 왜사(倭使) 현소(玄蘇)의 선위사(宣慰使)로서 지어 왜사를 압도한 <차일본승현소운(次日本僧玄蘇韻)>, 의주 행재소에 있을 때 지은 <압록강(鴨綠江)> 등의 작품이 있다. 권5에 실린 <청개정복제차(請改定服制箚)>는 기해 복제(己亥服制)의 잘못을 논한 것이고, <회재선생무극태극변발(晦齋先生無極太極辨跋)>은 이언적(李彥迪)의 학문을 높이 평가하고 그의 문묘 종사를 기뻐한 내용이다. 임진왜란을 전후해 지은 시 작품을 통해 저자의 우국충정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만퇴헌유고(晩退軒遺稿) | 신응구(申應榘, 1553~1623)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 시대 만퇴헌(晩退軒) 신응구(申應榘, 1553~1623)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遺文)은 손자인 신익상(申翼相)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 편차(編次)한 소(疏), 계사(啓辭), 서(書) 등의 문(文) 2권에, 아들 신량(申湸)이 지은 행장(行狀)과 신량의 부탁으로 김상헌(金尙憲)이 지은 묘갈명(墓碣銘), 신익상이 박세채(朴世采)에게 받은 묘표(墓表) 등을 부록(附錄)으로 첨부(添附)하였다. 이것을 신익상이 1683년 3월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로 부임한 후 이듬해인 1684년경에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하였다. 권1은 소(疏)와 계사(啓辭)인데, 그중에서 <위망사우계선생변무소(爲亡師牛溪先生辨誣疏)>는 광주 목사(廣州牧使) 재임 시에 성혼의 신원(伸寃)을 위해 올린 상소(上疏)이며, <진시무십조봉사(陳時務十條封事)>는 난후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대책으로 국방 강화 등의 열 가지 조목을 기술하여 1610년에 올린 것이다. 권2는 서(書), 서(序), 제문(祭文), 잡문(雜文)이고, 부록(附錄)으로는 통정대부에 가자(加資)하는 교서(敎書)를 비롯해 제문(祭文), 만사(挽詞), 행장, 유사 등이 있다.
▶만향재시초(晩香齋詩鈔) | 남상길(南相吉, 1820~1869)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만향재(晩香齋) 남상길(南相吉, 1820~1869)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집으로 활자본 ≪만향재시초(晩香齋詩鈔)≫가 유일한데, 전체적으로 체제와 내용을 검토해보면, 시체로 분류한 것도 아니고, 제재(題材)로 분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편년 순으로 배열한 것인지도 분명치 않다. 따라서 시인 자신이 직접 편정한 것이라 생각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저자 사후 누군가 시고를 수습하고, 자서(自序)는 예전 시고의 서문에서 가져와 붙인 뒤 본래 그 글을 지은 날짜는 삭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집은 불분권(不分卷) 1책의 시집(詩集)으로 권수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자서가 붙어 있다. 모두 176제 371수의 시를 수록하고 있으며, 고체시보다는 근체시 위주로 실려 있다. 수학자와 천문학자로서 이름이 높았지만 본집에는 휴대용 해시계를 읊은 것으로 판단되는 <시표(時表)> 1수 이외에 그와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고, 내용은 일반적인 시집과 다르지 않다. <한동랑품제제기명왈화사전최(韓冬郞品題諸妓名曰花史殿最>는 한치원(韓致元)이 지은 기생을 품평한 흥미로운 저작에 대한 제시(題詩)이다.
▶만헌집(晩軒集) | 정염(丁焰, 1524~1609)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헌(晩軒) 정염(丁焰, 1524~1609)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정필량(丁弼良)이 널리 유고를 수집하여 한 질을 만들었으나 간행하지 못한 것을 그 후에 후손 정석귀(丁錫龜)가 1800년에 스승 송환기(宋煥箕)에게 산정을 부탁하고 1804년 동문 정성중(丁聖仲)ㆍ이중무(李仲茂) 등과 교정하여 본집 3권, 부록 상하권으로 편차하여 송환기(宋煥箕)의 서문을 받아 1805년에 임실(任實) 현주서원(玄洲書院)에서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 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1805년에 송환기가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1은 부(賦), 오언고시, 칠언고시,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율시, 칠언율시, 칠언배율이다. 권2는 책(策), 소(疏), 서(書), 잡저, 서(序), 기(記), 발(跋), 명, 전(箋), 장(狀) 등인데, 책문은 용인(用人)에 대해 논한 것이고 상소는 이언적(李彦迪)의 신원을 청하는 것, 백성들의 어려움을 아뢰는 것 등이다. 권3은 상량문, 축문, 고문, 제문, 비문, 묘갈명, 묘지, 행장, 전(傳)이고, 권4는 부록으로 세계, 만사, 제문, 행장, 유사 등이 있으며 권말에 후손 정석구가 지은 후지가 있다.
▶만회집(晩悔集) | 권득기(權得己, 1570~1622)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만회(晚悔) 권득기(權得己, 1570~1622)의 문집이다. 1630년경 아들 권시(權諰)가 6권으로 편차한 것을 저자의 증손 권이진(權以鎭)이 원집에서 누락된 시문과 잡설을 모아 습유(拾遺) 1권을 만들고 가장(家狀)과 저자에 대한 묘도문자 및 만장(挽章), 제문 등을 모아 부록 1권을 만들어 1712년에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시는 70여 수가 있다. 잡저로는 애한정(愛閑亭), 만취헌(晚翠軒) 등에 대한 기(記)와 한사존성(閑邪存誠), 탕무혁명(湯武革命), 윤회(輪廻) 등에 대한 논(論), 벼슬에 제수되었을 때에 지은 <의소(擬疏)> 등이 실려 있다. 잡저 가운데 <규의(睽義)>는 ≪주역(周易)≫ 규괘(睽卦)에 대한 해설이고, <북정일기(北征日記)>는 왕명을 받아 유영경(柳永慶)을 압송하여 경흥(慶興)에 위리안치(圍籬安置)하고 돌아온 일을 일기체로 적은 것이다. 서(書)는 20편이 실려 있는데, 아들에게 독서와 처세에 대해 경계하는 내용 등이 있다. 권6에 실린 <여박인지격물논변설(與朴仁之格物論辨說)>은 ≪대학(大學)≫의 <격물(格物)>에 대해 박지계(朴知誡)의 의견에 반론을 편 내용으로 저자의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글이다.
▶만희집(晩羲集) | 양진영(梁進永, 1788~1860) | 권책수 : 6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만희(晩羲) 양진영(梁進永, 1788~186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아들 상병(相秉)이 수습하여 가장해 둔 것을, 종증손 재경(在慶)이 정리하고 저자의 증손 재천(在天)에게 보충하게 한 후 재경의 사제 재기(在基)와 함께 문집을 교수하여 12편으로 만들었다. 이후 1895년 2월 쌍봉(雙峯)의 행촌(杏村) 구지(舊址)에서 재경의 족숙 천묵(天默), 최현식(崔鉉埴) 등이 간역을 맡아 활자로 인행 작업이 시작되어 5월에 6책 61질을 인출하였다. 본집은 원집 12권, 부록 2권 합 6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은 권수에 1891년에 쓴 기우만(奇宇萬)의 서(序), 1894년에 쓴 이건창(李建昌)의 서, 총목이 있다. 권1은 부(賦), 사(辭)이다. 권9는 잡저이다. 서울의 반촌(泮村)에 폐옥(廢屋)을 빌려 살면서 여름의 무더위를 쫓는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심(淸心)’의 효용을 피력한 <청심설(淸心說)>, 궁벽한 어촌에 살며 자급의 수단으로 부추를 심고 요리를 해먹은 경험을 정리한 <어채설(魚菜說)> 등이다. 말미에는 1895년에 쓴 성대영(成大永), 문인 안철환(安澈煥), 재종질 상엽(相曄), 종증손 재경의 발문이 있다.
▶망와집(忘窩集) | 김영조(金榮祖, 1577~1648)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망와(忘窩) 김영조(金榮祖, 1577~1648)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5대손 김행원(金行源)과 종손 김택원(金宅源)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75년 외5대손 이세택(李世澤)의 교감을 거친 후, 19세기 중반에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의 추각후쇄본이다. 본집은 목록, 원집 5권, 부록 합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1775년에 이세택이 지은 서가 있다. 권1~2는 시이다. 그 내용은 광해군 때에 은거하여 유유자적하는 심사를 읊은 것에서부터 단성에서 근친하고 형제들과 두류산 등지를 유람하며 지은 것 등이 있다. 권3은 시와 서(書)이다. 시는 1629년 북평사로 관북에 갔을 때와 길주 목사 재임 시에 지은 것 등이고 편지는 유진과 주고받은 것이 4편이며 그밖에 아우, 아들, 조카에게 보낸 것이다. 권4는 소, 차, 계사, 전(箋), 제문이고, 권5는 잡저, 기, 묘표, 행장이다. 부록으로는 연보와 행장, 묘갈명, 묘지명과 만사, 제문, 봉안문, 상향축문, 조천송별록(朝天送別錄)이다. 조천송별록은 1633년 세자책봉 주청부사로서 북경에 갈 때 김상용(金尙容), 김상헌(金尙憲) 등이 지어 준 시이다.
▶망우집(忘憂集) | 곽재우(郭再祐, 1552~1617)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망우(忘憂) 곽재우(郭再祐, 1552~1617)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사위 성이도(成以道)가 처음으로 유문을 수집, 편차하여 2권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소략하고 착오가 많아 종자(從子) 곽유(郭瀏)와 곽융(郭瀜) 등이 유문을 증보(增補)하고 권수에 전(傳)을, 권말에 제문과 만사(挽詞)를 붙여 1629년에 2권 1책으로 편차를 마쳤다. 권1에는 임진년에 의병을 일으킨 이후 1604년 찰리사(察理使) 재임 시까지 지은 소(疏), 상서(上書), 계사(啓辭) 등이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고, 비변사의 관문(關文), 김덕령(金德齡)의 서(書), 유지(有旨) 등이 부기되어 있다. <창의시자명소(倡義時自明疏)>나 김성일(金誠一)에게 보낸 편지는 경상 감사 김수(金晬)가 근왕(勤王)을 이유로 도망간 일과 관련하여 지은 글들이고, <답김장군서(答金將軍書)>는 김덕령이 연합을 제의한 데 대한 것이다. 그 외에 기복(起復)을 사양하는 소, 산성 수축을 청하는 계초(啓草) 등이 있다. 권2에는 영창대군의 죽음과 관련하여 올린 소, 남송 때 금인(金人)의 침략을 물리쳐 공을 세웠던 장준에 관해 논한 <장준론(張浚論)> 등이 실려 있다.
▶망헌유고(忘軒遺稿) | 이주(李胄, 1468~1504)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초기 망헌(忘軒) 이주(李胄, 1468~150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저자가 갑자사화에 화를 당한 후 수습할 자손이 없어 정리되지 못하고 있었다. 친구인 장범(張範)이 1571년 질손(姪孫) 이추(李추(車+秋))가 소장하고 있던 약간의 저술과 사림(詞林)에서 전송되는 것을 모아 사본(寫本)을 만들었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671년에 이선(李選)이 찬한 사본으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장본이다. 불분권(不分券) 1책으로, 시 83수가 실려 있다. 1495년 중국으로 사신 갔을 때의 작품 <임진(臨津)>ㆍ<통주(通州)>, 1498년 무오사화 때 진도로 귀양 가는 도중의 작품 <전교증별(箭郊贈別)>, 6년간의 유배 생활 중 지은 <방응(放鷹)> 등이 있다. 습유로는 이목(李穆)의 ≪이평사집(李評事集)≫에서 찾은 <칠보정상련사(七寶亭賞蓮辭)>와 ≪동문선(東文選)≫에서 초출(抄出)한 <만성(謾成)> 등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는 무오사화의 전말을 기록한 <무오사화사실(戊午史禍事實)>, 저자의 시가 성당(盛唐)의 풍격이 있음을 논한 <시평(詩評)>, 장범의 지(識), 이선(李選)의 발(跋) 등이 실려 있다.
▶매간집(梅澗集) | 이익상(李翊相, 1625~1691)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 시대 매간(梅澗) 이익상(李翊相, 1625~1691)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광조(光朝)가 이씨연주집(李氏聯珠集)에 1694년 추각(追刻)하여 수록한 저자의 시(詩) 94수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재종형 희조(喜朝)와 함께 산정ㆍ편차한 정고본(定稿本)을, 광조(光朝)가 무주 부사(茂朱府使)로 부임하여 1722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목록이 있다. 권1~5는 시로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다. 발(跋)을 쓴 종질 희조가 저자에 대해 성품이 시 짓기를 좋아하고 특히 율시에 뛰어났다고 한 만큼 본집의 대부분이 시이다. 시격(詩格)에 대해서는 시장(諡狀)을 쓴 이이명(李頤命)이 “어휘가 풍부하고 문재(文才)가 민첩하며, 글이 원숙하고 뜻이 통창하다.”고 평하고 있다. 권6은 소차(疏箚)와 계사(啓辭)로, 대부분이 사직소와 피혐하는 계사이다. 권7은 부록으로 1717년에 이이명이 지은 시장과 1715년에 종질 희조가 지은 묘지명(墓誌銘)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1722년에 종질 희조와 장남 광조가 지은 발(跋)이 있다.
▶매계집(梅溪集) | 조위(曺偉, 1454~1503)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강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초기 매계(梅溪) 조위(曺偉, 1454~1503)의 문집이다. 서제(庶弟) 조신(曺伸)이 갑자사화(甲子士禍) 이후 산일된 유문을 수집ㆍ편차하여 연보와 함께 활자로 간행하였으나 완본(完本)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 후 1718년(숙종44)에 김유(金楺)가 금릉 군수(金陵郡守)로 부임하여 저자의 5대손 조술(曺述)이 가장(家藏)해 온 초본을 얻어 목판으로 5권 2책을 간행하였다. 권1~3에는 시가 실려 있다. 1477년에 지은 송도록(松都錄), 1498년 연경에 갔을 때 지은 연행록(燕行錄) 53제 등이 실려 있고, 칠언장편에는 악부(樂府)가 포함되어 있다. 권4는 문(文)으로 서(書), 기(記), 서(序), 발(跋) 등이 실려 있는데, ≪두시언해(杜詩諺解)≫의 내력을 적은 <두시서(杜詩序)>, 독서당의 내력을 적은 <독서당기> 등이 있다. 권5는 부록으로 야사에서 뽑은 <사화사실(史禍史實)>, 조신이 지은 행록(行錄), 홍귀달(洪貴達)이 지은 묘지(墓誌), 송시열(宋時烈)이 지은 <서원봉안문(書院奉安文)> 등이 실려 있다. 초기 사림파의 대표적 인물로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저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매산집(梅山集) | 홍직필(洪直弼, 1776~1852) | 권책수 : 28책 | 포갑수 : 6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 1776~1852)의 문집이다. 본집은 100여권의 가장초고가 남아 있었는데, 저자가 졸한 뒤에 아들 홍일순(洪一純)에 의해 정리되기 시작하였고, 그 후 문인 조병덕(趙秉悳), 임헌회(任憲晦), 소휘면(蘇輝冕) 등에 의해 1866년 53권 28책의 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권1~3은 부(賦)와 시(詩)이다. 귀거래사에 화운한 <화도연명귀거래사(和陶淵明歸去來辭)>, 주자의 <감춘부(感春賦)>을 읽고 지은 감춘부, 꿈에 스승 박윤원(朴胤源)을 뵙고 지은 <화주자공동부(和朱子空同賦)>이 있다. 시로는 선배나 벗들과 각지를 유람하며 지은 시, 부친의 임소를 오가는 길에 지은 시들이 많다. 권4에 실린 <악대연설(幄對筵說)>은 1843년 헌종을 알현하고 학문의 요체를 진달한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권5~26은 서(書)이다. 스승, 지구, 원유, 친족 등에게 보낸 것이다. 권27은 잡저와 서(序)이다. 이중에서 <양지일자경문(陽至日自警文)>은 거경궁리 공부에 투철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성학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는 글이다. 권52의 잡록은 성리학의 명제, 역사 사실, 인물의 일화 등에 대한 단상을 적은 글이다.
▶매산집(梅山集) | 정중기(鄭重器, 1685~1757) | 권책수 : 6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매산(梅山) 정중기(鄭重器, 1685~1757)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자 일찬(一鑽)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상정(李象靖)의 교감과 영천사림(永川士林)의 협조를 받아 1790년 부친 석달(碩達)의 ≪함계집(涵溪集)≫과 함께 목판으로 판각한 후, 1797년 정종로(鄭鍾魯)의 발문을 추각하여 인반(印頒)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2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1~2는 시(詩)로서, 영남 일대의 승경을 읊거나 친지들과 수창한 시가 대부분이다. 이 중에서 <화산기행(花山紀行)>은 1708년 안동을 유람하고 지은 260구의 장편 오언고시이다. 권3은 소(疏)이다. 권4~7은 서(書)이고 권8은 잡저이다. 그중에서 <의계약문(義契約文)>은 저자의 동성팔촌이 작성한 선원계약안(仙源契約案)의 서문으로, 각종 길흉사에 필요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권9는 서(序), 기(記), 발(跋), 상량문이고 권10은 축문, 제문, 뇌문이다. 권11은 묘지명, 묘갈명이고 권12는 족증조 호신(好信), 백종조 시상(時相) 등에 대한 행장과 김완(金浣), 권득중(權得重)에 대한 전(傳)이다. 권말에 정종로가 1797년에 지은 발문이 있다.
▶매월당집(梅月堂集) | 김시습(金時習, 1435~1493) | 권책수 : 9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일본 봉좌문고
조선 초기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의 문집이다. 1583년(선조16)에 선조가 운각(芸閣)에 명하여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로 간행하였다. 본 문집은 시집 15권ㆍ문집 8권 총 23권 9책으로 되어 있다. 시집 권1~8에는 주제나 제재 혹은 문체별로 묶어 소제목을 달아 편차하였는데, 고풍(古風)ㆍ기행ㆍ궁전ㆍ즉경(卽景)ㆍ선도(仙道)ㆍ석노(釋老)ㆍ동식물ㆍ송별ㆍ질병ㆍ의약ㆍ악장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권9~14에는 청년 시절 울분을 달래기 위해 천하를 유람하며 지은 <유관서록(遊關西錄)>, <유관동록(遊關東錄)>, <유호남록(遊湖南錄)>, <유금오록(遊金鰲錄)> 등이 있다. 권15에는 부(賦)와 잡체시가 실려 있다. 권16 이하는 문집으로, 잡저에는 천형(天形)ㆍ북신(北辰)ㆍ복기(腹氣)ㆍ용호(龍虎)ㆍ귀신(鬼神)ㆍ미재(弭災)ㆍ상장(喪葬) 등 주로 도가(道家)에 대한 논문이 실려 있고, 논(論), 설(說), 의(義) 등이 있다. 그밖에 다양한 문체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유불(儒佛)을 아우른 그의 사상과 문학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매창집(梅窓集) | 정사신(鄭士信, 1558~1619)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매창(梅窓) 정사신(鄭士信, 1558~1619)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병화에 산일(散逸)된 채 약간 권이 가장되어 있었는데, 후손 정재후(鄭在厚), 정경제(鄭經濟) 등이 이를 수집(蒐集) 편차(編次)하였고, 1821년에 종7대손 정래성(鄭來成)이 김시찬(金是瓚)의 교정을 거쳐 저자의 형 정사성(鄭士誠)의 문집인 ≪지헌집(芝軒集)≫과 함께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은 연보(年譜), 원집 5권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김시찬이 지은 서(序)가 있고, 그 뒤에 연보와 목록(目錄)이 있다. 권1은 부(賦)와 시(詩)이고, 권2의 시 126편은 ‘관서수창(關西酬唱)’과 ‘조천기행시(朝天紀行詩)’란 제목 하에 각각 모아져 있다. 권3은 소(疏)와 서(書)이고 권4는 잡저(雜著), 상량문(上樑文), 발(跋), 제문(祭文), 애사(哀辭), 묘지(墓誌), 전(傳)이다. 권5는 부록으로 1613년에 경상중도 방어사(慶尙中道防禦使)로 제수되면서 받은 교서(敎書)를 필두로 행장, 행록(行錄), 봉안문(奉安文), 만사(輓詞), 조천증행시(朝天贈行詩)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권말에 종7대손 정래성이 지은 발(跋)이 있다.
▶매천집(梅泉集) | 황현(黃玹, 1855~1910)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매천(梅泉) 황현(黃玹, 1855~1910)의 문집이다. 1911년 저자의 동생 황원(黃瑗)이 김택영(金澤榮)에게 유문을 산정해 줄 것을 부탁하여, 김택영이 7권 3책으로 편정한 뒤에 중국 상해에서 연활자로 간행하였다. 그 후 1913년에 2권 1책의 연활자(鉛活字)로 한묵림서국에서 속집을 간행하였다. 원집의 권1~5는 시(詩)로 838수가 실려 있다. 거북선의 위용(威容)과 활약을 노래한 <이충무공귀선가(李忠武公龜船歌)>,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자결한 민영환 등 3인을 애도하고 최익현을 권면하고 이건창을 추모한 오애시(五哀詩) 등이 있다. 권6~7에는 서(書), 서(序), 기(記), 발(跋), 논(論), 설(說) 등이 있다. 권7에는 명(銘), 찬(贊), 소(疏), 제문, 행장, 묘표, 전(傳), 서사(書事), 잡문, 보유(補遺)가 실려 있다. 이중에서 <언사소(言事疏)>는 대인작(代人作)으로 갑오경장을 만나 충분(忠憤)에 차서 올린 글이다. 전으로는 <이풍헌전(李風憲傳)>과 <한효자전(韓孝子傳)>이 있다. 속집 권1에는 서(書), 서(序), 기(記), 발(跋)이 실려 있고, 권2에는 제문, 행장, 묘표, 전, 잡문이 실려 있다.
▶매헌집(梅軒集) | 권우(權遇, 1363~1419)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여말선초 매헌(梅軒) 권우(權遇, 1363~1419)의 시문집(詩文集)이다. 저자는 정몽주(鄭夢周)의 문인(門人)이고, 변계량(卞季良) 등과 교유(交遊)하였으며 넷째 형인 양촌(陽村) 권근(權近)과 함께 문장(文章)과 도덕(道德)으로 이름이 높았다. 당시 고문대책(高文大冊)과 사대표전(事大表箋)이 모두 저자의 손에서 나왔으며, 특히 사륙문(四六文)에 능하였다. 본집(本集)은 저자의 사후에 아들 권채(權採)가 처음으로 유문(遺文)을 정리한 것을 금산(錦山)에서 5권 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간행(刊行)한 초간본(初刊本)과 후손 권덕재(權德載)가 1722년에 무안(務安)에서 6권의 목판본(木版本)으로 간행(刊行)한 중간본(重刊本)이 있다. 본집(本集)은 6권 1책이다. 권수(卷首)에 1452년에 정인지(鄭麟趾)가 지은 서(序)와 세계도(世系圖)가 실려 있다. 권1~5는 시(詩)이며, 시체별(詩體別)로 분류되어 실려 있고, 권6은 잡저(雜著)와 부록(附錄)이다. 부록(附錄)은 종손 권람(權擥)이 지은 행장(行狀)이고, 권말(卷末)에 1452년에 안지(安止)가 지은 발(跋)과 1722년에 권서경(權敍經)이 지은 발(跋)이 실려 있다.
▶매헌집(梅軒集) | 금보(琴輔, 1521~1584)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매헌(梅軒) 금보(琴輔, 1521~1584)의 문집이다. 본집은 10세손 금우열(琴佑烈)이 수집 편차한 것을 사손 금호열(琴祜烈)이 김학진(金鶴鎭)의 발문을 받아 아들 금윤고(琴胤古)의 묘갈명을 부집하여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연보, 원집 3권, 부록 합 2책이다. 권수에 이휘녕(李彙寧)이 지은 서문, 그 뒤에 연보,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와 부인데, 이황의 시에 차운한 것과 경주를 유람하고 황폐해진 고도(古都)의 정경을 읊은 것이 있다. 권2는 서(書), 제문, 갈문, 잡저로 이황(李滉)과 기대승(奇大升)이 나눈 사칠변(四七辨)의 편차에 대한 것과 우탁(禹倬)을 모신 역동서원(易東書院)을 세운 전말을 기록한 <역동서원기사(易東書院記事)> 등이 있다. 권3은 잡저인데 산일되지 않고 남아 있는 ≪사서질의(四書質疑)≫로 1556년 한서암(寒栖庵) 곁에 거처하며 이황에게 강의를 받고 문난한 것을 기록한 것이다. 부록은 사우기증(師友寄贈), 금시양(琴是養)이 지은 가장 등이고, 권말에 1909년에 김학진이 지은 발, 1853년에 금서술(琴書述)이 지은 발, 1891년에 금우열(琴佑烈)이 지은 지(識)가 실려 있다.
▶매호유고(梅湖遺稿) | 진화(陳澕, 미상)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고려 말 매호(梅湖) 진화(陳澕, ?~?)의 문집이다. 1179년(명종9)에 왕명으로 신하들이 소상팔경(瀟湘八景)의 시를 지을 때 어린 나이로 참여하여 장편을 지었다는 기록과, 고려 고종조에 졸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조선 숙종 때에 홍만종(洪萬宗)이 여러 전적 중에서 시문(詩文)을 수집한 것에 후손이 자료를 보충하여 편찬한 정고본(定稿本)을 1784년(정조8) 15대손 진후(陳후(土+厚))가 목활자로 간행하였다. 본 문집은 불분권(不分卷) 1책이다. 권수에는 황경원(黃景源)ㆍ남태보(南泰普)ㆍ이영유(李英裕)의 서문과 최수옹(崔粹翁)이 지은 <매호공소전(梅湖公小傳)> 및 총목과 목록이 실려 있다. 원집에는 53수의 시가 실려 있는데 ≪보한집(補閑集)≫ㆍ≪동문선(東文選)≫ 등에서 집록(輯錄)한 것이다. 부록에는 저자와 관계된 사실을 뽑은 ‘사실(事實)’, 저자와 수창한 작품들을 가려 뽑은 ‘수창(酬唱)’, 저자의 시문에 대한 평을 모은 품평 등이 실려 있다.
▶면암집(勉菴集) | 최익현(崔益鉉, 1833~1906) | 권책수 : 24책 | 포갑수 : 5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 중앙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 1833~1906)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장자 최영조(崔永祚)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원집 40권, 속집 2권, 부록 4권 합 23책으로 편차하여 1909년 간행을 완료하였으나, 일제의 감시에 걸려들어 압수당했다. 본집은 활자로 간행된 초간본에 1931년 복간본 간행시에 증보된 속집 권3~4를 합부한 것이다. 원집의 시(詩)는 301제로 흑산도에 유배되었을 때의 시, 금강산과 두류산을 유람할 때에 지은 시, 대마도에서 순국하기 두 달 전에 지은 시 등이 있다. 소(疏) 중에 <병인의소(丙寅擬疏)>에서는 언로를 열 것, 성학에 힘쓸 것, 서양의 풍기를 없앨 것 등 6조의 시무를 언급하였고, <청토역복의제소(請討逆復衣制疏)>에서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박영효를 처단하고, 옛 의복과 전장(典章)을 복구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서(書) 중에 스승 이항로에게 보내는 편지는 모두 10대 후반에 쓴 것으로 대부분 성리학에 관련된 질문이다. 그 밖의 편지에는 의병을 일으켜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말하거나 학문을 면려하는 내용이 많다. 잡저 중에 <항양만록(恒陽慢錄)>은 저자가 18세 때에 성리학적인 단상을 적은 글이다.
▶면암집(俛庵集) | 이우(李㙖, 1739~1810)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면암(俛庵) 이우(李㙖, 1739~1810)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문집에는 서발 등 관련 자료가 없어 편찬 및 간행 경위를 자세히 알 수 없다. 저자의 종질 이병원(李秉遠)이 가장과 언행록을 짓고 김굉(金㙆)이 행장을 지었으며 유치명(柳致明)이 묘갈명을 지었으나 간행 경위는 불명인 채 1876년경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본집은 원집 12권, 별록 2권 합 7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9는 잡저, 설(說), 서(序)이다. <독심무출입설(讀心無出入說)>은 유범휴와 심무출입의 의미를 두고 논쟁하다 이상정의 <심무출입설(心無出入說)>을 구해 읽고 이를 소개하며 유범휴와 자신의 견해를 정리한 것이다. <독우담집의의(讀愚潭集疑義)>는 정시한(丁時翰)의 ≪우담집(愚潭集)≫을 읽고 일리(一理) 등에 대하여 논한 것 등이 있다. 별록(別錄) 상은 임자일기(壬子日記)이다. 일명 소청록(疏廳錄)으로 1792년 장헌세자의 신원과 토역을 청한 영남 만인소를 올린 전말을 기록한 것이다. 하는 병인일기(丙寅日記)이다. 저자의 아들 병탁이 작성한 것으로 1792년의 만인소로 인하여 저자가 1806년 고금도로 유배를 다녀온 과정을 기록하였다.
▶면앙집(俛仰集) | 송순(宋純, 1493~1582)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면앙정(俛仰亭) 송순(宋純, 1493~1582)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저자가 직접 편찬한 것을 가장(家藏)해 오다가 9세손 송재열(宋在悅)이 시문을 모아 본집 4권 2책의 목활자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그 후 부록 3권을 추가하여 7권 4책으로 증보 간행하였다. 본 문집은 본집 4권ㆍ부록 3권ㆍ속집 3권 합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3에는 시가, 권4에는 가사(歌詞)와 문(文)이 실려 있다. 시의 내용은 중국 사신 증별시, 면앙정시(俛仰亭詩), 경상도를 유람하며 지은 시 등이 있다. 가사는 <면앙정장가(俛仰亭長歌)> 1편, 단가(短歌) 7편, 잡가(雜歌) 2편과 <몽견주상가(夢見主上歌)>ㆍ<치사가(致仕歌)>ㆍ<오륜가(五倫歌)> 등인데, 한역문(漢譯文)으로 실려 있다. 저자의 문(文) 외에도 교유한 사람과 문인들이 지은 송별시, 정철(鄭澈)이 지은 제문, 외손 최기(崔棄)가 지은 행적(行蹟), 송희규(宋希奎)가 지은 유애비(遺愛碑) 등이 유사(遺事)로 묶여 실려 있다. 권5~7은 부록이며, 속집에도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조선 중기 시가 문학 연구 자료로 중요한 문집이다.
▶면우집(俛宇集) | 곽종석(郭鍾錫, 1846~1919) | 권책수 : 63책 | 포갑수 : 13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 1846~1919)의 문집이다. 사후 문인들이 유문을 수습하여 1925년 연활자로 인행하였다. 권수에 실린 독대일기는 고종과 단독 면담하여 국가의 급무를 밝힌 내용이다. 원집의 권1~9에는 부(賦)ㆍ조(操)ㆍ시(詩)ㆍ악부가 있다. 이중에서 촌린부(村隣賦)는 이웃 간의 화목과 순후한 풍속을 노래한 글이다. 시는 지리산, 안동, 금강산 등을 유람하며 지은 것과 산촌에서의 일상을 노래한 것들이 많다. 서(書)는 성리학에 대해 논한 내용이 많고, 현대식 학교와 예수교 등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 있다. 잡저 중에 <이결(理訣)>은 이생기설(理生氣說)을 주장하고 기의 유한성과 이(理)의 무한ㆍ보편성을 말한 논설이고, <석성(釋性)>ㆍ<석지각(釋知覺)> 등은 불교의 심학(心學)을 파헤친 글이다. 그밖에 <후천괘어(後天卦語)>ㆍ<역역수설(易逆數說)>ㆍ<주재설(主宰說)> 등 역학에 관한 내용의 글도 있다. 이밖에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저자는 1919년 3ㆍ1운동 뒤 영남과 호서 유생들의 연서(連書)를 받아 파리강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장문의 호소문을 작성하였다가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명고전집(明皐全集) | 서형수(徐瀅修, 1749~1824)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명고(明皐) 서형수(徐瀅修, 1749~1824)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조카 서유구(徐有榘)가 저자의 유명(遺命)에 따라 30권으로 된 시문집을 산정하여 22권으로 만들고, 여기에 저자의 저술인 <학도관(學道關)>, <홍범직지(洪範直指)>, <시고변(詩故辯)>을 붙여서 선사하여 문집을 완성하였다고 하나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필사년 미상의 사본으로, 20권 10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로는 경치를 읊은 것, 회고시, 심양으로 가는 유득공과 연경으로 가는 이희경을 전송한 송시(送詩) 등이 있다. 소계(疏啓)로는 역적 홍계능(洪啓能)에게 글을 배웠다는 이유로 파직시킬 것을 청한 상소에 대해 자신의 소회를 진술하고 사직을 청한 내용 등이 있다. 그밖에 서(書), 서(序), 기(記) 등이 실려 있다. 권17~18은 사서(四書)에 대한 강의(講義)이다. 권19는 <학도관>으로, 천지, 오행(五行), 만물 세 항목으로 나누어 성리학의 주요 개념인 양의(兩儀), 오상(五常)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권20은 <홍범직지>로 홍(洪)은 크다는 뜻이고, 범(範)은 광곽(匡郭)을 뜻한다는 설명에서 시작하여 홍범편의 뜻을 조목조목 설명하였다.
▶명고집(鳴皐集) | 임전(任錪, 1559~1611)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명고(鳴皐) 임전(任錪, 1559~1611)의 문집이다. 저자의 저술은 매우 많았으나 병화(兵火)에 산일(散逸)되고, 시고(詩稿)가 불타서 약간의 시고와 ≪임진일기(壬辰日記)≫ 1책만 남아 있었는데, 외현손 박권(朴權)이 가장시고(家藏詩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704년에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本集)은 8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는 1704년에 외현손 박권(朴權)이 지은 발(跋)이 있고, 각 권의 앞에는 목록(目錄)이 있다. 권1~7은 시체별(詩體別)로 300여 수가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증강항(贈姜沆)>은 1600년 일본(日本)에서 귀국한 강항(姜沆)이 조정(朝廷)에서 실절(失節)로 배척당하여 불우하게 지내는 것을 안타까워한 오언절구(五言絶句)이며, <해구래(海寇來)>와 <승여행(乘輿行)>은 임진왜란(壬辰倭亂)의 발발(勃發)과 왜란의 참상, 선조(宣祖)의 몽진(蒙塵) 등에 대해 읊은 칠언고시(七言古詩)이다. 권8은 부록(附錄)으로 장유(張維), 신흠(申欽), 조찬한(趙纘韓)이 지은 제문(祭文)과 권필(權韠), 이안눌(李安訥)이 지은 만사(挽詞)가 실려 있다.
▶명고집(鳴臯集) | 정간(鄭榦, 1692~1757)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명고(鳴皐) 정간(鄭榦, 1692~1757)의 문집이다. 본집은 1844년경 목판으로 초간된 원집에, 후손 현표(鉉杓)가 원집에서 산삭되고 미처 수습되지 못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김헌주(金憲周)의 교정을 받아 1935년 대구(大邱) 흑백당(黑白堂)에서 석판으로 인행한 속(續)을 합부한 것이다. 본집은 원집 9권, 속(續) 4권 합 7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의 권수에는 유치명(柳致明)이 1844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2는 사(辭), 시(詩)이다. 권3은 소(疏), 상서(上書), 계(啓), 주(奏), 강의, 전(箋)이고 권4~5는 서(書)이다. 권6은 명(銘), 찬(贊), 서(序) 등이고 권7은 축문, 제문, 뇌문이다. 권8은 묘표, 지갈, 행장, 행록이고 권9는 부록이다. 속(續)은 권수에 김헌주(金獻周)가 1935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권2는 전(箋), 사장, 보첩, 서(書)이고 권3은 서(序), 기(記), 명(銘) 등이다. 권4는 급문록(及門錄)이다. 권말에는 조병건(曺秉健)이 1935년에 지은 후지와 같은 해 정도영(鄭道榮)과 이기철(李起轍)이 지은 발이 수록되어 있다.
▶명곡집(明谷集) | 최석정(崔錫鼎, 1646~1715) | 권책수 : 15책 | 포갑수 : 3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명곡(明谷) 최석정(崔錫鼎, 1646~171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저자가 졸한 후 아들 최창대(崔昌大)와 문인들이 수습하였다. 본집은 1721년 대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34권 15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詩)는 모두 958수로, <초미록(焦尾錄)>ㆍ<중광록(重光錄)> 등 32제목의 시록으로 나뉘어 실려 있는데, 시기별로 나누어 묶고 지명, 연호, 사건 등으로 이름을 붙였다. 서인(序引)은 경서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나 <서양건상곤여도(西洋乾象坤輿圖)> 등 서양 문물에 관한 것도 있다. 잠에는 <시아사덕잠(示兒四德箴)>ㆍ<계녀잠(戒女箴)> 등 아동과 자녀의 교육에 관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잡저로는 자설류(字說類)와 <우주도설(宇宙圖說)> 등 경전상의 문제를 논한 글이 많다. 편지도 대부분 경전에 관한 문제를 논한 글인데, 남구만ㆍ박세채 등 소론 계열과 주고받은 것이 많다. 소차에는 <진시무십조차(陳時務十條箚)> 등 양란 이후 제도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폐정을 혁신할 것을 주장한 글과 주화(主和)ㆍ척화 등 정치 문제들을 다룬 것들이 있다. 묘표문에는 승려와 영장(營將) 등에 대한 것도 있다.
▶명곡집(明谷集) | 구음(具崟, 1614~1683)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명곡(明谷) 구음(具崟, 1614~1683)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문유(文游)가 수집한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저자의 7대손 학조(鶴祖)가 시문(詩文)과 부록(附錄)을 추가하고 7대손 근조(鶴祖)와 8대손 연호(然鎬)가 1902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3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신헌구(申獻求)가 1901년에 지은 서(序)가 있고 그 뒤에 목록이 있다. 저자가 파기해 버리고 난 후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유문들을 수습한 것이다 보니 문체나 분량의 비중에 있어서 편차가 심하다. 권1~2는 시(詩)로 시체에 관계없이 수록되어 있다. <초입군경마상구점(初入郡境馬上口占)>은 군수로 부임하여 수안군 경계에 들어서면서 그곳 경제 상황, 풍속 등을 살피며 지방관으로서 생각하는 바를 읊은 것이다. 권3은 기(記), 상량문, 전(箋), 표, 묘갈명(墓碣銘), 묘지명(墓誌銘), 제문(祭文)이다. 그중에서 상량문은 요산서원을 창건할 때 지은 것과 안동의 영호루를 중수할 때 지은 것이다. 권말에 김도화(金道和)가 1901년에 지은 발(跋), 이종원(李種元)이 1902년에 지은 발, 8대손 연호가 지은 발이 있다.
▶명관유고집(冥觀遺稿集) | 윤안성(尹安性, 1542~1615)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명관(冥觀) 윤안성(尹安性, 1542~161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저자의 아들들이 수습하여 1권으로 편차하고, 말미에 저자의 형 윤존성(尹存性)의 시 3제를 부집하였으며 여기에 저자의 손녀사위인 황호(黃㦿)의 발문을 붙여 1628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4권 1책으로 되어 있다. 189제의 시가 있고, 책문 등 12편의 문이 있다. 권1은 오언절구, 칠언절구이다. 칠언 절구 중에는 승려에게 준 것, 북병사 때 지은 <만성견적(漫成遣寂)> 등이 있다. 권2는 오언율시, 오언배율, 오언고시이며, 권3은 칠언율시, 칠언배율인데 칠언 율시에는 이성길(李成吉), 한호(韓濩) 등에게 지어 준 것과 성절사로 북경에 갈 때 지은 일련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권4는 칠언고시, 책문, 제문, 문이다. 특히 문 중에서 <기문남병사서(寄問南兵使書)>는 온성 부사로 있던 1595년경에 남병사에게 보낸 편지로, 남원과 공주에 산성을 쌓아 동서로 세력을 연결하고 각 도의 병사를 소집하여야 한다고 건의한 내용이다. 문의 마지막에는 1601년에 승정원 좌승지로서 영변부에 머물 적에 지은 근체시를 묶고 이에 덧붙인 자지(自識)가 수록되어 있다.
▶명미당집(明美堂集) | 이건창(李建昌, 1852~1898) | 권책수 : 8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명미당(明美堂) 이건창(李建昌, 1852~1898)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산삭한 다음 1917년 김택영(金澤榮)이 중국 한묵림서국(翰墨林書局)에서 20권 8책의 연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권1에는 부(賦) 4편이 있다. 권2~6은 시로, 한거수초(閑居收草), 북유시초(北游詩草) 등 시모음집 형태로 있다. 농촌 현실을 견문하고 지은 <전가추석(田家秋夕)>, 백제의 멸망에 대한 소회를 적은 <낙화암(落花巖)>, 한씨가(韓氏家)에서 기르던 개의 충절을 기린 장편시 <한구편(韓狗篇)>, 음력 10월 20일에 부는 매서운 바람인 손석풍(孫石風)에 얽힌 고사를 읊은 <손석분(孫石墳)> 등 현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 많다. 산문으로는 부국강병에 뜻을 두고 국가 제도를 개혁할 것을 청하는 내용의 <의논시정소(擬論時政疏)>, 글을 짓는 비법은 많이 읽고 쓰는 데 있음을 강조한 <답우인논작문서(答友人論作文書)>, 붕당의 원인을 여덟 가지로 분석한 <원론(原論)>, ≪역경≫의 의심나는 부분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적은 <역설참의(易說僭疑)> 등 경전과 역사와 인물에 대한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명암집(明庵集) | 정식(鄭栻, 1683~1746)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명암(明庵) 정식(鄭栻, 1683~1746)의 문집이다. 본집은 사후 아들 상정(相鼎)이 가장을 짓고 유문을 수습 편차하여 조덕상(趙德常)이 산정한 정고본을 홍직필(洪直弼)이 증산하였고, 그 후 외예손 허유(許愈)와 방손 정재규(鄭載圭)에게 재교를 받아 현손 호선(好善)이 1901년에 방장산(方丈山)에서 목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조덕상이 1761년에 쓴 서문과 조성가(趙性家)가 1901년에 쓴 서문이 있다. 권1~3은 시(詩)이다. 저자는 태백산(太白山), 금강산(金剛山) 등의 산수를 유람한 시와 수창한 시가 많다. 권4는 서(書), 기(記), 발(跋)이다. 권5는 록(錄), 전(傳), 상량문, 제문이다. 록에는 1727년 1월에 출발하여 관동지역을 유람하고 기록한 <관동록(關東錄)>, 1743년 4월에 떠난 청학동 유람기인 <청학동록(靑鶴洞錄)> 등이 있다. 권6은 가장, 묘갈명, 1787년에 지평에 추증한다는 교지 등이 실린 부록이고, 권말에는 이원배(李元培)가 1795년에 쓴 발문, 허유가 쓴 발문, 정호선이 1901년에 쓴 발문, 정규석(鄭圭錫)이 쓴 발문이 있다.
▶명암집(鳴巖集) | 이해조(李海朝, 1660~1711)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명암(鳴巖) 이해조(李海朝, 1660~1711)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사후 바로 김창흡(金昌翕)의 산정을 거치는 등 간행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어 1740년대 전반기에 이징신(李徵臣)을 비롯한 아들들과 노론계의 문인들이 주도하여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원집 6권, 부록 2권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 권1~4에는 430수의 시가 실려 있는데, 금산(錦山)ㆍ금강산ㆍ여강(驪江) 등지를 유람하며 지은 시와 용궁 현감ㆍ전주 판관 등을 지내면서 지은 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김창협(金昌協) 형제 등과의 차운시, 김만길(金萬吉) 등에 대한 만시(挽詩), 조상우(趙相愚) 등에게 준 송시(送詩)가 있다. 김창흡은 서문에서 저자의 시에 대해, 세속에 따르지 않고 스스로 풍격(風格)을 이루었다고 평하고, 특히 제주에서 지은 <등한라산(登漢拏山)>, 양양(襄陽)에서 지은 <현산삼십영(峴山三十詠)>을 가장 대표적인 시로 꼽았다. 권5는 소(疏)이고, 권6은 계사(啓辭), 제문, 상량문(上樑文)이 실려 있다. 부록(附錄)으로는 신도비명(神道碑銘), 묘지명(墓誌銘), 묘표, 치제문, 제문, 만사 등이 있다.
▶명재유고(明齋遺稿) | 윤증(尹拯, 1629~1714) | 권책수 : 26책 | 포갑수 : 5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후기 명재(明齋) 윤증(尹拯, 1629~1714)의 문집이다. 저자가 소론(少論)의 영수이다 보니, 사후 시문을 간행하는 데에도 정치적인 변수가 작용하여 간행이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1731년(영조7) 3월에 가서야 원집 46권과 별집 4권 합 26책으로 편차되어 교정을 거쳐 활자로 인쇄하게 되었다. 본집의 권1~4는 사부(辭賦)와 시이다. <차귀거래사(次歸去來辭)>는 1686년 송시열과의 문제로 예대(禮待)하지 말라는 처분을 받고 지내던 중 감회가 일어 지은 것이다. 시는 490여 제(題)가 실려 있는데 권1 맨 앞에 어렸을 때 지은 <영주망(咏蛛網)>과 <월야(月夜)> 두 편이 실려 있고, 권2에는 1662년에 금강산을 유람하고 귀담(龜潭)과 도담(島潭)까지 경유하면서 지은 시들이 다수 실려 있다. 권5~8은 소장(疏狀), 서계(書啓), 수의(收議)이다. 권9~29는 서(書)로 박세채(朴世采)와 조카 박태보에게 보낸 편지가 특히 많다. 그밖에도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숭명벌청(崇明伐淸)의 북벌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노론 전제 체제에 비판 세력으로 나섰던 저자의 정치관과 당시 당쟁의 진행 상황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모계집(茅溪集) | 이명배(李命培, 1672~1736)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모계(茅溪) 이명배(李命培, 1672~1736)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수형(壽瀅)이 가장고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허훈(許薰)의 교감을 받아 1907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허훈이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시체나 저작 연도에 관계없이 편차되어 있고 저자의 자주(自註)가 간혹 달려 있으며 타인의 원운시와 차운시가 부기되어 있다. 권2는 서(書)로, 이현일, 이재, 권만(權萬), 권중도, 안명하(安命夏) 등에게 보낸 것이다. 안부, 공부 등 일상적인 내용 뿐 아니라 예제, 성리, 이기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하는 내용도 상당하다. 권3은 잡저이고 권4는 서(序), 기(記), 잠(箴), 명(銘), 상량문, 축문, 제문이다. 권5는 8대조 중현(仲賢), 종5대조 정(瀞) 등에 대한 행장이고 권6은 묘지명, 전(傳)이다. 권7~8은 부록으로 유태좌(柳台佐)가 지은 행장, 김시찬(金是瓚)이 지은 묘갈명, 재종질 윤망(贇望)이 1741년에 지은 가장, 신성중(辛性中) 등이 지은 만사이고, 권말에 5대손 수형이 1907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모계집(茅谿集) | 문위(文緯, 1554~1631)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모계(茅谿) 문위(文緯, 1554~1631)의 문집이다. 오건(吳健)과 정구(鄭逑)의 문인이고 오장(吳長), 윤경남(尹景男), 조응인(曺應仁) 등과 교유하였다. 본집(本集)은 7대손 광칠(光七)이 산일(散佚)되고 남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유심춘(柳尋春)의 교정(校正)을 받아 1829년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수(卷首)에 1829년에 유심춘(柳尋春)이 지은 서(序)와 세계도(世系圖), 연보(年譜), 목록(目錄)이 있다. 권1은 시(詩), 만사, 부(賦), 소(疏)이다. 그중에서<대영유신리최수우소(代嶺儒伸理崔守愚疏)>는 최영경(崔永慶)의 무죄와 신원(伸寃)을 탄원한 글이다. 권2는 35인과 주고받은 57편의 편지로, 폭넓은 교유 관계를 보여 준다. 권3은 답문(答問), 잡저(雜著), 발(跋), 제문(祭文), 묘지(墓誌), 행록(行錄)이며 권4는 부록(附錄)으로 문인 허목(許穆)이 지은 행장과 묘지명, 만장(挽章) 등과 오장(吳長), 이영(李霙) 등의 찬영시(讚詠詩)와 정구, 장현광(張顯光) 등의 문답서찰(問答書札)이 있다.
▶모당집(慕堂集) | 홍이상(洪履祥, 1549~1615)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모당(慕堂) 홍이상(洪履祥, 1549~161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시집(詩集) 1권, 문집(文集) 1권이 가장되어 왔는데, 1793년 저자에게 시호가 내린 것을 계기로 후손들이 문집 간행을 논의하였으나 이때 저자의 문집은 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정사본(淨寫本)으로서 그 서사 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2권, 부록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홍양호(洪良浩)의 발(跋)이 있다. 상권은 오언절구(五言絶句), 오언사운(五言四韻), 오언배율(五言排律), 오언고시(五言古詩), 칠언절구(七言絶句), 칠언사운, 칠언배율, 칠언고시로 교유한 사람들과 수창한 시, 1593년 성절사로 북경에 갈 때 지은 기행시 등이다. 하권은 소차, 계사, 발(跋), 제문, 통문, 표전, 책(策)인데 소차는 대사헌, 대사간, 개성 유수 등을 사양하는 사직소가 대부분이다. 부록은 언행록, 발(跋), 서(序), 교서, 제문, 만장, 행장, 신도비명, 묘지명, 묘표음기, 기타로 되어 있다. 언행록은 장남 홍방(洪霶)이 기록한 것이고, 행장은 뒷부분이 결락되어 있고, 신도비명은 이정귀(李廷龜), 묘지명은 이준(李埈)이 지은 것이다.
▶모당집(慕堂集) | 손처눌(孫處訥, 1553~1634)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 1553~1634)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손양겸(孫養謙)이 산일(散佚)되고 남은 시문(詩文)을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784년 활자(活字)로 초간(初刊)한 후, 방손 정환(廷煥)이 시문을 증산(增刪)ㆍ재편(再編)하고 연보(年譜) 등을 추가(追加)하여 1849년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한 중간본(重刊本)이다. 본집은 9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는 1784년에 이광정(李光靖)이 지은 서문(序文)과 목록(目錄)이 있으며, 권미에는 1849년에 이원조(李源祚)가 지은 발(跋)이 있다. 권1은 오언시(五言詩)와 장단구(長短句)이고 권2는 칠언절구(七言絶句)이며 권3은 칠언율시(七言律詩)와 만시(輓詩)이다. 권4는 서(書)이고 권5는 잡저(雜著), 제문(祭文), 축문(祝文), 묘도문(墓道文), 행록(行錄)이다. 그중에서 잡저의 <부정척사통문(扶正斥邪通文)>은 이언적과 이황의 문묘배향을 배척한 정인홍의 상소에 대한 성토문이다. 권6~9은 부록으로 연보 범례(凡例), 묘지명(墓誌銘), 묘갈명(墓碣銘) 등과 사우서독(師友書牘)인데 정구, 장현광, 서사원 등 14인의 편지 58편이 실려 있다.
▶모산유고(慕山遺稿) | 권혜(權寭, 1693~1747)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조선 시대 모산(慕山) 권혜(權寭, 1693~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김필형(金弼衡)과 삼남 성규(聖槼)ㆍ 손자 수(檖)가 권보(權䋠)가 정리한 쇄록(瑣錄)과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규(權규(氵+奎))와 정종로(鄭鍾魯)의 교수를 받아 1800년경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권수에는 권규가 1800년에 지은 서(序)와 정종로가 지은 서(序), 총목이 수록되어 있다. 권1~2는 시(詩)로, 화답시, 증시, 만시가 많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직설적으로 서술한 작품이 대부분이다. 권3은 서(書), 서(序), 기(記), 발(跋), 논(論), 잠(箴)이다. 그중에서 <유령삭발론(遺令削髮論)>은 송나라의 왕단(王旦)이 임종할 때 진종(眞宗)이 봉선하는 일에 대해 바르게 간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자신을 승려의 예로 염하라는 유언을 남긴 것에 대하여 논한 글이다. 권4~5는 잡저이다. 권4는 전체가 <쇄록>으로서, 권구의 문하에서 보고 들은 것을 차기(箚記)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권6은 제문, 애사, 유사, 통문, 정문과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는 유일춘(柳一春)의 서후(書後)가 수록되어 있다.
▶모암집(茅庵集) | 장진(張瑱, 1635~1707)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모암(茅庵) 장전(張瑱, 1635~1707)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우진(禹鎭)ㆍ규한(圭漢)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73년경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허전(許傳)이 지은 서와 목록이 있다. 권1~2의 중반부까지는 시로서 대체로 연도순으로 실린 듯하나 기년을 밝힌 작품이 드물어 저작 시기나 배경 등을 살피기 어렵다. 제일 앞에 실린 작품은 15세 때 멱을 감으면서 사성 이협(李峽)이 운(韻)을 불러 지은 것인데, 15년 동안 쌓인 누(累)를 맑은 강물에 씻어내고 오장(五臟)에 때가 끼었다면 배를 갈라 강물에 던져버리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권2의 후반부는 13편의 서(書)이다. 권3은 소(疏), 제문, 찬, 잡저, 유사, 묘표이다. 특히 소는 폐서인된 인현왕후를 복위시킬 것을 청하고 아울러 시폐를 진달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금령으로 인해 올리지 못한 것과 1693년 사헌부 장령에 제수되자 이의 사직을 청한 것이다. 권4는 부록으로 행장, 묘갈명, 묘지명, 유사 및 봉안문과 상향축문, 외예손 유진익(柳進翼)이 지은 송계서원의 상량문이 실려 있다.
▶모재집(慕齋集) | 김안국(金安國, 1478~1543)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초기 모재(慕齋) 김안국(金安國, 1478~1543)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가장(家藏)되어 오다가 허충길(許忠吉)이 영천(榮川) 군수로 부임하여 1574년(선조7) 영천에서 판각하였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박세채(朴世采)가 초간본을 증보ㆍ재편하고 1687년 현령(縣令) 김구(金構)가 용강(龍岡)에서 15권 7책의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시는 크게 벼슬살이 할 때, 물러나 거할 때, 다시 복직되었을 때 등 세 시기로 구분되어 시체의 구분없이 편년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1517년 경상도 관찰사 재임 중 도내(道內)의 주현(州縣) 학교 강당에 걸어 놓게 한 권학시(勸學詩) 60여 제를 포함하여 일본 사신과 수창한 시, 명승지를 유람하며 지은 기행시 등이 있다. 문(文) 가운데 <청견자제입학주(請遣子弟入學奏)>는 조선 학생이 명나라에 유학 갈 수 있도록 허용해주기를 요구한 글이고 일본과의 외교 관계를 살필 수 있는 자료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밖에 기문(記文)과 송서(送序), 문집의 서문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는 선생의 행장 및 이언적(李彥迪)ㆍ성제원(成悌元)ㆍ이문건(李文楗) 등이 쓴 제문이 실려 있다.
▶모주집(茅洲集) | 김시보(金時保, 1658~1734)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모주(茅洲) 김시보(金時保, 1658~1734)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이복(履復) 등이 김창협의 증손 김이안(金履安)과 상증하여 마무리한 뒤 이민보(李敏輔)에게 서문을 받고 안의 현감으로 있던 증손 재순(在淳)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1790년에 운각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이민보(李敏輔)가 1790년에 지은 서(序)가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8은 시이고, 권8에 부(賦)가 다섯 편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시는 시체 구분 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저자는 풍아에서 한(漢)ㆍ당(唐)ㆍ송(宋) 명가의 시까지 두루 섭렵하였고 김창흡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부 가운데 <나곡부(蘿谷賦)>는 1723년에 사사된 이건명(李健命)을 위하여 지은 것이다. 권9는 서(書), 서(序), 기(記), 제(題), 발이다. 편지는 시사에 관련된 것과 정호에게 천명지성(天命之性)과 솔성지도(率性之道) 등에 관해 질의한 것 등이 있다. 권10은 묘지명, 행장, 제문, 애사이고 부록에는 족제 신겸(信謙)이 1734년에 지은 제문, 권말에 손자 이복이 1790년에 지은 발이 있다.
▶모하당집(慕夏堂集) | 김충선(金忠善, 1571~1642)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 1571~1642)의 문집이다. 저자는 임진왜란 때에 명분 없는 침략전쟁을 거부하여 귀화한 일본인으로 화포(火砲)와 조총(鳥銃)의 제조 기술을 전수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본집은 6대손 김한조(金漢祚)가 가장초고(家藏草稿)와 김사눌가(金思訥家)에서 구한 유록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연보와 함께 1798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연보, 원집 1권, 부록 1권 합 1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연보, <사성김해김씨족보구서(賜姓金海金氏族譜舊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서(書), 소(疏), 장(狀), 지(誌), 기(記), 가훈과 향리약조이다. 그중에서<강화서(講和書)>는 1592년에 경상도 병마절도사 박진(朴晉)에게 귀부를 청한 것이고, <상절도사서(上節度使書)>에서는 1593년에 화포와 조총을 만들어 시험한 후 각처에 보급하여 전력을 강화할 것을 청하였다. 권2는 부록으로 오응정(吳應鼎)과 변량준(邊良俊)의 시, 김수(金睟)ㆍ김응서(金應瑞) 등의 서(書), 행록, 묘지, 묘갈, 전(傳)과 그밖에 소(疏)ㆍ장(狀)ㆍ축문ㆍ용완사실척록 등이 실려 있다. 권말에 1798년 6대손 김한조가 지은 발이 있다.
▶모헌집(慕軒集) | 강필신(姜必愼, 1687~1756)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모헌(慕軒) 강필신(姜必愼, 1687~1756)의 문집이다. 본집은 족질 세백(世白)이 산정한 고본을, 세백의 아우 세륜(世綸)과 외증손 정상리(鄭象履)가 교수ㆍ편차하여 1840년 윤자 세진(世晉)의 ≪경현재집(警弦齋集)≫과 함께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강세륜(姜世綸)이 1840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이다. 그중에서 사군(四郡)을 유람하며 지은 일련의 작품은 강박(姜樸)에게 두보(杜甫)의 유법을 깊이 터득하였다는 칭상을 받았으며, <만김원외사십운(挽金員外四十韻)>, <만이주서사십운(挽李注書四十韻)> 등 장편의 만시는 남인 문단의 문학적 전통과 관련이 깊다. 권4는 교서, 소(疏), 연설(筵說)이다. 교서는 무신란에 공을 세운 이수량(李遂良)을 분무공신(奮武功臣) 3등에 녹훈하는 내용이다. 권5는 서(書), 잡저, 서(序), 기(記), 여문(儷文)이다. 서(書)는 홍중징(洪重徵), 권상일(權相一) 등에게 보낸 것이다. 권6은 심벌(沈橃), 유헌장(柳憲章) 등에 대한 제문, 구묘문, 모친 전주 이씨(全州李氏)와 외조카 이성록(李星祿)에 대한 행장이다.
▶목계일고(木溪逸稿) | 강혼(姜渾, 1464~1519)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초기 목계자(木溪子) 강혼(姜渾, 1464~1519)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간행되지 못하다가 근래에 와서야 방손(傍孫) 강필수(姜必秀)ㆍ강대수(姜台秀) 등이 제가(諸家)의 문집 및 묘갈(墓碣)ㆍ패관시화(稗官詩話) 등에서 시문 약간 편을 얻어 원집을 만들고, 국승(國乘)과 야사(野史)에서 저자 관계 기록을 모아 부록을 만들어 1910년 진주에서 2권 1책의 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권1은 시 19제(題), 서(序)ㆍ발(跋) 4편, 구묘문(丘墓文) 9편을 모은 것이다. 영남 지방의 누정(樓亭)에 지은 시를 비롯하여 은대선(銀臺仙) 등 기생에게 준 시 및 연산군의 칭상(稱賞)을 받은 응제시 등이 있다. 권2는 부록으로 국승과 야사에서 저자와 관계된 기록을 모은 것 외에 <무오당적(戊午黨籍)>ㆍ<진주지(晉州誌)>ㆍ<탁영연보(濯纓年譜)> 등에서 초록한 척유(摭遺)가 있다. 그리고 저자에 관해 강필수가 지은 가장(家狀), 곽종석이 지은 신도비명 등이 있다. 저자는 문장과 시로 이름을 떨쳤으나 연산군 말년 애희(愛姬)의 죽음을 슬퍼한 왕을 대신하여 <궁인애사(宮人哀詞)>와 제문을 지은 뒤 사림으로부터 질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목곡집(牧谷集) | 이기진(李箕鎭, 1687~1755)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목곡(牧谷) 이기진(李箕鎭, 1687~175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자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 이담(李潭)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67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다.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저자는 각지의 지방관을 지내며 여러 명승을 두루 탐방하였는데, 그곳에서 이행(李荇), 이안눌(李安訥), 이식(李植) 등 선조들의 자취를 찾은 소감을 피력한 시가 많다. 특히 이들이 모두 시작(詩作)에 능했던 만큼 그들이 남긴 제영(題詠)에 차운한 시도 많다. 권3~6은 소차(疏箚)로, 유봉휘(柳鳳輝)를 비롯하여 신임사화(辛壬士禍)를 야기한 소론측 인물들의 처벌을 청하는 내용과 평안도의 기근 실상을 알리고 강변(江邊) 칠읍(七邑)의 백성을 구제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상소 등이다. 권7은 악장(樂章), 전(箋), 상량문, 서(序), 잡저(雜著) 등이고 권8은 제문, 묘지(墓誌), 묘갈(墓碣), 묘표(墓表)이다. 권9~10은 부친 번(蕃), 생부 당(簹), 중부 여(畬)에 대한 가장이고 권말에 종자 담(潭)이 1767년에 지은 후발(後跋)이 있다.
▶목은고(牧隱藁) | 이색(李穡, 1328~1396) | 권책수 : 25책 | 포갑수 : 5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고려 말 조선 초의 목은(牧隱) 이색(李穡, 1328~1396)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1404년(태종4) 아들 이종선(李種善)에 의하여 처음으로 간행되었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626년(인조4) 10대손 현감 이덕수(李德洙)가 시고(詩藁)와 문고(文藁)의 여러 산본(散本)을 수습하여 전남 순천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 문집은 목록 3권ㆍ시고 35권ㆍ문고 20권 합 25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고인 권1~35에는 사(辭) 5편, 조(操) 6편, 소부(小賦) 2편을 비롯하여 4360여 제(題) 8천여 수의 시가 실려 있다. 권35에 실려 있는 장단음(長湍吟)ㆍ함창음(咸昌吟)ㆍ금주음(衿州吟)ㆍ여흥음(驪興吟)의 170여 제(題)의 시들은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던 중에 남긴 작품들을 모은 것이다. 문고(文藁)에는 기(記)ㆍ서(序)ㆍ설(說)ㆍ표전(表牋)ㆍ찬(讚)ㆍ잠(箴)ㆍ전(箋)ㆍ변(辨)ㆍ명(銘) 등 당시의 정치ㆍ사회상을 알 수 있는 풍부한 자료가 많이 실려 있다.
▶목재집(木齋集) | 홍여하(洪汝河, 1620~1674) | 권책수 : 6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후기 목재(木齋) 홍여하(洪汝河, 1620~1674)의 문집이다. 저자는 생전에 많은 저술을 남겨 유문이 가장(家藏)되어 왔는데, 저자가 졸한 지 3년이 되는 1677년(숙종3)경부터 정리가 이루어져 영ㆍ정조 연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12권 6책으로 되어 있다. 권1~2는 시이다. 특히 <천군(天君)>은 한사신독(閑邪愼獨)을 주제로 한 저자의 대표적인 시로 꼽힌다. <관사유감(觀史有感)> 등의 독서시와 ≪주역(周易)≫과 관련하여 지은 시들이 많다. 편지는 지구(知舊) 문인들과 나눈 것들로, 사서(四書)를 중시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 많다. 설(說)에는 고금의 기서(奇書)를 다 읽고 천하의 명산을 다 유람해 보고자 한 소원에 대해 논한 <지원설(志願說)>, 이이첨(李爾瞻)의 참수(斬首)를 청해 영남 유생들이 상소했던 일을 적은 <기신유소사(記辛酉疏事)> 등이 있다. 잠(箴)으로는 1659년 경성 판관 시절 지은 시(視)ㆍ성(聲)ㆍ침(寢)ㆍ식(食) 등에 관한 팔잠(八箴) 등이 있다. 의례경전상복고증(儀禮經傳喪服考證)> 등의 소(疏)를 통해 조선 중기 남인 계열의 예학 발전 과정을 고찰할 수 있는 자료이다.
▶몽관시고(夢觀詩稿) | 이정주(李廷柱, 1778~1853)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몽관(夢觀) 이정주(李廷柱, 1778~1853)의 문집이다. 아들 상익(尙益)이 저자가 생전에 정리한 ≪태잠집(苔岑集)≫, ≪망년집(忘年集)≫ 등 5~6편의 시집에서 저자의 시 348수를 가려 뽑고 산구를 첨부하여 이상적의 상정(商訂)과 이선(釐選)을 거친 뒤 1859년 이윤익(李閏益)의 서문을 받아 목활자로 인행하였다. 그 뒤 손자 용준(用俊)이 초간본에 <노량우후(露梁雨後)>와 <급우(急雨)> 시 2수를 추가하고 김홍집의 중간서(重刊序)를 받아 1891년 전사자(全史字)로 문집을 중간하였다. 본집은 3권 1책의 시집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김홍집(金弘集)이 1891년에 지은 중간서, 이윤익이 1859년에 지은 서와 목록이 있다. 권1~3에 총 285제 350수의 시가 시체 구분 없이 대체로 편년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즉사(卽事), 우제(偶題) 등 즉흥적으로 지은 것임을 강조하는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권1의 <경(鏡)>, <접(蝶)> 등 영물시들은 모두 칠언율시(七言律詩)이고 만당풍(晩唐風)으로 저자가 초년기에 선호했던 시풍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권미에 아들 상익이 1859년 문집 초간 시에 지은 발이 있다.
▶몽예집(夢囈集) | 남극관(南克寬, 1689~1714)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사시자(謝施子) 남극관(南克寬, 1689~1714)의 문집이다. 남구만(南九萬)의 손자로 촉망을 받았으나 요절하여 상고할 만한 행적이나 시문이 별로 없다. 부친 남학명(南鶴鳴)이 지은 묘표에 의하면, 저자가 임종에 앞서 자신의 원고를 스스로 정리하여 건곤(乾坤) 2편으로 자편해 두고 잠꼬대라는 뜻을 담아 ‘몽예집(夢囈集)’이라는 제명(題名)을 붙였다고 하였다. 건편(乾編)에는 시(詩) 79수와 문(文) 10편을 실었다. 시 중에 <속동도악부(續東都樂府)> 8수는 악부체(樂府體) 영사시(詠史詩)로, 신라의 역사를 소재로 한 거서간(居西干), 김후직(金后稷), 검군인(劒君引) 등이 실려 있다. 잡저는 김시진(金始振)의 <역법록(曆法論)>에 대해 반박하며 신력의 우수성을 증명한 <김참판역법변변(金參判曆法辨辨)>과 한 달 동안 자신의 생활을 기록한 독서 일기인 <단거일기(端居日記)>를 제외하고는 모두 몇 줄 안 되는 짤막한 글이다. 곤편(坤編)은 저자의 호인 <사시자(謝施子)>라는 제명(題名)으로 192조항의 글을 실은 일종의 만필(漫筆) 등이 있다. 권말에는 중국과 우리나라 문인들에 대한 일화와 여항에 떠돌던 이야기를 적었다.
▶몽오재집(夢悟齋集) | 심상정(沈尙鼎, 1680~1721)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몽오재(夢悟齋) 심상정(沈尙鼎, 1680~1721)의 문집이다. 본집은 우인 윤순(尹淳)과 이거원(李巨源)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이광좌(李光佐)의 산정을 받은 고본을, 이수항(李壽沆)이 1735년 교서관(校書館)에서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卷頭)에 윤순(尹淳)과 이덕수(李德壽)가 1735년에 쓴 서문(序文)이 있다. 권1~3은 시(詩)로, 시체(詩體) 구분 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연천(漣川), 철원(鐵原) 등지를 유람하며 지은 기행시, 1719년 통신사로 가는 정사 홍치중(洪致中)과 종사관 이명언(李明彦)을 전송하며 지은 시 등이 있다. 권4는 소(疏), 제문이다. <청갱핵임진과옥계(請更覈壬辰科獄啓)>는 1712년 과옥으로 아산현(牙山縣)에 부처되어 죽은 이돈(李墪)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재조사를 요구하며 1716년에 올린 것이며, 이 외에는 대부분 이 상소건과 관련하여 올린 피혐소이다. 부록에는 이거원(李巨源)이 지은 행장이 실려 있고 권말(卷末)에 이거원이 1735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몽오집(夢梧集) | 김종수(金鍾秀, 1728~1799)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몽오(夢梧) 김종수(金鍾秀, 1728~1799)의 문집이다. 본집은 원집 7권, 연보 2권 합 2책의 연활자본(鉛活字本)으로, 1910년경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107제(題)가 대체로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차운시가 다수이고, 강서 현령(江西縣令) 시절, 기장현ㆍ김갑도(金甲島) 유배 시절, 평안 감사(平安監司) 시절, 평해(平海) 유배 시절 지은 시들이 대부분이다. 소차(疏箚)는 ≪경연고사비례(經筵故事比例)≫, ≪역대명신주의요략(歷代名臣奏議要略)≫ 등을 올리면서 쓴 차자, 홍국영(洪國榮)을 귀양 보내도록 청한 차자, 김등(金縢) 사건과 관련하여 채제공(蔡濟恭)의 상소를 반시(頒示)하도록 청한 상소 등 노론 벽파(僻派)로서의 역정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실려 있다. 강의(講義)는 <춘궁시강일기(春宮侍講日記)>로, 춘궁 시절의 정조에게 강목(綱目)과 경서를 진강한 내용이다. 고사(故事)는 입지(立志), 진학(進學), 극기(克己), 납간(納諫), 사천(事天) 등 18칙으로 권면한 <경연고사(經筵故事)>와 경계가 될 만한 것을 뽑아 엮고 부연 설명한 <규장각고사(奎章閣故事)>이다. 그밖에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몽와집(夢窩集) | 김창집(金昌集, 1648~1722)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몽와(夢窩) 김창집(金昌集, 1648~1722)의 문집이다. 저자의 손자 김원행(金元行)이 저자가 생전에 정리해 둔 시록(詩錄)을 포함한 시와 장주 문자(章奏文字)만으로 유고를 정리, 편차하여 10권 5책으로 만들어 두었다. 정고본(定稿本)이 처음 간행된 것은 1758년이며, 본집은 1859년에 초간본을 복각한 목판본(木版本)이다. 권1~2에는 사(辭)로 <화귀거래사(和歸去來辭)> 1편과 시 184제가 실려 있는데, 은거할 때와 벼슬살이 할 때의 작품, 김창협(金昌協)과 김창흡(金昌翕) 등과의 차운시 등이다. 권3은 <연행훈지록(燕行塤篪錄)>으로 사은겸동지사로 연경(燕京)에 다녀올 때 동생 김창업(金昌業)과 수창(酬唱)한 시 88제를 모은 것이다. 권4는 거제로 유배 가는 도중과 사사(賜死)되기 전의 감회 등을 읊은 시 30제를 모은 <남천록(南遷錄)>등이 있다. 권5~9는 소차(疏箚)로, 1711년 붕당의 폐단을 진달한 <진소회차(陳所懷箚)>, 1713년 연경에서 돌아와 서로(西路)의 폐단을 진달한 차자 등이 있다. 권10은 의(議)로, 1710년부터 1721년까지 정승으로 있을 때 수의(收議)한 내용이 실려 있다.
▶무릉잡고(武陵雜稿) | 주세붕(周世鵬, 1495~1554) | 권책수 : 11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신재(愼齋) 주세붕(周世鵬, 1495~1554)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아들 주박(周愽)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수합하고 이황(李滉)에게 질정을 구하여 1564년경 군수로 있던 영덕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하였으나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859년 칠원 덕연서원에서 18권 9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한 삼간본과 1908년 간행된 부록을 합한 것이다. 본 문집은 목록 2권ㆍ원집 8권ㆍ별집 8권ㆍ부록 4권 합 11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의 권1에는 부(賦), 사(辭), 시(詩)가 실려 있고, 권2~4까지는 시가 시체별로 실려 있다. 권5에 실린 봉사(封事) 중에는 중국의 말[馬]을 사지 말 것과 불교를 배척하는 내용 등이 있다. 별집 권1~5는 시, 권6~7은 문, 권8은 습유(拾遺)이다. 습유 가운데 안향을 제사할 때 올린 <도동곡(道東曲)> 9장(章)을 비롯한 <엄연곡(儼然曲)>ㆍ<육현가(六賢歌)>ㆍ<태평곡(太平曲)> 등은 경기체가 형식으로 된 한글 가사로, 당시의 가곡을 연구하는 데 귀한 자료이다. 유사(遺事)인 <이훈록(彜訓錄)>은 저자가 부친의 유훈(遺訓)과 모친의 가르침을 차기(箚記)하여 지은 것이다.
▶무명자집(無名子集) | 윤기(尹愭, 1741~1826) | 권책수 : 19책 | 포갑수 : 4개 | 판본소장처 : 윤병희(尹炳曦)
조선 시대 무명자(無名子) 윤기(尹愭, 1741~1826)의 문집이다. 저자는 생전에 문집을 정리해 두었는데, 본집은 필사년 미상의 자편고로 보인다. 본집은 시고(詩稿) 6책, 문고(文藁) 13책으로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시고에는 총 1,064제의 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유소년기의 시는 주로 주변의 사물을 소재로 지은 것이나 칠석, 단오 등 절기를 맞이하여 지은 것이 주를 이루고, 청년기에 지은 시로는 강화와 서호 탁영정 등의 경치를 읊은 것이 있다. 중년 이후에는 관리들의 부정(不淨)과 파당(破黨)의 폐해를 한탄하거나 과거의 폐단을 읊은 시와 ≪십팔사략≫을 읽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자신의 논평을 시로 표현한 것이 많다. 문고에는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자손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지은 <정고(庭誥)>, 부조리한 세태를 비판한 <논청탁회뇌(論請託賄賂)>, 폐단을 바로잡을 수 있는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각 조목마다 고전의 문구와 사례를 인용한 <임신응지소(壬申應旨疏)>, 윗사람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세태를 두고 장유와 존비의 질서가 무너졌다고 탄식한 <논장유존비지괴어남초(論長幼尊卑之壞於南草)> 등의 작품이 있다.
▶무민당집(无悶堂集) | 박인(朴絪, 1583~1640)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무민당(无悶堂) 박인(朴絪, 1583~1640)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박성림(朴聖林)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14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세계도, 연보, 원집 7권, 별집 2권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정종로(鄭宗魯)가 1798년에 지은 서(序), 세계도, 연보 및 목록이 있는데, 목록에는 원집인 권7까지만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이다. 그중에서 1609년에 부친에게 과거공부를 그만두겠다고 청한 글을 올린 후 부질없이 20년 세월을 과거공부에 허비해왔음을 반추하여 지은 시인 <폐거후유감(廢擧後有感)>, 북인들이 영창대군을 모살하고 대비를 폐하려 하자 이를 가슴 아파하며 지은 시인 <애연(哀鷰)> 등이 주목된다. 권2~3은 서(書)이고, 권4는 서(序), 기(記), 설(說), 잡저, 제문, 묘갈이다. 권5는 조식(曺植)의 언행총록(言行總錄)과 연보(年譜)이다. 권6~7은 부록으로 제문, 행장 등이다. 별집 권1은 제영 및 저자의 언행총록 등이고, 권2는 49명이 수록된 사우록과 43명이 수록된 문도록(門徒錄)이다. 권말에 저자의 5세손 성림이 1814년에 쓴 지(識)가 실려 있다.
▶무송헌집(撫松軒集) | 김담(金淡, 1416~1464)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무송헌(撫松軒) 김담(金淡, 1416~1464)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현손 김륵(金玏)이 저자의 시문(詩文)을 찾아 모아둔 것에 신도비명(神道碑銘)을 추가해 목판(木板)으로 문집(文集)을 초간(初刊)하였다가, 1447년에 증보(增補)하여 간행(刊行)하였고, 1767년에는 10대손 김방(金埅)이 문집(文集)을 삼간(三刊)하였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는 김응조(金應祖)가 1646년에 지은 시(識)와 목록(目錄)이 수록되어 있다. 권1은 시(詩), 송(頌), 전(箋), 소(疏)이고, 권2는 계사(啓辭)이며 권3은 헌의(獻議), 대책(對策), 잡록(雜錄)이다. 권4~6은 부록(附錄)이다. 권4에는 어서(御書)를 비롯하여 장신(張璶), 권두인(權斗寅), 8대손 김만주(金萬柱)가 1707년에 지은 중간발(重刊跋) 3편과 10대손 김방(金埅)이 1767년에 지은 삼간발(三刊跋)이 있고, 권5~6은 연보(年譜)이다.
▶무주일고(無住逸稿) | 홍호(洪鎬, 1586~1646)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무주(無住) 홍호(洪鎬, 1586~1646)의 문집이다. 본집은 영정조 연간에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은 시로 차운시와 화답시가 많으며 대체로 원운을 부기하였고 장문의 병서(幷序)가 여러 편에 있으며 시체 구분 없이 실었다. 권2는 서(書)와 소(疏)이다. 특히 서는 평안도 순찰사 이상길(李尙吉)에게 보낸 것이다. 소에는 1625년 영변 판관, 1629년 안음 현감으로 있으면서 각 재직 지역의 사안과 폐해를 진달한 것과 서장관으로 중국의 관방(關防)을 살피고 와서 1635년에 올린 것, 1640년에 포수(砲手) 양성을 청한 것, 체직을 청하는 것 등이 연대순으로 실려 있다. 권3은 계(啓), 제문, 잡저이다. 그중에서 계는 1624년 정언으로서 박승종의 적몰사(籍沒事)가 부당함을 논한 것과 1632년에 장령으로서 권도(權濤)와 윤계(尹棨)를 변호한 것 등이 있다. 권4는 왕에게 보고하기 위해 기록한 조천일기(朝天日記) 상ㆍ하이다. 권5~6은 부록으로 증행시(贈行詩)를 각각 모아 놓았고, 행장(行狀), 갈명(碣銘), 제문, 만사(輓詞) 등이다.
▶무하당유고(無何堂遺稿) | 홍주원(洪柱元, 1606~1672)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무하당(無何堂) 홍주원(洪柱元, 1606~167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만용(萬容)과 손자 중기(重箕)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고본을 편차한 후, 그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수에 1684년 송시열(宋時烈)이 쓴 서문이 있다. 책1은 오언율시(五言律詩)이다. 작품에는 인조반정 후 영창대군을 천장하면서 지은 <영창대군천장만(永昌大君遷葬挽)>을 비롯하여 인목왕후(仁穆王后), 박동량(朴東亮), 장유(張維), 인평대군(麟坪大君) 등을 애도한 만시, 호란으로 인해 강화와 남한산성에서 국사를 근심하며 지은 <강화우사구점(江華寓舍口占)> 등이 있다. 책2~3은 칠언율시이고 책4는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배율, 칠언배율, 오언고시, 칠언고시이다. 책5는 소차, 계사, 제후, 서(書), 제문이다. 그중에서 <조낙정박승지사진소(趙樂靜朴承旨事陳疏)>는 1654년에 조석윤과 박장원을 변호하여 올린 소이다. 책6은 제문이고 책7은 연행록(燕行錄)으로 시이다. 저자는 네 차례에 걸쳐 청나라에 사신으로 갔는데, 연행록에는 1649년 사행 때의 작품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무하옹집(無何翁集) | 이원손(李元孫, 1498~1554)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무하옹(無何翁) 이원손(李元孫, 1498~1554)의 문집이다. 본집은 현손 운재(雲榟)가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한 고본(稿本)을 6대손 의집(義集)이 저자의 중자 신의(愼儀)의 ≪석탄집(石灘集)≫과 함께 간행(刊行)하려고 1751년 윤봉조(尹鳳朝)의 서문(序文)을 받은 후, 1801년 8대손 지일(志逸) 등이 ≪석탄집(石灘集)≫과 함께 화순(和順) 만연사(萬淵寺)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刊行)하였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는 1751년에 지은 윤봉조(尹鳳朝)의 서문(序文)과 목록(目錄)이 실려 있다. 상권(上卷)은 오언절구(五言絶句), 오언율시(五言律詩), 오언고시(五言律詩), 칠언절구(七言絶句), 칠언율시(七言律詩), 칠언고시(七言古詩)이다. 간지(干支)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지은 시기는 분명치 않다. 하권(下卷)은 부(賦), 서(書), 제문(祭文), 논(論), 묘갈명(墓碣銘)인데, 서(書)는 병란(兵亂) 중에 거의 없어지고 장첩(粧帖)되어 남은 편지로, 내용상 저자가 성주(星州) 목사(牧使)로 재직할 때 옛 친구이며 동료였던 묵재(默齋) 이문건(李文楗)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묵산집(默山集) | 남기만(南基萬, 1730~1796)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묵산(默山) 남기만(南基萬, 1730~1796)의 문집이다. 본집은 방손 공수(公壽)와 종현손 고(皐)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산정(刪訂)ㆍ편차(編次)하여 1874년 목판(木板)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유후조(柳厚祚)가 1874년에 지은 서(序)와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이휘재(李彙載)의 서(序), 목록이 있다. 권2는 소(疏), 서(書)이다. <구언응지소(求言應旨疏)>는 1796년 4월 재이(災異)로 인한 구언에 답한 것으로 칠정(七情)의 노(怒)를 잘 조절하여 중화(中和)를 이룰 것과 사간(司諫) 오정원(吳鼎源)이 호남(湖南)과 영남(嶺南)에 사학(邪學)이 만연한다고 아뢰었으니 만약 거짓이라면 무망(誣罔)의 율(律)로 다스릴 것을 주장한 것이고, 1792년 영해 부사(寧海府使) 윤득부에게 보낸 진정(賑政) 문목(問目)에 대한 답변은 결문(缺文)인데 남창(南倉)의 돈을 대출할 것, 민청(民廳)의 여분과 이전 진휼의 잔여분을 사용할 것, 일에 능숙한 향리를 시켜 답험(踏驗)을 실시하되 누락이 없도록 할 것 등이다. 권말에 종현손 고(皐)가 1874년에 지은 지(識)가 있다.
▶묵수당집(嘿守堂集) | 최유해(崔有海, 1588~1641) | 권책수 : 11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묵수당(嘿守堂) 최유해(崔有海, 1588~1641)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산정하여 편차한 괘인선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20권, 동사록(東槎錄) 2권 합 1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2는 다양한 시체의 시로 내용은 차운시와 경물을 읊은 시, 송도(松都)와 평양(平壤)을 유람하며 지은 시와 각지의 누대에서 차운한 시가 주를 이룬다. 권5~6은 경연기(經筵記)이다. 저자가 옥당(玉堂)ㆍ검토관(檢討官) 등의 신분으로 1629년부터 1630년까지 경연에서 <서전(書傳)>의 각 편을 강론한 것을 시기별로 기록한 것이다. 권7은 독서천견(讀書淺見)이다. 이 글은 독서하는 중에 얻은 바를 기록한 것이다. 권8~14는 잡저(雜著)이고, 권15~16은 서(書)이다. 권17은 서(序), 권18은 기(記), 권19는 대책(對策), 불윤비답이다. 대책의 <천도(天道)>는 일월(日月)의 박식(薄蝕)과 성신(星辰)의 실전(失躔), 뇌상설박(雷霜雪雹) 등의 재해를 없애 만물을 화육하게 할 수 있는 방도를 진술한 것이다. 권20은 제문과 발(跋)이다. 동사록 권1은 시이고 권2는 부록과 보록이다.
▶묵암집(默庵集) | 신구(申球, 1666~1734)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묵암(默庵) 신구(申球, 1666~1734)의 문집이다. 본집은 19세기 중반 이후 활자로 인행된 초간본으로 그 인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2권 1책으로 되어 있고, 권수에 김이안(金履安)이 1790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은 소(疏), 서(書), 서(序), 설(說), 기(記)이다. <변척기무소(辨斥譏誣疏)>는 송시열과 윤증(尹拯)의 시비를 결단하여 노론이 정국을 주도하게 된 병신처분을 이끌어낸 계기가 된 문건의 하나이다. 서(書) 가운데 <답우인서(答友人書)>는 1716년 항소(抗疏)의 취지를 밝히며 벗에게 보낸 것이고, <원정(原情)>은 1722년에 병신년의 상소를 보충하여 윤선거를 조목별로 비판하며 지은 것이다. 권2는 제문, 행장, 묘지이다. 제문에는 1722년에 징하(徵夏)를 양자로 들인 것을 아뢰며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올린 것, 1704년 거제에 건립한 반곡서원에서 송시열에게 고한 것 등이 있다. 행장은 부친 신여규(申汝逵)에 대한 것이며, 묘지는 27세로 요절한 재종형 신총(申總)에 대한 것이다. 부록에는 행장, 묘지명, 묘갈명이 실려 있고 권말에 이민보(李敏輔)가 1791년에 지은 발이 있다.
▶묵재집(默齋集) | 홍언필(洪彦弼, 1476~1549)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묵재(默齋) 홍언필(洪彥弼, 1476~1549)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아들 홍섬(洪暹)이 수합하여 1561년(명종16)에 5권으로 간행하였으나 20건만 간행하여 널리 유포되지 못했고,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거의 유실되었다. 1935년에 후손 홍사철(洪思哲) 등이 홍경소(洪敬紹)의 가장본(家藏本)을 저본으로 하고, 실록에서 저자와 관계된 기록을 뽑아 부록을 덧붙였다. 본 문집은 본집 5권ㆍ부록 3권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본집의 권1~4에는 시를 시체별(詩體別)로 모아 배열하였다. 권5는 잡저로, <허백당집서(虛白堂集序)>, <신증동국여지승람발(新增東國輿地勝覽跋)>, <죽정기(竹亭記)> 등이 실려 있다. 부록 권1에는 정사룡(鄭士龍)이 지은 신도비명,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묘지명과 정조(正祖)가 내린 제문이 실려 있다. 권2~3에는 중종ㆍ인종ㆍ명종 실록에 나오는 저자의 사행(事行)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다. 중종 3년 부수찬에 제수된 이후부터 명종 9년 인종묘정(仁宗廟庭)에 배향된 기사까지 실려 있다. 시(詩), 서(書), 화(畵)에 뛰어났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을 편찬하기도 했던 저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묵헌집(默軒集) | 이만운(李萬運, 1736~1820) | 권책수 : 6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묵헌(默軒) 이만운(李萬運, 1736~1820)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에 유서 약간편(若干編)이 가장되어 있었고, 외손인 이수덕(李秀德)과 아들들이 유사를 편성하였다고 한다. 본집은 1938년 후손 이위진(李緯鎭) 등이 칠곡(漆谷) 경암재(景巖齋)에서 12권 6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시는 모두 65제인데, 그 가운데 이상정(李象靖) 등에 대한 만시(輓詩)가 31수이다. 그밖에 16수의 연작시인 <곤산제영(崑山題詠)>, 신광운(申光運) 등과의 차운시 등 감회를 읊은 시가 주를 이룬다. 서(書) 중에 남한조(南漢朝)에게 보낸 편지에는 조상에 대한 제사를 거부하는 서학(西學)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 등이 실려 있고, 사위인 이병원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일상적인 안부와 외손에 대한 관심부터 경서와 ≪남헌집(南軒集)≫ 등 학문에 관한 다양한 사안들이 실려 있다. 잡저 중에 <차필(箚筆)>은 저자가 경서를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며, <서시아배(書示兒輩)>는 저자 사후 제반 의절을 검소하게 할 것을 자식들에게 명하는 내용이다. 그 외에 <기삼백주해(朞三百註解)> 등 상수학(象數學)에 관한 글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문곡집(文谷集) | 김수항(金壽恒, 1629~1689) | 권책수 : 13책 | 포갑수 : 3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후기 문곡(文谷)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김창집(金昌集)과 김창협(金昌協)이 유고(遺稿) 가운데 시(詩) 1030수, 문(文) 477편을 뽑아 정리하여, 28권으로 편차하였고, 저자 사후 10년이 되는 1699년에 김창집이 운각활자(芸閣活字)를 빌려 28권 13책을 인행(印行)하였다. 시로는 16세 때 이소한(李昭漢)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상으로 필묵(筆墨)까지 받은 문현주이공소한(聞玄洲李公昭漢)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시와 그 다음 해에 지어 태학사(太學士) 택당(澤堂) 이식(李植)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오호도조전횡(嗚呼島弔田橫)>을 시작으로 관직 생활을 하거나 유배 가서 지은 시와 조부 김상헌(金尙憲), 형 김수증(金壽增)과 김수흥(金壽興), 아들 김창흡(金昌翕)ㆍ김창협 등과 차운한 시와 여러 사람에 대한 만시(挽詩) 등이 실려 있다. 소차(疏箚)는 관직 제수를 사양하는 상소가 가장 많고, 갑인예송과 경신환국 등 당시 정치적 상황과 관련해 진정(陳情)한 내용이 많다. 서독(書牘)으로는 문우와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형과 사위 등에게 사사(賜死)에 앞서 고결(告訣)하는 내용의 편지 등이 있다.
▶문봉집(文峯集) | 정유일(鄭惟一, 1533~1576)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문봉(文峯) 정유일(鄭惟一, 1533~1576)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임진왜란을 겪는 동안 수습되지 못하고 대부분 산일(散佚)되었다가 저자 사후 200여 년이 지난 뒤 문집 간행 논의가 시작되어 1799년(정조23)에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권1~2는 시, 권3~5는 문, 권6은 부록이다. 시는 권1 첫머리에 <상퇴계선생이수(上退溪先生二首)> 등 퇴계에 관련된 시 3수가 실려 있고, 이밖에 퇴계 문인들과 주고받은 송시(送詩), 차운시가 많이 실려 있다. 권2에는 1572년 명나라 신종(神宗)이 등극하여 반조사(頒詔使)가 의주(義州)에 왔을 때 저자가 정사(正使)가 되어 서로 주고받은 30여 수의 시가 있다. 권3에는 경연강의(經筵講義)와 4편의 서(書)가 실려 있다. 권5는 <한중필록(閑中筆錄)>으로, 세종부터 인종 때까지의 약사(略事)와 당시 명사들의 언행문사(言行文詞)를 수집한 것이다. 50여 명의 일화(逸話)와 약록(略錄) 62가지가 실려 있는데, 노비의 일화도 몇 개가 포함되어 있다. 퇴계의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계승한 저자의 성리학 연구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문산집(文山集) | 이재의(李載毅, 1772~1839)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문산(文山) 이재의(李載毅, 1772~1839)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계자 건식(建栻)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영천 군수(永川郡守)로 재직 중이던 1870년 9월에 김상현(金尙絃)에게 서문(序文)을 받아 활자(活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11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1870년에 김상현이 지은 서(序)와 총목(總目)이 있다. 권1~7은 시(詩)이다. 권10은 제문, 서(序), 기(記), 부(賦), 제(題), 발(跋), 설(說), 잡저(雜著)이다. <의고부(擬古賦)>는 전반부에 여름날 무더위에 밤낮으로 곤충에 시달리는 모습을 그리고 후반부는 상상의 원유(遠遊)를 통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설의 <착묘설(捉猫說)>은 고양이의 폐해 때문에 고민하던 중 진성하(秦聲夏)가 알려준 방법으로 고양이를 잡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권력을 쥔 사람들이 백성의 고혈을 빨아 먹는 상황을 경계한 글이다. 권11은 부록(附錄)으로 다산문답(茶山問答)이다. ≪맹자≫의 사단(四端)과 사덕(四德)의 관계, 성(性)의 개념 등에 관해 3년여 걸쳐 나눈 7차의 왕복서신 중에 2~5차 서신이다.
▶문월당집(問月堂集) | 오극성(吳克成, 1559~1617)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문월당(問月堂) 오극성(吳克成, 1559~1617)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오정협(吳鼎協)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50년경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유치명(柳致明)과 이돈우(李敦禹)가 쓴 서(序)가 있다. 권1은 시(詩), 소(疏), 서(書), 기(記), 제문이고, 권2~3은 잡저로 <임진일기(壬辰日記)>상ㆍ하와 <황간방유문(黃澗榜諭文)>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임진일기>상은 경인년(1590) 3월 조정에서 일본에 통신사를 보내기로 결정한 데서부터 시작되는데 황윤길(黃允吉), 김성일(金誠一), 허성(許筬) 일행이 11월에 통신사로 갔다가 이듬해 2월에 복명한 내용, 1592년 4월 13일 왜구가 침략한 이후의 전황, 12월에 이여송(李如松)을 대장으로 천병이 구원하러 온 데서 끝맺고 있다. <임진일기>하는 1593년 1월 1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권4는 부록으로 만사와 묘표, 행장, 봉안문과 상향축문이 실려 있다. 권말에 홍희승(洪羲升)의 발(跋)이 있고, <선무원종훈록전지(宣武原從勳錄傳旨)>와 <장악원계첩(掌樂院契帖)>이 별도의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문정공유고(文貞公遺稿) | 민유중(閔維重, 1630~1687)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둔촌(屯村) 민유중(閔維重, 1630~1687)의 문집이다. 본집은 10권 10책 분량의 필사본으로 산절과 교정,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초본(草本)이다. 시(詩)는 대부분이 만시(挽詩)와 선조인 민제인(閔齊仁)의 시에 차운한 <차입암운시(次立巖韻詩)>이다. 잡저 중에서 <유부로문(諭父老文)>은 지방관으로 재직시 예교(禮敎)와 미풍을 가르친 일종의 향약과 비슷한 규정이다. 서(書)는 스승인 우암(尤庵)을 비롯하여 정도응(鄭道應) 등에게 보낸 것들로, 내용은 안부를 묻는 것이 대부분이고, 시사에 대한 언급은 별지(別紙)로 따로 논의하여 신중을 기하였다. 상소로는 1669년 호서균전사(湖西均田使)를 맡아 전제(田制) 개혁을 주관하였다가 비방이 일어나자 사직한 <재소(再疏)>를 비롯하여 1686년 교리 이징명(李徵明)에게 외척으로 지척 받아 인피하느라 올린 <인이징명소척인죄소(因李徵明疏斥引罪疏)> 등 61편이 실려 있다. 설(說)로는 음양(陰陽) 두 기(氣)의 순환을 통해 귀신(鬼神)의 이치를 설명한 <귀신자이기지양능설(鬼神者二氣之良能說)>이 있다. 이밖에 서계(書啓)와 장계(狀啓), 계사(啓辭)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물암집(勿巖集) | 김융(金隆, 1549~1594)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물암(勿巖) 김융(金隆, 1549~1594)의 문집이다. 1774년경에 5대손 김상건(金尙建)과 6대손 김세완(金世椀) 등이 유문(遺文)을 두루 수집하여, 편차하고 묘도문을 청탁하여 4권 3책의 목판으로 초간(初刊)하였다. 본집은 연보와 부록을 포함하여 모두 5권 3책이다. 권1은 시와 부 1편으로 되어 있다. 시는 102수(首)가 실려 있는데, 독서에 힘썼던 저자의 행적과 관련한 시들이 다수 보이며, 기타 스승 명고선생(嘯皐先生)이나 이안도(李安道)ㆍ이덕홍(李德弘) 등과 나눈 시가 많다. 권2에는 월천(月川) 조목(趙穆)에게 보낸 편지, 임란(壬亂)과 관련된 내용의 편지 등이 실려 있다. 잡저로 분류된 <주인록(做人錄)>은 행실의 기준이 되는 경서의 격언과 ≪중용(中庸)≫과 ≪대학(大學)≫의 종지(宗旨)를 도표로 표시하고 설명을 붙인 것이다. 권3~4는 모두 강록(講錄)이다. 퇴계로부터 수업 받으며 들은 자구(字句)의 석의(釋義)를 기록하였는데, 권3의 <가례강록(家禮講錄)>은 관혼상제(冠婚喪祭)와 관련한 예(禮)를 조목별로 나누어 참고하기 좋도록 실어 놓았다. 권5는 연보와 부록 문자이다.
▶물재집(勿齋集) | 손순효(孫舜孝, 1427~1497)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물재(勿齋) 손순효(孫舜孝, 1427~14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초고 형태로 가장되다가, 1726년에 후손 손경기(孫敬基), 손항(孫沆)이 주도하여 목판으로 간행되었고, 1874년에 후손 손치범(孫致範), 손치봉(孫致鳳), 손치겸(孫致謙) 등이 간행을 위한 작업을 준비하여, 1876년에 후손 손석래(孫錫來)가 목활자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2권, 부록 합 2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권두에 1726년에 정호(鄭澔)가 지은 서(序)가 있다. 권1은 사부(詞賦), 시(詩), 잡저이고 권2는 상소이며, 부록은 신도비명, 어찰(御札), 증시, 유사, 습유이다. 신도비명은 이창신(李昌臣)이 지었고, 어찰은 1492년에 성종이 저자에게 내린 것인데, 당시 문형인 홍귀달(洪貴達)의 발(跋)이 첨가되어 있다. 증시는 <정칠휴정(呈七休亭)>이라는 시제로 홍귀달, 이창신, 남곤이 지은 것이다. 유사는 ≪용재총화(慵齋叢話)≫, ≪오산설림(五山說林)≫, ≪북저야사(北渚野史)≫에서 저자에 관한 일화를 뽑아 수록한 것이다. 습유는 예조 참의로 치사하는 임수겸(林守謙)에게 지어 준 시이다. 권미에 1726년에 이세환(李世瑍)이 지은 발이 있다.
▶미산집(眉山集) | 한장석(韓章錫, 1832~1894)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미산(眉山) 한장석(韓章錫, 1832~1894)의 문집이다. 저자가 졸한 뒤 4년이 지난 1898년에 장남 한광수(韓光洙)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문집을 정리하였고, 문인 이용신(李庸信)이 1907년 연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차남 한창수(韓昌洙)가 초간본을 증보, 재편한 것을 손자 한상기(韓相琦)가 1934년에 연활자로 인행한 중간본이다. 본집은 14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3은 시(詩), 권4~13은 문(文), 권14는 연보이다. 운문으로는 <경천대사(擎天臺辭)>와 <백어부(白魚賦)>, 그리고 시 305제가 실려 있다. 시는 제우(諸友)와 교유하며 지은 것, 금강산ㆍ개경 등지를 유람하며 지은 기행시, 김경서 장군에 대한 추모시 등이 있다. 산문 중에 <삼관자자서(三觀子自序)>는 자신의 시고를 필경(筆耕)으로 명명하게 된 사연을 적은 것으로, 선비가 문(文)을 통해 도(道)를 구하는 것이 마치 농부가 밭을 갈고 수확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의는 ≪국조보감(國朝寶鑑)≫ 강의와 동궁에게 ≪대학장구≫와 ≪논어≫를 강의한 내용이다. 잡저 중에는 예서, 사서(史書) 등을 읽고 지은 것이 많다.
▶미암집(眉巖集) | 유희춘(柳希春, 1513~1577)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 1513~1577)의 문집이다. 9대손 유경심(柳慶深)이 수집한 시문 약간과 저자의 자필 일기로 집안에 보존되어 있던 ≪미암일기(眉巖日記)≫에 기정진(奇正鎭)의 산정(刪定) 및 교정(校訂)을 받아 10책으로 편차하였는데,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사손(祀孫) 유정식(柳廷植)이 1866년 일을 다시 시작해 기정진이 써 놓았던 서문과 함께 윤치희(尹致羲)의 서를 받고 유경집(柳慶集)의 발(跋)을 실어 간행한 중간본이다. 권1~4는 시문, 권5~14는 일기, 권15~18은 경연일기, 권19~21은 부록이다. 권2에는 부인 송덕봉(宋德峰)과의 차운시가 부기(附記)되어 있으며, 권3에는 소(疏), 서장(書狀), 서(書), 서(序) 등이 실려 있다. 이 중 소는 ≪헌기록(獻芹錄)≫을 올리며 지은 전(箋)과 사직소 등이며 서는 사돈인 김인후(金麟厚) 등과 주고받은 편지이다. 권4에 실린 <정훈(庭訓)>은 저자가 평생 경계로 삼은 것으로서, 집안에 있을 때와 벼슬할 때 알아야 할 예절 등을 조목별로 기술하였다. 일상생활에서부터 조정의 일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조선 중기의 정치ㆍ경제ㆍ사회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미호집(渼湖集) | 김원행(金元行, 1702~1772)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미호(渼湖) 김원행(金元行, 1702~1772)의 문집이다. 시문(詩文) 이외에 중용문답(中庸問答), 중용강설(中庸講說), 독서차록(讀書箚錄) 등과 문인들이 정리한 언행록(言行錄), 기문록(記聞錄), 경서강의(經書講義)가 남아 있는데, 이 가운데 시문만 1799년경에 운각활자로 인행되어 전하고 나머지는 필사본으로 전한다. 본집은 20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183제가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초년에 지은 <영릉지감(寧陵志感)>을 시작으로 단양, 금강산 등지를 유람하고 지은 기행시가 많고, 그 외에 차운시와 증시(贈詩), 만시(挽詩)도 있다. 서(書)는 230여 편으로 본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본생조부 김창집(金昌集)의 신원(伸寃)을 부탁하는 내용, 장유(張維)의 중용설(中庸說)을 비판하는 내용, 국휼(國恤) 중에 사사(私祀)나 혼례를 행해도 되는지에 관하여 의견을 말한 내용, 역(易)을 공부하면서 생긴 의문점에 관한 내용, 사칠설(四七說)에 관한 내용, 예설(禮說)의 문목(問目)에 답하는 내용 등이 있다. 그 외에 서(序), 기(記), 제발(題跋), 잡저, 애사(哀辭), 전(傳) 등의 글들이 실려 있다.
▶밀암집(密菴集) | 이재(李栽, 1657~1730) | 권책수 : 15책 | 포갑수 : 3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이병갑(李秉甲)
조선 시대 밀암(密菴) 이재(李栽, 1657~1730)의 문집이다. 저자는 졸하기 이전에 시문을 자편해 두었던 듯하다. 본집은 1800년대에 간행된 목판 초간본 원집 25권에 <밀암부여(密菴瓿餘)>를 합부한 것이다. 사(辭)로는 뜻을 펴지 못하고 산중에서 지내는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읊은 <유산중사(遊山中辭)>가 있다. 시는 350여 수가 있는데, 맹호(猛虎)도 함정에 빠진 뒤에는 초라한 신세가 됨을 비유로 들어, 당시 권세를 전횡하던 자들을 비판한 <맹호행(猛虎行)> 등과 1694년 갑술환국으로 부친 갈암(葛庵)이 유배 생활을 할 적에 배종(陪從)할 때 거쳐 간 곳에서 지은 작품이 많다. 서(書)는 210여 편의 편지가 실려 있는데, 내용은 주로 태극(太極), 음양오행(陰陽五行) 등 성리학 주요 논제와 예설(禮說) 등에 대한 문목(問目)에 답한 것이 많다. 권10~11은 <금수기문(錦水記聞)>이다. 주자를 비롯한 고금 제현들의 언행, 태극설 등에 대해 평소 저자가 들었던 짧은 단편 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 놓았다. 원집 뒤에 실린 <부여(瓿餘)> 2책에는 가족, 친지, 문인, 사우들에 대한 제문, 축문 등 160여 편이 실려 있다.
▶밀암집(密菴集) | 김지행(金砥行, 1716~1774) | 권책수 : 9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밀암(密菴) 김지행(金砥行, 1716~1774)의 문집이다. 아들 이수(履脩)가 저자의 언행(言行) 140여 칙(則)과 문경(文經) 5권을 채록(採錄)하고 조카 이홍(履弘)이 보유(補遺) 42장, 시(詩) 90여 수, 부(賦)ㆍ제문(祭文)ㆍ잡저(雜著)ㆍ서(書) 40편을 채록하였으나 간행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본집(本集)은 6대 종손 김인진(金寅鎭)이 소장한 등사본(謄寫本)으로 저자의 아들 이수와 조카 이홍이 정리한 것의 관계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본집은 18권 9책으로 되어 있다.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3~6은 서(書)로, 종형 원행에게 보낸 편지에는 화양서원(華陽書院) 묘정비(廟庭碑) 건립 건에 대한 장문의 글이 있다. 당시 윤봉구가 죽고 발견된 화양(華陽) 비문(碑文)의 내용을 두고 시비 논쟁이 벌어졌는데 화양서원 원유(院儒)들은 건립을 주장하는 반면 원장이던 김원행은 이를 중지시키고자 하였다. 이에 저자는 이 편지에서 비문 새기는 것을 중지시킨 처사의 부당함을 논하고 스승을 위해 변론을 하고 있다. 권15는 서(序), 설(說), 잡저(雜著), 제문(祭文), 행장(行狀)이다. 권말에 등사기(謄寫記)가 있다.
(출처 : 한국고전번역원)

 
책수에 따라 주문후 배송까지 1주일~보름 정도 소요됩니다.
비단배접지의 문양과 색상은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원본의 상태에 따라 영인본의 인쇄가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본이 일부 缺失된 고서는 원본에 준하여 그대로 발행됩니다.
잘못된 책은 교환해드립니다.
 
 
 
 
 
상호명 : 학선재(學善齋) 사업자등록번호 : 206-92-90181 [사업자정보확인]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0서울노원0214호
[이용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개인정보담당자 : 박수준 대표 : 박수준
사업장소재지 : ●서울 강남구 논현동 86-6 1층 박선희한복(內)●工房: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14길 8, 210-1506
Copyright ⓒ 도서출판 학선재 All Rights Reserved. 02)453-1040(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