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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集類(문집류) : 1,262종 > 신활자본-서명별 > [바]서명[신활자본] : 61종(비단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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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 > 한국문집총간 > 서명별 > 바 : 62종    *새창으로 보기
책번호 [바]서명 저자 권책수 포갑수 판본소장처
바001 박담옹집(朴澹翁集) 박창원(朴昌元, 1683~1753) 1책 1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바002 박선생유고(朴先生遺稿) 박팽년(朴彭年, 1417~1456) 1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03 박옹시초(泊翁詩鈔) 이명오(李明五, 1750~1836) 4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04 박정자유고(朴正字遺稿) 박태한(朴泰漢, 1664~1697)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05 박천집(博泉集) 이옥(李沃, 1641~1698) 5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06 반포유고(伴圃遺稿) 김광익(金光翼, 1721~1772) 1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07 방산집(舫山集) 허훈(許薰, 1836~1907) 12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08 백강집(白江集) 이경여(李敬輿, 1585~1657)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09 백곡집(柏谷集) 김득신(金得臣, 1604~1684) 7책 2개 김상형(金相馨)
바010 백곡집(栢谷集) 정곤수(鄭崐壽, 1538~1602)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11 백남집(白南集) 김시빈(金始鑌, 1684~1729) 3책 1개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바012 백담유집(白潭遺集) 조우신(趙又新, 1583~1650)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13 백담집(栢潭集) 구봉령(具鳳齡, 1526~1586) 12책 2개 규장각한국학연구원,한국학중앙연구원
바014 백록유고(白麓遺稿) 신응시(辛應時, 1532~1585) 1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15 백불암집(百弗菴集) 최흥원(崔興遠, 1705~1786) 7책 2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16 백사집(白沙集) 이항복(李恒福, 1556~1618) 10책 2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바017 백석유고(白石遺稿) 유집(柳楫, 1585~1651)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18 백수집(白水集) 양응수(楊應秀, 1700~1767) 17책 3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19 백암집(柏巖集) 김륵(金, 1540~1616)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20 백원집(百源集) 신석번(申碩蕃, 1596~1675) 3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21 백일헌유집(白日軒遺集) 이삼(李森, 1677~1735) 4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22 백졸암집(百拙庵集) 유직(柳㮨, 1602~1662) 2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23 백졸재유고(百拙齋遺稿) 한응인(韓應寅, 1554~1614)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24 백주집(白洲集) 이명한(李明漢, 1595~1645) 10책 2개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연세대학교
바025 백하집(白下集) 윤순(尹淳, 1680~1741) 4책 1개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26 백하집(白下集) 황반로(黃磻老, 1766~1840) 5책 1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27 백헌집(白軒集) 이경석(李景奭, 1595~1671) 18책 4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28 백호집(白湖集) 윤휴(尹, 1617~1680) 18책 4개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29 백후집(柏後集) 김기수(金基洙, 1818~1873) 4책 1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바030 번암집(樊巖集) 채제공(蔡濟恭, 1720~1799) 27책 5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31 범옹집(泛翁集) 홍주국(洪柱國, 1623~1680)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32 범허정집(泛虛亭集) 상진(尙震, 1493~1564) 4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33 범허정집(泛虛亭集) 송광연(宋光淵, 1638~1695) 6책 1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바034 벽오유고(碧梧遺稿) 이시발(李時發, 1569~1626) 4책 1개 이춘희(李春熙)
바035 별동집(別洞集) 윤상(尹祥, 1373~1455) 2책 1개 규장각한국학연구원,국립중앙도서관
바036 병계집(屛溪集) 윤봉구(尹鳳九, 1683~1767) 30책 6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37 병곡집(屛谷集) 권구(權榘, 1672~1749) 7책 2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38 병산집(屛山集) 이관명(李觀命, 1661~1733) 8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39 병와집(甁窩集) 이형상(李衡祥, 1653~1733) 9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40 보만재집(保齋集) 서명응(徐命膺, 1716~1787) 8책 2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41 보산집(甫山集) 유영하(柳榮河, 1787~1868)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42 보한재집(保閑齋集) 신숙주(申叔舟, 1417~1475)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43 복재집(復齋集) 정총(鄭摠, 1358~1397) 2책 1개 일본 내각문고
바044 복초집(復初集)
*대호유고(大瓠遺稿)
박로(朴𥶇, 1584~1643) 4책 1개 박형원,박상덕,박홍준 등 *신규
바045 본암집(本庵集) 김종후(金鍾厚, 1721~1780) 9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연세대학교
바046 봉곡계찰방유집(鳳谷桂察訪遺集) 계덕해(桂德海, 1708~1775)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47 봉곡집(鳳谷集) 송주석(宋疇錫, 1650~1692) 4책 1개 국립중앙도서관
바048 봉래시집(蓬萊詩集) 양사언(楊士彦, 1517~1584)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49 봉록집(鳳麓集) 김이곤(金履坤, 1712~1774)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0 봉서집(鳳棲集) 유신환(兪莘煥, 1801~1859)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1 봉암집(鳳巖集) 채지홍(蔡之洪, 1683~1741) 8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2 봉암집(鳳巖集) 한몽린(韓夢麟, 1684~1762)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3 봉촌집(鳳村集) 최상룡(崔象龍, 1786~1849) 11책 2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바054 부사집(浮査集) 성여신(成汝信, 1546~1632) 1책 1개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바055 부훤당유고(負暄堂遺稿) 오상(吳祥, 1512~1573)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6 북애집(北厓集) 김기(金圻, 1547~1603) 2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7 북저집(北渚集) 김류(金, 1571~1648) 3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8 북헌집(北軒集) 김춘택(金春澤, 1670~1717)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59 분서집(汾西集) 박미(朴瀰, 1592~1645) 4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60 분애유고(汾厓遺稿) 신정(申晸, 1628~1687) 7책 2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61 불우헌집(不憂軒集) 정극인(丁克仁, 1401~1481) 1책 1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바062 비수재집(賁需齋集) 강규환(姜奎煥, 1697~1731) 6책 1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일러두기>---------------------------------------------------
*총 문집 : 1,26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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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담옹집(朴澹翁集) | 박창원(朴昌元, 1683~1753)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담옹(澹翁) 박창원(朴昌元, 1683~1753)의 문집이다. 본집은 문인 윤득관(尹得觀) 등이 산일되고 남은 시문을 수집하여 김용겸(金用謙) 등의 산정ㆍ편차를 받아 1770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송가상(宋可相)이 1769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상~중은 시(詩), 연구(聯句), 사(詞)이다. 시는 주로 산영루(山映樓), 문수사(文殊寺), 동장대(東將臺) 그리고 필운대(弼雲臺), 탕춘대(蕩春臺), 한강 가의 읍청루(挹淸樓), 압구정(狎鷗亭), 빙호(氷湖)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남양주의 도곡(陶谷)과 석음재(惜陰齋), 여강(驪江)까지와 서쪽으로는 인천의 능허대(凌虛臺)까지, 고양의 흥성암(興聖菴) 등 서울과 인근의 명승들이 소재가 되고 있다. 권하는 잠(箴), 명(銘), 찬(贊), 서(書), 서(序), 발(跋), 기(記), 잡기이다. 명의 <죽암명(竹巖銘)>은 윤득관이 자신의 호를 죽암(竹菴)에서 죽암(竹巖)으로 고치고 요청하자 지어 준 것 등이 있다. 부록으로 이재휘(李在徽)가 지은 전(傳)이 있고 권말에 서유로(徐有魯)가 1765년에 지은 발이 있다.
▶박선생유고(朴先生遺稿) | 박팽년(朴彭年, 1417~1456)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초기 취금헌(醉琴軒) 박팽년(朴彭年, 1417~1456)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1650년경에 7대손 박숭고(朴崇古)에 의하여 수습ㆍ편집되었고, ≪육선생유고(六先生遺稿)》 3권 3책 중 제1권 1책으로 합집(合集)되어 1658년 외손 이경억(李慶億)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본 문집에는 시(詩) 29수와 문(文) 42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제목 아래 ≪동문선(東文選)》ㆍ≪대동시림(大東詩林)》등 인용 서명과 창작 배경, 수습 경위 등을 소주(小註)로 밝히고 있다. 산문류(散文類)는 부(賦), 전(箋), 잠(箴), 송(頌)과 문(文)으로 분류하여 편차하였다. 문(文) 속에는 봉책문(封冊文)ㆍ서(序)ㆍ기(記)ㆍ송(頌)ㆍ설(說)ㆍ서(書)ㆍ장(狀)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에는 <팔가시선서(八家詩選序)>, <삼절시서(三絶詩序)>를 포함한 서(序)와 <비해당기(匪懈堂記)>, <망운정기(望雲亭記)>를 포함한 기(記), 임금이 신하 기르는 도를 천리마(千里馬)라도 잘 기르지 않으면 보통 말밖에 못됨에 비유하여 설명한 <수마설(瘦馬說)> 등이 있다. 사육신의 한 사람인 저자의 우국충정과 인품을 느낄 수 있는 자료이다.
▶박옹시초(泊翁詩鈔) | 이명오(李明五, 1750~1836)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박옹(泊翁) 이명오(李明五, 1750~1836)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만용(晩用)이 부친이 지은 1만 수가 넘는 작품 가운데 일부를 산정 편차하여 당대 경화세족(京華世族)인 김좌근(金左根), 정원용(鄭元容), 조두순(趙斗淳) 등 6인에게 서문을 받아 1859년에 활자로 인쇄한 후 1860년에 자신의 발문을 추가로 인쇄하여 반질(頒帙)하였다. 본집은 9권 4책으로 되어 있는 시집(詩集)이다. 권수(卷首)에 홍취영(洪就榮)이 1790년에 지은 서(序)와 1859년에 김좌근(金左根), 정원용(鄭元容), 조두순(趙斗淳) 등이 지은 서(序)가 있으며, 각 책별로 목록이 있다. 권1에 <만술(漫述)>은 1776년에 지은 550구의 오언장편으로, 빈한하지만 청절과 문장으로 이어온 집안에 대한 자부심을 서술하고 최익남의 옥사로 가화(家禍)를 입어 고초를 당한 통한의 역사를 풀어 낸 것이다. 권5에 신미해행록(辛未海行錄)은 1811년의 마지막 통신사행에 부사의 서기가 되어 대마도에 다녀 온 6개월간의 기행시록이다. 말미(末尾)에 1834년의 절필시 <유춘(留春)>이 실려 있다. 권미에 아들 만용이 1860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박정자유고(朴正字遺稿) | 박태한(朴泰漢, 1664~1697)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문신 박태한(朴泰漢, 1664~1697)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사한(師漢)과 아들 민수(民秀)가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하여 18세기 초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14권, 부록 2권 합 7책으로 되어 있다. 권1~2는 문(文)이다. 그중에서 <자경문(自警文)>은 성인의 학문에 뜻을 두고 지은 것이고, <가훈(家訓)>은 자손들에게 경전 위주로 배울 것과 미신과 여색을 경계할 것 등의 가르침을 준 것이다. 권3은 시무잡록(時務雜錄)으로, 과거제도의 폐해, 신역(身役) 등에 관하여 90조로 기술하였다. 권5는 장소(章疏)이고 권6~8은 서독(書牘)이다. 편지에는 스승 윤증과 부형, 사우들에게 보낸 것 등이 있다. 권9는 묘지와 유사이고 권10은 부(賦)와 시(詩)이다. 그중에서 <영화당부(映花堂賦)>는 1692년 영화당이 중수되었을 때 송가(頌歌)로 지은 것이고, 시는 부친과 아우 등과 거주지 여강 주변에서 풍정을 즐기며 수창한 것이 많다. 권11은 서(序), 설(說), 제문, 과제 등이고 권12는 문(文)으로 <격물설(格物說)>, <격물설후록(格物說後錄)> 등이다. 권13~14는 독서차기(讀書箚記)이다.
▶박천집(博泉集) | 이옥(李沃, 1641~1698)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박천(博泉) 이옥(李沃, 1641~1698)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자 만부(萬敷)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후, 삼자 만유(萬維)가 1721년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시집 18권, 문집 8권, 보유 5권, 별집 2권 합 5책이다. 각 부분별로 별도의 총목이 있으며 시집 권수에는 민창도(閔昌道)와 권중경(權重經)의 서(序)가 있다. 권1~18은 북애록, 호서록 등 시집으로 주로 일상생활의 감회를 밝힌 시와 지인들과 주고받은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문집은 편지가 전혀 없는데, 권1은 부(賦)이고 권2~3은 소차와 계사이다. 특히 계사에는 피혐계사가 많은 편이며, 1674년 <양사합계(兩司合啓)> 등의 송시열을 탄핵하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권4~5는 서(序), 기(記), 설(說)이고 권6은 논송사(論宋史)로 북송(北宋)에서 원초(元初)에 이르는 동안 활동했던 조보(趙普), 인종(仁宗) 등 여러 인물들과 그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비평이다. 권7은 행장과 시장이고 권8은 지갈, 부도비, 제문이다. 보유는 시집보유 2권, 문집보유 2권, 부록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말에는 정사신(丁思愼)의 발이 수록되어 있다.
▶반포유고(伴圃遺稿) | 김광익(金光翼, 1721~1772)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반포(伴圃) 김광익(金光翼, 1721~177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재명(載明)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813년 장혼(張混)의 협조로 목활자인 이이엄자(而已广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2권, 습유 합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는 표제지와 이만수(李晩秀)가 1812년에 지은 서(敍)가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으며, 권수제 다음 행에는 “분성 김광익천서 저(盆城金光翼天瑞著)”라고 기재하여 저자를 밝혀주고 있다. 원집 상~하, 습유는 모두 시(詩)로,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다. 대부분이 자연과 생활을 노래한 시들로, 세속과는 거리를 두고 전원에 살고자 하는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오언율시의 <추야(秋夜)>는 가을밤에 친구를 그리워하면서 늙어가는 자신을 서글퍼하는 내용이고, 육언절구의 <회용사도중(回龍寺途中)>은 양주(楊州) 회룡사를 찾아가는 길을 눈과 귀로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원집 맨 뒤에 김유근(金逌根)이 1812년에 지은 발(跋)이 있고, 습유 맨 앞에 김정희(金正喜)가 1813년에 지은 습유서(拾遺敍)가 있으며, 권말에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아들 재명의 발이 있다.
▶방산집(舫山集) | 허훈(許薰, 1836~1907) | 권책수 : 12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방산(舫山) 허훈(許薰, 1836~1907)의 문집이다. 1867년 자신의 시문을 모아 ≪수언(修言)》 30권을 편차하였는데, 장자 허숙(許숙(土+肅))이 22권으로 편차한 다음 1909년 문집을 판각하고, 다음해인 1910년 목록과 부록을 추가로 판각하고 묘지명을 첨부하여 24권 12책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권1~6은 시로 709제가 실려 있다. 대각국사 의천(義天)의 비를 보고 지은 <방대각국사비(訪大覺國師碑)>, 가야의 도읍지였던 김해의 절경을 읊은 <금관십육영(金官十六詠)>, 어린이 교육에 필요한 덕목들을 25항목으로 나누어 읊은 <훈몽이십오칙(訓蒙二十五則)> 등의 시가 있으며, 금강산, 오대산, 청량산 등을 유람하거나 유적지를 돌아보고 읊은 시들이 많다. 서(書)는 주로 성리설에 대해 논한 것과 문집 간행에 대해 논의한 것이 많고, 잡저로는 선유의 설을 검토하면서 이황(李滉)의 설을 옹호한 <사칠관견(四七管見)>, 천문(天文)과 조수(潮水)의 관계에 대한 주자(朱子)와 한원진(韓元震)의 이론을 검증한 <해조설(海潮說)> 등 24편이 있다. 기(記)는 금오산을 유람하고 지은 <유금오산기(遊金烏山記)> 등 15편이 있다.
▶백강집(白江集) | 이경여(李敬輿, 1585~1657)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후기 백강(白江) 이경여(李敬輿, 1585~1657)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아들 이민서(李敏敍)가 주어 문자(奏御文字)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모아 편차해서 15권의 정고본(定稿本)을 만들었고, 손자 이사명(李師命)이 전라도 관찰사로 나가 1684년에 15권 7책의 목판본을 완성하였다. 맨 앞에 송시열(宋時烈)이 1684년 3월에 지은 서문(序文)이 실려 있다. 권1~5는 시 560여 제(題)이다. 심관(瀋館)에 억류되었을 때와 옥천(沃州)에 유배되어 있을 때 지은 작품이 많고, 부여 백마강에서 지낼 때에 지은 작품들도 다수 들어 있다. 이백(李白)과 두보(杜甫), 함께 심양에서 구류 생활을 한 최명길(崔鳴吉)과 김상헌(金尙憲)의 시에 차운한 작품이 많으며, 만시(挽詩)가 특히 많다. 권6~11은 소차(疏箚)이다. 사직 소차가 많고, 옥당(玉堂)에 있을 때 정무와 관련하여 올린 차자, 영의정으로서 정무와 관련하여 올린 소차, 말년에 영중추부사로서 올린 소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2~13은 계사(啓辭), 수의(收議), 정사(呈辭), 장계이다. 권14~15는 제문, 비지(碑誌), 행장, 책문, 표전(表箋), 교서, 잡저이다.
▶백곡집(柏谷集) | 김득신(金得臣, 1604~1684)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김상형(金相馨)
조선 중기 백곡(柏谷) 김득신(金得臣, 1604~168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사후 얼마 안 되어 친손 김가행(金可行)과 외손 이렴(李濂)에 의해 정리가 이루어졌고, 1687년에 박세당(朴世堂)에 의해서 편차와 교정이 완료되었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원집 7책과 부록이 합쳐진 괘인정사본(罫印淨寫本)으로 후손 김상형(金相馨)씨 소장본이다. 책1~4는 시로, 약 1500여 수의 시가 실려 있는데, 내용은 저자가 유람한 지역의 서경시(敍景詩), 기행시 등의 시 공부를 위해 당시(唐詩)의 운(韻)과 제목을 따서 지은 시, 교유하던 명사들과의 차운시, 증답시(贈答詩), 만시(挽詩)와 <야음(夜吟)> 등의 서정시로 분류해 볼 수 있다. 부록의 <수록(搜錄)>과 <기문록(記聞錄)>에는 저자의 일화와 함께 문장에 대한 제가(諸家)의 평이 실려 있다. 책5~7은 문(文)으로 186편의 문이 문체별로 분류되어 있다. 당(堂), 정(亭)의 기문, <소산집서(小山集序)>, 등의 서(序), <선고유고발(先考遺稿跋)>을 비롯한 발문(跋文), 술과 부채를 의인화한 <환백장군전(歡伯將軍傳)> 등 다양한 문체의 글들이 실려 있다.
▶백곡집(栢谷集) | 정곤수(鄭崐壽, 1538~1602)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백곡(柏谷) 정곤수(鄭崐壽, 1538~1602)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 ≪경음부여(慶陰瓿餘)》 4책(冊)이 가장(家藏)되어 왔으나, 병화(兵火)로 산일되어 일부만 남게 되었다. 외증손 심력(沈櫟)이 시문을 수집하고, 편차하고, 그 뒤 현손 정건(鄭鍵)이 심력의 아들 심정희(沈廷熙)와 함께 구본(舊本)을 교정, 증보하고 연보를 편차하여 1710년에 4책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시는 27제(題)가 실려 있다. 서(序)는 주로 청주 정씨의 가승(家乘)과 보도(譜圖)에 쓴 글이다. 기(記) 가운데 <삼일포사선정중신기(三日浦四仙亭重新記)>는 강원도 관찰사 시절 사선정의 유래 등을 기록한 내용이다. 설(說) 가운데 <서천설(西川說)>은 청주의 유래와 이칭에 대한 내용이다. 그밖에 1592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주사(陳奏使)로 명나라에 가서 원병(援兵)을 청하고 의주로 돌아올 때까지의 일록(日錄)인 <부경일록(赴京日錄)> 등이 실려 있다. 소차(疏箚), 계(啓), 장계(狀啓), 정문(呈文), 게첩(揭帖) 등을 통해 임진왜란 기간 동안 대명(對明) 외교에 큰 역할을 한 저자의 행적과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백남집(白南集) | 김시빈(金始鑌, 1684~1729)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조선 시대 백남(白南) 김시빈(金始鑌, 1684~1729)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증손 귀환(龜煥)이 산일되고 남은 시문을 수집ㆍ편차한 고본에, 종현손 기헌(騏獻)과 종5대손 진하(鎭河)가 내용을 증보하고 김종휴(金宗烋)ㆍ이종상(李鍾祥)과 교감ㆍ재편하여 1858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로, 시체의 구분이 없고 권1의 남향록(南鄕錄), 서유록(西遊錄), 교거록(僑居錄), 권2의 관동록(關東錄), 호서록(湖西錄), 호남록(湖南錄), 권3의 북관록(北關錄)이 시록별로 편차되어 있으며 만시와 <속몽중구(續夢中句)>가 실려 있다. 권4는 소(疏), 계(啓), 서(書)이다. 그중에서 경상도 선비들과 연명으로 올린 <진신소(縉紳疏)>는 1728년 이인좌의 난이 진압된 뒤에 관련자들을 명확히 처벌하여 영남인을 모두 역당으로 만들려는 설에 대해 무고함을 밝혀 줄 것을 청한 것이다. 권5는 정문, 잡저, 서(序), 전(箋), 제문 등이고 권6은 부록이다. 권말에는 정홍경(鄭鴻慶)이 1828년에 쓴 발문, 이종상의 발문, 종5대손 진하와 종현손 기헌이 1858년에 쓴 발문이 있다.
▶백담유집(白潭遺集) | 조우신(趙又新, 1583~1650)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백담(白潭) 조우신(趙又新, 1583~1650)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장손 조성한(趙聲漢)이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바탕으로 증손 혜(惠)가 1722년 시문과 관계기록(關係記錄)을 수집ㆍ재편하고 혜의 아들 양진(陽晉)이 선사한 고본을, 1807년경 후손 주(邾)가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홍상민(洪相民)이 1724년에 쓴 서(序)가 있고, 목록과 기년(紀年)이 실려 있다. 권1은 시(詩)와 만(輓)이다. 시는 저자가 40세인 1622년 7월부터 죽기 전해인 1649년 9월까지의 작품이 시체(詩體)와 상관없이 연도별로 110제가 수록되어 있다. 권2는 제문(祭文)이고 권3은 부(賦), 소(疏), 정문(呈文), 서(序), 상량문(上樑文)이다. 권4는 부록으로, 전극염(全克恬) 등이 지은 만사(輓詞), 홍여하(洪汝河) 등이 지은 제문, 사위 홍빙(洪凭)이 지은 가장(家狀), 갈암 이현일(李玄逸)이 지은 갈문(碣文), 채헌징(蔡獻徵)이 지은 행장(行狀)이 실려 있다. 권말에는 족종손이 1723년에 쓴 발(跋)과 정종로(鄭宗魯)가 간행을 앞두고 1807년에 쓴 발(跋)이 있다.
▶백담집(栢潭集) | 구봉령(具鳳齡, 1526~1586) | 권책수 : 12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 중기 백담(栢潭) 구봉령(具鳳齡, 1526~1586)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방대하였는데, 손서(孫婿) 이준(李埈)이 작품을 골라 원집과 별집으로 편차할 계획을 세우고 표점까지 찍어 놓았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김계광(金啓光)이 원집을 손보아 연보와 함께 1670년(현종11) 10권 4책의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인 원집과 추각(追刻)된 부록 및 1811년에 간행된 속집이다. 원집에 실린 시는 황해도, 충청도, 전라도의 재상 어사(災傷御史)와 충청도와 전라도의 관찰사를 지내면서 지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산문 가운데 <의홍문관진폐소(擬弘文館陳弊疏)>는 당시의 폐단을 지적하고 그 개선책을 제시한 글이고, 서(書)는 유성룡, 조목 및 아들 등에게 보낸 것이다. 논(論)으로는 성인의 도를 구해서 보려면 맹자의 마음에서 시작해야 된다는 내용의 글 등이 있다. <상례문답(喪禮問答)>은 상중에 가묘(家廟)에서 제사 지내는 것과 적자(嫡子)와 서자(庶子)가 상복을 입는 데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다. 퇴계 문인으로 명종ㆍ선조 대에 관직 생활을 한 저자의 작품을 통해 학문관과 정치 성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백록유고(白麓遺稿) | 신응시(辛應時, 1532~1585)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백록(白麓) 신응시(辛應時, 1532~158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대부분 유실되었고, 남은 유고를 아들 신경진(辛慶晉)이 수습하고 손자 신희계(辛喜季)가 편차하여 1660년 8월경 불분권 1책의 목판으로 간행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신희계가 다시 저자의 시문 권미에 있는 습유 일부를 더 추각하였다. 권수에 송시열(宋時烈)의 서(序)가 있다. 시는 대부분으로, 풍경을 읊은 시, 승려에게 준 시, 송별시 등이다. <화담유감(花潭有感)>은 1567년(명종22) 호당(湖堂)에 있을 때 서경덕(徐敬德)을 추모하여 지은 것으로서 왕이 보고는 호조 좌랑을 추증(追贈)하도록 하였다는 시이다. 또 <해당화하두견제(海棠花下杜鵑啼)>, <남훈해온(南薰解慍)> 등의 응제 문자(應製文字)도 실려 있다. 습유(拾遺)의 <한도부(漢都賦)>는 17세에 지은 작품으로, 조선 왕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여 태평세월을 누리고 있음과 제왕은 지리(地利)보다는 인화(人和)를 중시하여 덕(德)을 닦아야 함을 읊은 글이다. 예의를 숭상한 내용의 맑고 격조 높은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백불암집(百弗菴集) | 최흥원(崔興遠, 1705~1786)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 1705~1786)의 문집이다. 저자의 증손 최효술(崔孝述)에 의해 저자가 졸한 지 30년이 지난 1816년경에 원집 14권, 부록 4권 합 7책의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권1은 시(詩)이다. 16세에 보재사(寶齋寺)에서 독서하며 지은 시를 시작으로 차운시, 송별시, 매화나 송백(松栢)을 읊은 시, 북계(北溪)에 머무르며 지은 시, 신익황(申益愰)의 면례(緬禮) 때에 지은 만시(輓詩) 등이 있다. 권2~10은 서(書)이다. 주로 안부를 물은 내용이고, 장례나 제례 의식에 답한 내용, 행실을 닦고 학문에 정진하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권11~13은 잡저로 독서잡록(讀書雜錄), 역중잡록(曆中雜錄), 봉선입의(奉先立議)가 있다. 또 신부에게 집안일을 전해주는 내용인 전사설(傳事說), 자식을 경계한 원습설(願習說), 장례에 지회(地灰)를 쓰지 않는다는 장례불용지회변(葬禮不用地灰辨), 가야산을 유람하고 지은 유가야산록(遊伽倻山錄) 등이 있다. 그밖에 권14의 평거강어(平居講語)는 평소 문인, 자제들이 저자와 강설(講說)한 것을 기록해 놓은 글들, 저자에게 직접 들은 얘기 등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백사집(白沙集) | 이항복(李恒福, 1556~1618)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 중기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1618)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임진왜란 이후 저자 자신이 정리한 것이 가장(家藏)되어 오다가 문인들이 주도하여 1629년 강릉에서 원집 6권, 별집 6권, 부록 합 10책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원집 권1은 모두 시(詩)로, 325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지우(知友)들과 주고받은 것이 많다. 그밖에 잠(箴)과 명(銘), 전라도 전 지역의 산성을 순심(巡審)하고서 현황을 그림과 함께 보고한 <전라도산성도후서(全羅道山城圖後敍)> 등의 서(敍), 저자가 편찬한 <사례훈몽(四禮訓蒙)>에 대한 서문을 비롯한 서(序), 이언적(李彥迪)의 <유고발(遺稿跋)>, 최유해(崔有海)와 <선비가 생산 활동에 종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다 미진한 부분을 저자가 다시 써서 보낸 편지인 <여최정자유해서(與崔正字有海書)> 등의 작품이 있다. 별집에는 계사(啓辭), 헌의(獻議), 잡기(雜記), 조천록(朝天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사(時事)에 대한 단상이 담긴 작품, 임란 후 수습 과정에서 중국의 사신을 접대하거나 남방(南方)을 돌아보며 지은 작품 등을 통해 당시의 정황을 살필 수 있다.
▶백석유고(白石遺稿) | 유집(柳楫, 1585~1651)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백석(白石) 유즙(柳楫, 1585~1651)의 문집이다. 본집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저자의 5대손 광덕(光德)과 광인(光寅)이 수집하고 광덕의 아들 명기(命基)가 다시 수집ㆍ편차하여 1831년 조인영(趙寅永)의 산정을 거쳐 광덕의 아들 경기(敬基)와 6대손 두증(斗增)이 1844년 활자로 초간한 후, 6대손 두증과 7대손 정태(鼎台) 등이 장성의 후손가에서 찾은 전책ㆍ집책 2책을 합편하여 활자로 인행한 중간본으로 그 인행년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송환기(宋煥箕)가 1797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시로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으며, 지인들과의 교유시와 호란 전후의 상황을 읊은 시가 많은 편이다. 권2는 기(記), 서(書), 문(文)이고 권3은 서(疏), 서(序), 설(說), 묘명이다. 권4~6은 부록 상ㆍ중ㆍ하로, 각종 기록에서 초록한 기사와 안부 편지, 전책(殿策), 집책이다. 특히 법제, 음양의 조화로 풍년을 이룰 방법, 조정에 군자가 출사하고 소인은 배척될 방안 등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실려 있다. 권말에는 6대손 두증과 7대손 정태의 발과 간기가 있다.
▶백수집(白水集) | 양응수(楊應秀, 1700~1767) | 권책수 : 17책 | 포갑수 : 3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백수(白水) 양응수(楊應秀, 1700~1767)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석승(錫升)ㆍ철수(哲洙)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산정ㆍ편차하여 1928년 순창 양상하가(楊相夏家)에서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30권 17책이다. 권수에 목록, 후손 철수가 지은 연보와 발, 후손 석승(錫升)이 지은 서(序)가 있다. 권1~5는 서(書)로서, 스승, 동학, 문생과 학문적 견해를 주고받은 것이 대부분이다. 권6은 설(說)이다. 권7~8은 변(辨), 차의(箚疑)이고 권9~12는 잡저로 의문점에 대한 변론, 학문적 문답과 강의가 주된 내용이다. 권13~14는 서(序), 기(記), 잠(箴), 제문 등이고 권15는 행장, 전(傳)이다. 권16은 시(詩)가 시체와 관계없이 저작 연대순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성리학의 이치를 설파한 작품이 상당수에 이른다. 권17은 이재가 졸한 후 심상 과정을 기록한 축장일기(築場日記)이고 권18은 부록이다. 권19~24는 외집(外集)으로 사서와 ≪예기》 곡례편(曲禮篇)을 대상으로 강설한 것이다. 권25~28은 별집, 권29~30은 부록으로 제문과 만사, 서독, 시(詩), 종유록, 문생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백암집(柏巖集) | 김륵(金玏, 1540~1616)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백암(栢巖) 김륵(金玏, 1540~1616)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가장초본(家藏草本)으로 약간 권이 전해져 왔는데, 6대손 김위(金㙔)가 종자(從子) 김약련(金若鍊) 및 족자(族子) 김세련(金世鍊)으로 하여금 초본(草本)대로 등사(謄寫)하고 연대순으로 편차하게 하여, 1772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운문으로는 <차귀거래사(次歸去來辭)>, <지수부(止水賦)>, 시(詩)가 실려 있다. 시 중에는 <서정록(西征錄)>, <조천록(朝天錄)>, <화산록(華山錄)> 등의 시모음집이 있으며, 그밖에 주변 경치를 읊은 시들이 실려 있다. 권3에는 이태조(李太祖)의 종계(宗系)가 바로잡힌 것을 축하하여 대사면령을 내린 <종계변무반사중외교서(宗系辨誣頒赦中外敎書)>, 군(郡)의 폐단 10가지를 상소한 <영월군진폐소(寧越郡陳弊疏)>, 김굉필(金宏弼), 정여창(鄭汝昌), 조광조(趙光祖), 이언적(李彥迪), 이황(李滉) 등 5인을 문묘에 종사하기를 청하는 내용의 <청본조오현종사문묘계(請本朝五賢從祀文廟啓)> 등의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선조대의 중국ㆍ일본과의 관계, 당쟁의 경향, 임진왜란 당시의 실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백원집(百源集) | 신석번(申碩蕃, 1596~1675)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후기 백원(百源) 신석번(申碩蕃, 1596~167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아들 신환(申爟)이 수집하고 편찬하기 시작했으나, 1845년경에 가서야 저자의 7대손 신덕규(申德圭)가 6권 3책의 목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시로는 금강산을 유람할 때 지은 <제만폭동(題萬瀑洞)>, 상주(尙州)에 우거하면서 낙동강과 관련하여 지은 시 등이 있다. 이만영(李晚榮), 김준민(金俊民), 등과 나눈 시가 많으며, 효종대왕(孝宗大王), 이준(李埈), 등에 관한 만시(挽詩)도 있다. 소(疏) 가운데 <사장령소(辭掌令疏)>는 장령을 사양하면서 흉년으로 고통 받는 백성들에 대해 말하고 황구첨정(黃口簽丁), 백골징포(白骨徵布) 등의 폐단을 극언(極言)한 내용이다. 서(書)는 190여 편으로, 이만영(李晚榮), 김도(金濤), 등과 나눈 편지들을 인물별로 모아 놓았다. 잡저로는 보은 유생을 대신하여 효자 이사안(李思顏)의 정려(旌閭)를 청하며 지은 <정예조문(呈禮曹文)> 등이 있고, 서(序)로는 길흉상조(吉凶相助)의 뜻으로 맺은 우연계(偶然契) 문적(文籍)의 서인 <우연계서(偶然契序)>가 있다. 그밖에 발(跋), 고문(告文), 제문, 묘지(墓誌) 등이 있다.
▶백일헌유집(白日軒遺集) | 이삼(李森, 1677~1735)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백일헌(白日軒) 이삼(李森, 1677~173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사후 150여 년이 지난 뒤에야 7세손 이달헌(李達憲)에 의해 수습 정리되기 시작하여 1949년에 8권 4책을 석인본(石印本)으로 간행되었다. 본집은 시(詩) 30여 편, 편지 14편, 문(文) 7편 밖에 남아 있지 않아 문집이라기보다는 실기류(實記類)에 더 가깝다. 권1~2에는 소(疏) 59편이 실려 있는데, 대부분이 사직소이고 변무소(卞誣疏)도 여러 편 있다. 권3에는 훈련대장 재임 시에 올린 실무적인 내용을 담은 계(啓), 1728년 무신란 평정에 따른 녹훈이 있자 여러 공신들과 함께 올린 <사반축권전(謝頒軸卷箋)>과 1734년 맹부에 하사한 은배에 감사하는 뜻에서 올린 전문이 있다. 시는 12세에 윤증(尹拯)의 문하에 있을 때에 학도들과 산사에 모여 지었다고 하는 <산사즉경(山寺卽景)>을 비롯하여 1730년에 지은 <감은곡(感恩曲)> 등 갑오년 난리에 유실되고 남은 30여 수가 실려 있다. 편지도 주로 가족 간에 주고받은 것이다. 이 외에 기(記), 발(跋), 제문, 묘표(墓表) 등이 실려 있다. 권4는 부록이고, 권5~8은 연보(年譜)이다.
▶백졸암집(百拙庵集) | 유직(柳㮨, 1602~1662)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백졸암(百拙庵) 유직(柳㮨, 1602~16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석두(錫斗)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5대손 봉래(鳳來)와 창래(昌來)가 종현손 장원(長源)의 교정과 이상정(李象靖)의 산정을 거쳐 1789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합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수에는 1781년에 이상정이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모두 127제의 시가 시체 구분 없이 실려 있고, 그중에서 ‘매(梅), 죽(竹), 국(菊)’을 벗 삼아 안빈하겠다는 <백졸암(百拙庵)>과 백졸암의 사계절과 주변 풍광을 읊은 <백졸암팔경(百拙庵八景)>, 정칙(鄭侙)의 학가산(鶴駕山) 우천정사(愚川精舍)에서 지은 <차정중칙우천운(次鄭仲則愚川韻)> 등이 있다. 권3은 서(書)로 유심(柳淰)과 전주 유씨(全州柳氏) 족보의 편찬 과정을 의논한 것, 여강(廬江)ㆍ이산(伊山)ㆍ병산(屛山)ㆍ노림서원(魯林書院)의 동주(洞主)에게 보낸 것 등이다. 권4는 잡저, 서(序), 제문(祭文)이다. 부록에는 행장, 묘지명, 묘갈명, 제문, 만사가 있고 권말에는 1789년에 종현손 도원(道源)이 쓴 발이 있다.
▶백졸재유고(百拙齋遺稿) | 한응인(韓應寅, 1554~1614)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백졸재(百拙齋) 한응인(韓應寅, 1554~161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임진란 때 거의 산일되었는데, 아들 한덕급(韓德及)과 한인급(韓仁及)이 임진년 이후 4차례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올 때 일행들과 주고받은 시와 세상에 유포되어 있는 작품들을 수습하여 1책으로 편차하였다. 그 후 1667년 송시열(宋時烈)에게 서문을 받았고, 증손 한성우(韓聖佑)가 1702년 호남 관찰사로 나갔을 때 2권 2책의 목판본으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권1에는 시부(詩賦)가 실려 있다. 권2에는 문(文)으로 표(表) 17편, 소차(疏箚) 1편이 실려 있다. 표(表)는 모두 당(唐)ㆍ송(宋)ㆍ한(漢) 때 당시 인사들이 주청(奏請)한 글을 본떠 건의한 내용이다. 소차는 1593년 모친상을 당한 후 기복(起復)을 사양하는 글이다. 부록에는 행장, 신도비명이 실려 있다. 권미에 1702년 증손 한성우가 지은 발문이 첨부되어 있다. 1591년 진주사(陳奏使)로 명나라에 가서 일본의 도요토미(豊臣秀吉)가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조선에 길을 빌려 달라 한 사실을 고해 명나라의 조선에 대한 의심을 풀기도 했던 저자의 활동과 우국충정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백주집(白洲集) | 이명한(李明漢, 1595~1645) | 권책수 : 10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연세대학교
조선 후기 백주(白洲) 이명한(李明漢, 1595~1645)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아들 이일상(李一相), 이단상(李端相) 등이 상중(喪中)인 1646년경에 23권 7책의 목활자(木活字)로 인출(印出)하였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효종, 현종 연간에 대구 감영(大邱監營)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 문집은 원집 20권, 별고 5권 합 10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집에서 시는 당대 문장가들의 시에 차운하거나 그들에게 주는 증시가 많다. 권12~13은 응제록(應製錄)으로 주로 동지(冬至), 정조(正朝), 탄일 등을 하례하는 표(表)와 전(箋), 명나라 사신에게 보낸 정문(呈文), 교서(敎書), 제문, 명(銘) 등이 있다. 권14~15는 소차(疏箚)이다. 소(疏)는 대개 제수된 벼슬에 대한 사직 상소이며, 차(箚)는 사간원에 재직할 때에 올린 4편의 차자이다. 권16에는 <계곡집서(谿谷集序)>, <유풍악기(游楓嶽記)> 등이 실려 있다. 그밖에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별고의 권1은 시이고, 권2는 비답, 소차, 계사 등이며, 권3은 서독(書牘)이다. 권4는 잡저이고, 권5는 부, 책, 표이다.
▶백하집(白下集) | 윤순(尹淳, 1680~1741)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백하(白下) 윤순(尹淳, 1680~1741)의 문집이다. 생전에 저작이 제대로 수습되지 않아 산일된 것이 많았으며, 1927년에 6대손 윤성구(尹聖求)의 주도로 원집 12권, 부록 합 4책의 석인본(石印本)으로 문집이 간행되었다. 권1은 시(詩)이다. 이하곤(李夏坤)과 함께 속리산에 들어갔을 때 지은 시, 금강산 유람시, 고시(古詩)에 차운한 시 등이 있다. 권2~5는 소(疏)이다. 사직소가 20여 편이 넘고, 소론 준론(峻論)으로서 탄핵을 받고 변무한 소가 10여 편이다. 권9에는 1728년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평정하고 반포한 <토역반교문(討逆頒敎文)>, 남구만(南九萬)과 윤지완(尹趾完)을 숙종묘정(肅宗廟庭)에 배향하는 데 대한 교서(敎書) 등이 있다. 권11은 잡지(雜識) 10조(條)로, 중국의 고사를 들어 세자에게 감국(監國)하게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 자신의 재능을 헤아려 관직에 나아가야 한다는 것 등에 대해 논하였다. 권12에는 형 윤유와 정제두, 이종성(李宗城) 등에게 보낸 편지가 실려 있는데, 내용은 이인좌의 난 때 상황을 전한 것, 소론으로서 조정에 있기가 어려운 시세에 대해 이야기한 것 등이다.
▶백하집(白下集) | 황반로(黃磻老, 1766~1840) | 권책수 : 5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백하(白下) 황반로(黃磻老, 1766~1840)의 문집이다. 장자 두현(斗鉉)이 정상리(鄭象履)에게 행장을 받고, 차자 태현(台鉉)이 유치명(柳致明)에게 묘갈명을 받아 문집을 정리하여 고성겸(高聖謙)과 오종질 난선(蘭善)의 교정을 거쳐, 증손 찬주(贊周)가 정용묵(鄭容默)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저자의 부친 계희(啓煕)의 ≪심기당집(審幾堂集)》과 함께 1909년 활자로 문집을 인행하였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으며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3은 소(疏), 서(書)이다. <대족숙사지평진시폐소(代族叔辭持平陳時弊疏)>는 족숙인 찬희(贊煕)를 대신해 지은 것으로, 당시의 적정(糴政), 전정(田政) 등에 이르는 사회제도의 문란과 문승(文勝), 사치, 능범과 같은 풍속의 문란을 지적하고 구제책을 진달하였다. 권10은 부록으로 정상리가 지은 행장, 유치명이 지은 묘갈명, 오종질 난선이 1880년경 지은 묘지, 정상진(鄭象晉), 김현규(金顯奎), 등이 지은 제문 8편, 김희수(金羲壽), 이가순(李家淳) 등이 지은 만사 11수가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고성겸이 지은 연도가 기록되지 않은 발과 증손 찬주가 1909년에 지은 발이 실려 있다.
▶백헌집(白軒集) | 이경석(李景奭, 1595~1671) | 권책수 : 18책 | 포갑수 : 4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후기 백헌(白軒) 이경석(李景奭, 1595~1671)의 문집이다. 저자는 일찍부터 조찬한(趙纘韓)에게 문장을 배웠고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에게 수학하여 문형(文衡)을 맡아와 저작이 상당한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생전에 수습하지 않아 흩어져 없어진 것이 많았다. 저자 사후 친손(親孫)인 이우성(李羽成)이 저자의 글을 수집하여 좌의정 최석정(崔錫鼎)에게 산정(刪定)과 편차를 부탁하였고, 이후 1700년 교서관활자(校書館活字)로 간행되었다. 본집의 구성은 원집 53권, 부록 3권 합 18책으로 되어 있다. 시는 30개의 시록(詩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체로 저작 시기별로 편성하였는데 당시의 상황을 반영하여 저자가 직접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이며, 제목 아래에 시기와 배경에 대한 편자(編者)의 주(註)와 각 시마다 저자가 직접 붙인 것으로 보이는 소주(小註)가 있다. 문(文)은 소차(疏箚)와 계사(啓辭), 헌의(獻議)가 가장 많고, 제문(祭文)과 축문(祝文), 기(記)ㆍ서(序)ㆍ발(跋) 등 다양한 문체의 글 총 572편이 실려 있다. 특히 저자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려 기우제문을 짓는 일에 자주 참여하였다 한다. 본집을 편정한 최석정은 저자의 글에 대해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 여유롭고 넉넉했고 글을 어렵게 쓰거나 기묘하게 짓지 않았으며 한유(韓愈)와 소식(蘇軾)의 글을 좋아했다고 평하였다.
▶백호집(白湖集) | 윤휴(尹鑴, 1617~1680) | 권책수 : 18책 | 포갑수 : 4개 | 판본소장처 :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후기 백호(白湖) 윤휴(尹鑴, 1617~1680)의 문집이다. 가장(家藏)되어 오던 저자의 유문(遺文)을 바탕으로 24책 분량의 ≪하헌집(夏軒集)》 고본(稿本)을 엮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간행되지는 못하였고, 1927년경에야 8대손 윤신환(尹臣煥)이 30권 18책의 ≪백호집(白湖集)》을 진주 용강서당(龍江書堂)에서 목활자로 간행하였다. 원집의 권1~2는 부(賦)와 시(詩)로 젊은 나이에 포부를 밝힌 <숙야사(夙夜辭)> 등이 있다. 권3은 전유 회계(傳諭回啓)와 정장(呈狀)이고, 권4~11은 소차이다. 대부분 사직소이다. 권12는 <경연강설(經筵講說)>로 9차례 경연에 입시하여 경사(經史)에 대해 해설하고 정책을 건의한 내용이다. 전(傳)으로는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의 유사(遺事)와 임진왜란 때 활약한 장수들에 대한 것이 있으며, 잡저로는 <전례사의(典禮私議)>, <칠십노이전설(七十老而傳說)>등이 있다. <백록동규석의(白鹿洞規釋義)>는 주자의 <백록동학규(白鹿洞學規)>와 방효유(方孝孺)의 <가범사잠(家範四箴)>에 <군신잠(君臣箴)>을 보충한 뒤 방씨의 <유의잡잠(幼儀雜箴)> 20편, <면학시(勉學詩)> 24수를 부기(附記)한 것이다.
▶백후집(柏後集) | 김기수(金基洙, 1818~1873)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백후(柏後) 김기수(金基洙, 1818~1873)의 문집이다. 저자 문집의 간행은 아들 우현(友鉉)이 수습하고 곽종석(郭鍾錫), 이승희(李承煕)의 교감을 받아 인행되었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허전(許傳)이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詩)이다. 1850년 이후의 시가 시체에 관계없이 저작 연도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재정(李在鼎)과 수창한 시가 주류를 이룬다. 권6은 서(序), 기(記), 설(說), 장(狀), 잡저, 상량문, 제문, 고유문, 행장이다. <해주설(海舟說)>은 저자가 남해에서 배를 탄 경험을 접목시켜 항상 전전긍긍하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경계한 내용이다. <청가증효자덕탄김공장(請加贈孝子德灘金公狀)>은 삼가(三嘉)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창의한 효자 김두남(金斗南)의 가증(加贈)을 청한 글이다. 잡저의 <통영천도회소문(通永川道會所文)>은 정석달(鄭碩達)과 정중기(鄭重器)의 향사를 둘러싸고 위차(位次) 논쟁이 벌어지자 해결책을 제시한 통문으로, 정석달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권말에는 문인 이승희와 아들 우현이 1896년 간행 당시에 지은 발(跋)이 있다.
▶번암집(樊巖集) | 채제공(蔡濟恭, 1720~1799) | 권책수 : 27책 | 포갑수 : 5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고(遺稿)는 아들 채홍원(蔡弘遠)과 여러 문인의 재편, 교정을 거쳐 1824년 안동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1849년경에 초간된 뒤 일부 삭제된 본을 후쇄보사한 본이다. 본집은 59권 27책으로 되어 있다. 시로는 <갱화록(賡和錄)>, <영은록(榮恩錄)> 등 9개의 시록(詩錄)과 그 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소차(疏箚)는 152편으로, 사직하는 내용, 소척(疏斥)을 받고 논변한 내용, 은언군(恩彥君) 등의 사면(赦免)을 반대한 내용, 1793년 영의정을 사직하면서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원수를 갚아 의리를 밝혀야 한다고 청한 내용 등이 있다. 그밖에 오랜 벼슬 생활을 하면서 지은 서계(書啓), 헌의(獻議)를 포함한 다양한 문체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특히 전(傳) 가운데 아녀자를 겁탈하려는 도적을 죽인 청풍(靑風) 의부(義婦)의 이야기,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임진강에서 배를 구하지 못해 고생할 때 강변의 노적에 불을 질러 배를 찾아 강을 건너게 한 이광정(李光庭)의 종 애남(愛男)의 이야기 등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주는 자료이다.
▶범옹집(泛翁集) | 홍주국(洪柱國, 1623~1680)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범옹(泛翁) 홍주국(洪柱國, 1623~1680)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만선(萬選)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김창협(金昌協)의 산정을 거쳐 1709년 의성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서 계자 만적(萬迪)의 임호유고(臨湖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원집 6권, 부록 합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송시열(宋時烈), 남용익(南龍翼)의 서가 있으며, 권6과 부록 사이에 김창협의 발이 있다. 권1~6은 모두 시로서,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다. 주로 증별이나 수창 등의 교유시, 차운시, 만시, 일상에서 느낀 개인적 감회를 읊은 시, 행로 중의 경물이나 감회를 읊은 시들로 이루어져 있다. 교유시에는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심유(沈攸)와 주고받은 시가 특히 많으며, 차운시에서는 동악 이안눌(李安訥)의 시를 차운한 작품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권6은 응제록(應製錄)으로 비답, 교서, 제문, 하전, 월과로 지은 작품이 실려 있다. 부록에는 조지겸(趙持謙)이 지은 행장, 송시열이 지은 묘갈명, 남구만이 지은 묘지명, 박세당(朴世堂)이 지은 묘표, 서종태(徐宗泰)가 지은 분산도기(墳山圖記)가 실려 있다.
▶범허정집(泛虛亭集) | 상진(尙震, 1493~1564)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범허정(泛虛亭) 상진(尙震, 1493~156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대부분 병란과 집안의 쇠퇴로 산일되었으나, 현손 상자화(尙子華), 7세손 상귀택(尙龜澤), 12세손 상위(尙渭)가 유문(遺文)을 수집하여 1942년에 9권 4책의 석인본(石印本)으로 간행하였다. 본 문집은 본집 5권ㆍ연보 1권ㆍ부록 3권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정만조(鄭萬朝)ㆍ이중명(李重明)의 서(序)와 유묵(遺墨)ㆍ도(圖)ㆍ총목(總目)이 있다. 시는 20세 때 지은 <기제청송당(寄題聽松堂)>을 비롯하여, 1535년 강원도 관찰사 때 지은 <제강릉연곡창(題江陵連谷倉)>, 1540년 평안도 관찰사 때 지은 <제강계객사(題江界客舍)> 등이 실려 있다. 소차(疏箚)와 계사(啓辭), 의(議), 전(箋) 등은 모두 중종(中宗)ㆍ인종(仁宗)ㆍ명종(明宗)의 실록(實錄)에서 저자의 위정 사적(爲政事蹟)을 발췌한 것이다. 특히 가장(歌章)인 <고조(古調)>는 지난날 우리말의 가사가 언어의 변천으로 없어지는 것을 애석하게 여겨 훈민정음으로 표기해 전한 것이고, 금조인 <감군은곡>은 임금의 은혜를 생각해 가사체로 표현한 것으로, 당시의 국문학과 가사 연구에 도움을 주는 자료이다.
▶범허정집(泛虛亭集) | 송광연(宋光淵, 1638~1695) | 권책수 : 6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범허정(泛虛亭) 송광연(宋光淵, 1638~16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인명(寅明)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44년 교서관에서 운각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7권 6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조현명의 서문과 총목이 있으며, 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가 시체별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유람을 좋아하여 구월산, 지리산 등을 두루 유람하였는데, 이때 지은 시편과 저자가 주로 거주했던 행주 범허정에서 지은 시가 많다. 권4는 소차인데, 대부분 병을 이유로 올린 사직 상소이다. 권5는 계(啓), 서계, 서(書)이다. 그중에서 <사지평계(辭持平啓)>는 1670년 치러진 별시 문과의 파방을 청하는 글이다. 시관 이원정(李元禎)과 그의 아들 이담명(李聃命), 그리고 박천영(朴千榮)을 논죄하는 내용이다. <논판윤이지익계(論判尹李之翼啓)>는 갑인예송(甲寅禮訟) 당시 대사간으로서 직분을 방기한 이지익(李之翼)을 논죄하는 내용이다. 권6은 행장과 제문이고 권7은 서(序), 기, 발, 명, 잡저, 부록이다. 부록으로 송징은(宋徵殷)이 지은 행장과 최석정(崔錫鼎)이 지은 신도비명이 있고 권말에 송인명의 발문이 있다.
▶벽오유고(碧梧遺稿) | 이시발(李時發, 1569~1626)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이춘희(李春熙)
조선 후기 벽오(碧梧) 이시발(李時發, 1569~1626)의 문집이다. 본집은 후손 이춘희(李春熙)씨가 소장하고 있는 8권 4책의 필사본으로, 문집에 대한 서발이나 여타 편찬 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없다. 권1~2는 시부(詩賦)이다. 4편의 부(賦)와 약 270제(題)의 시가 있다. 권1은 경상 감사로 있던 때를 전후해 지은 시로 구성되어 있다. 권2는 함경 감사로 재직하면서 읊은 시로 구성되어 있다. 소차 중 <등대후론선장련병차(登對後論選將鍊兵箚)>는 전부(田賦)에 따라 병역을 부과하는 제도의 득실에 대해 논한 것으로 군정(軍政) 개혁 노력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이다. 권7은 자서(自序)와 만기(謾記)이다. 자서는 자신의 관력(官歷)과 개인사를 기록한 것이고, 만기는 국조 고사(國朝故事)와 당대 인물들에 대해 저자가 보고 들은 일화를 적은 글이다. 그밖에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1594년 명나라의 유격장을 따라 일본군 부대를 방문하여 정탐하였고, 1596년 충청도 홍산에서 이몽학(李夢鶴)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군사 시설의 설치와 군량의 조달 등에 많은 활동을 한 저자의 행적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별동집(別洞集) | 윤상(尹祥, 1373~1455)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국립중앙도서관
고려 말 조선 초 별동(別洞) 윤상(尹祥, 1373~1455)의 문집이다. 일찍이 아들 윤계은(尹季殷)이 산일되고 남은 유고 약간 편을 수습하여 1질(帙)로 완성하였으나 간행하지는 못한 듯하다. 그 뒤 10세손인 윤삼징(尹三徵)ㆍ윤응징(尹應徵) 등이 1745년(영조21) 편집을 완료하고, 연보ㆍ묘갈명ㆍ문견록(聞見錄)을 부록으로 엮어 1749년(영조25) 아산재사(峩山齋舍)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 문집은 원집 3권ㆍ속집 2권 합 2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 권1에는 부(賦), 시(詩), 표전(表箋), 권2에는 소(疏)ㆍ진언(陳言), 서(書), 서(序), 기(記), 제문, 책(策), 습유(拾遺), 가요(歌謠)가 실려 있다. 권3의 부록 중 <문견록>은 ≪필원잡기(筆苑雜記)》ㆍ≪용재총화(慵齋叢話)》ㆍ≪척언(摭言)》ㆍ≪해동명신록(海東名臣錄)》ㆍ≪이준록(彝尊錄)ㆍ≪퇴계집(退溪集)》 등에서 후인들의 평이나 관계 기록을 인용한 것이다. 속집 권1에는 17제의 시와 9편의 표전(表箋)이 실려 있으며, 권2는 부록이다. 조선 전기 성리학이 정착하던 시기를 살았던 저자의 성리학ㆍ배불론(排佛論)ㆍ도덕질서론 등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병계집(屛溪集) | 윤봉구(尹鳳九, 1683~1767) | 권책수 : 30책 | 포갑수 : 6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병계(屛溪) 윤봉구(尹鳳九, 1683~176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정리자체(整理字體)로 1802년경에 간행된 듯하다. 60권 30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권1~4는 시(詩) 303제로, 차운시(次韻詩), 만시(挽詩), 기행시, 경광(景光)을 읊은 시가 대부분이다. 권5~8은 소(疏)이다. 1767년 스승 권상하(權尙夏) 와 관련된 일을 변무한 마지막 상소(上疏)까지 연도순으로 실려 있다. 권8은 수의(收議), 서계(書啓), 정장(呈狀)이다. 권9~33은 서(書)로, 저자의 학문과 정치 성향, 당시의 상황과 교유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내용은 주로 경서해석(經書解釋)에 관한 의논, 당시 학자들의 관심사였던 인물성론(人物性論), 영조 연간 노론의 의리를 밝히기 위한 대책(對策), 상제례(喪祭禮) 등에 관한 내용이 많다. 권34~36은 잡저(雜著)이고, 권37~42는 강의(講義)인데, 대부분이 성리학과 상례(喪禮), 제례(祭禮) 등에 대한 문답이다. 그밖에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있다. 저자는 권상하 문하(門下)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의 한 사람으로, 한원진의 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한 대표적인 호론학자(湖論學者)이다.
▶병곡집(屛谷集) | 권구(權榘, 1672~1749)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병곡(屛谷) 권구(權榘, 1672~1749)의 문집이다. 1797년에 사인(士人) 김필형(金弼衡)의 발의(發議)로 외손 유일춘(柳一春)이 주도하여 병산서원(屛山書院)에서 목판본 원집 8권, 부록 2권으로 문집을 간행하였고, 고종 연간에는 속집 4권 2책이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시(詩)는 차운시, <병산십절(屛山十絶)> 등의 연작시, 만시 등이 실려 있다. 까마귀와 대화 형식으로 쓴 <오대(烏對)>, 참을 인(忍) 자를 주제로 지은 <인자(忍字)> 등에서 저자의 처세관을 엿볼 수 있다. 서(書)는 60여 편이 있다. 잡저(雜著)로는 <대학취정록(大學就正錄)>과 <중용취정록(中庸就正錄)> 등이 실려 있다. 그밖에 만록(謾錄), 설(說), 변(辨) 및 잡문(雜文) 20여 편이 실려 있는데, 잡문은 주로 음양오행, 당론 등에 대해 저자의 견해를 밝힌 것이다. 권7에 실린 <무신록(戊申錄)>은 1728년 무신년에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겪은 일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고, <천유록(闡幽錄)>은 효자 등 드러낼 만한 행적이 있는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전기이다. 속집에는 시와 소(疏), 서(書), 잡저, 발(跋), 명(銘) 등이 실려 있다.
▶병산집(屛山集) | 이관명(李觀命, 1661~1733) | 권책수 : 8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병산(屛山) 이관명(李觀命, 1661~1733)의 문집이다. 본집은 15권 8책의 운각활자본(芸閣活字本) 한 가지인데, 서발(序跋) 등이 없어 자세한 편찬 경위를 알 수 없다. 시(詩)는 380여 수이다. 사은사(謝恩使)로 청(淸)나라에 다녀오는 길에 지은 것들이 많이 실려 있고, 간이(簡易) 최립(崔岦)의 시록(詩錄)인 <동사록(東槎錄)> 시에 대한 차운시(次韻詩), 도연명(陶淵明), 위소주(韋蘇州), 맹호연(孟浩然), 유자후(柳子厚) 등의 한적시(閑適詩)에 대한 차운시, 송시(送詩), 만시(輓詩) 등이 실려 있다. 소차(疏箚)는 60여 편이다. <사지평겸진소회소(辭持平兼陳所懷疏)>는 당론(黨論)을 배격(排擊)하고 의리를 밝힐 것을 주장한 내용이고, <진소회소(陳所懷疏)>는 당시 천재지변(天災地變)이 심각하여 민생이 곤궁해짐을 지적하고 성찰하고 수행할 것을 강조한 내용이며, <인이인엽소진변소(因李寅燁疏陳辨疏)>는 강화도(江華島)를 국방의 요충으로 삼아야 함을 역설한 것이다. 그밖에 대사간의 직임을 사임하면서 안동의 민막(民瘼)을 아뢴 소, 숙종대왕의 행장(行狀)을 찬진(撰進)하라는 명을 사양하는 소 등이 실려 있다.
▶병와집(甁窩集) | 이형상(李衡祥, 1653~1733) | 권책수 : 9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병와(甁窩) 이형상(李衡祥, 1653~1733)의 문집이다. 1774년 5월 손자 이만송(李晚松)이 18권 9책을 목판으로 처음 간행하였다. 권두에는 채제공(蔡濟恭)의 서(序)가 있고, 권말에는 이상정(李象靖)의 발(跋)이 실려 있다. 운문으로는 시(詩)와 악부(樂府), 잠(箴) 등이 실려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악곡(樂曲)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악학습령(樂學拾零)》, ≪악학편고(樂學便考)》 등을 저술하였다. 산문으로는 전(箋), 소(疏), 서(書), 잡저, 설(說)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이중에서 <물칙편(物則篇)>은 가족 윤리와 사회 예절, 처세에 관한 23편의 글을 모은 것으로, 각 편마다 ≪주역(周易)》의 괘사(卦辭)와 효사(爻辭)를 인용해 풀이한 것이 특징이다. <자집고이의(子集考異議)>는 선유(先儒)들의 학설에 대해 비판을 가한 15편의 짧은 논(論)이다. <기형설(璣衡說)>은 각 전적에 나타난 선기옥형설(璿璣玉衡說)과 그 구조를 설명한 것이다. 동래 부사 때 올린 <동래관방변통장(東萊關防變通狀)>, <동래차왜문답장계(東萊差倭問答狀啓)>는 왜(倭)와의 교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보만재집(保晚齋集) | 서명응(徐命膺, 1716~1787) | 권책수 : 8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보만재(保晚齋) 서명응(徐命膺, 1716~1787)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아들 서형수와 서호수, 손자 서유구가 주축이 되어 1787년 16권 8책으로 편찬하고, 1838년 서유구가 정미년 편정본 16권 8책을 활자로 인행하였다. 권1~2는 사(辭), 악가(樂歌), 시(詩)이다. 시는 군정(軍丁)의 차출에 시달리는 농민의 애환을 그린 내용, 도연명(陶淵明)의 시에 화운한 것, 백거이(白居易)ㆍ한유(韓愈)ㆍ소동파(蘇東坡) 등의 문장을 논한 것과 독서의 느낌을 쓴 것 등이 있다. 권3~5는 소차(疏箚)와 계(啓)이다. 권6은 서(書)로 안부를 묻는 내용부터 자신의 시문을 보내어 질정을 구하는 내용, 문장에 대한 저자의 견해와 악가(樂歌)에 대한 의논, ≪국조보감(國朝寶鑑)》을 편찬하면서 의논할 점들을 적어 보낸 내용 등이 있다. 권7~9는 서(序), 기(記), 제발(題跋), 잡저이다. 서문은 주로 자신이 편찬한 책의 서문이나 그림, 시(詩)에 대한 서가 많다. 그밖에 옥책문(玉冊文), 죽책문(竹冊文), 반교문(頒敎文), 전문(箋文), 상량문, 제문, 묘도 문자, 행장(行狀), 시장(諡狀)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있다.
▶보산집(甫山集) | 유영하(柳榮河, 1787~1868)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보산거사(甫山居士) 유영하(柳榮河, 1787~1868)의 문집이다. 본집은 1869년에 종질 경(暻)이 가장을 쓰고 김평묵(金平默)이 산정과 서문을 받아 시고 7책을 산정하고 여기에 잡저를 붙여서 이편(二編)으로 만들어 행장에 빠진 내용을 일부 추서하여 완성하였지만, 정확한 간행 시기는 알 수 없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1871년에 김평묵이 쓴 서문이 있고, 각권마다 권목이 있다. 권1~3은 시(詩)이다. <부자기(不自欺)>는 저자의 ‘삼자요언(三字要言)’으로 ≪대학장구》 성의장(誠意章)을 시화한 것이다. <오병(五病)>은 젊은이들이 노인들의 언행을 노망, 노욕 등으로 치부하는 세태를 지적한 것으로, 오히려 젊은이들이 더욱 경계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권4는 전(箋), 서(序), 기(記), 잡저, 혼서, 상량문, 제문, 행장이다. 설(說)은 1841년 강릉 부사 재임시에 사인이 보여준 허목(許穆)의 퇴조비(退潮碑) 인탑(印搨)을 보고 문장과 글씨 등을 비판한 것과 저자의 본생가인 춘천의 약암(藥巖)에 있던 샘물이 효정(孝井)으로 불린 내력을 적은 것이다. 권미에 1873년에 쓴 족손 중교(重敎)의 발이 있다.
▶보한재집(保閑齋集) | 신숙주(申叔舟, 1417~1475)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초기 보한재(保閑齋) 신숙주(申叔舟, 1417~1475)의 문집이다. 성종의 명을 받아 손자 신종호(申從濩)가 교편(校編)하여 진상(進上)해 1487년(성종18) 교서관에서 인행(印行)하였으나 이 초간본은 유실되었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645년(인조23) 7대손 신속(申洬)이 영천 군수(榮川郡守)로 나갔을 때 초간본 완질을 구하여 목판으로 복각(覆刻)해 17권 4책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 문집은 본집 17권ㆍ보유(補遺)ㆍ부록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본집 권1~12는 시(詩), 권13~17은 문(文)이다. 권1에는 부(賦) 6편이 실려 있고, 권2~11에는 시가 각체별(各體別)로 배열되어 있다. 권12에는 명사(明使) 예겸(倪謙)이 우리나라에 사신 왔을 때 함께 수창(唱酬)한 시집 <요해편(遼海編)>이 실려 있다. 권13에는 1468년에 지은 가훈(家訓) 6조목과 책(策) 1편이 실려 있다. 그밖에 기(記), 서(序), 제발(題跋), 제문, 소문(疏文)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1443년 일본에 사신으로 갔을 때 쓴 글 등을 통해 당시의 한일 관계와 일본의 사정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복재집(復齋集) | 정총(鄭摠, 1358~1397)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일본 내각문고
고려 말 조선 초 복재(復齋) 정총(鄭摠, 1358~1397)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중자(仲子)인 정효충(鄭孝忠)이 수집ㆍ편차하여 1446년(세종28) 양양에서 목판으로 처음 간행하였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저자의 동생인 정탁(鄭擢)의 ≪춘곡집(春谷集)》과 아들인 정효문(鄭孝文)의 ≪판목공집(判牧公集)》, 증손(曾孫)인 정영통(鄭永通)의 ≪사정공집(寺正公集)》을 함께 부집(附集)하여 후손 정곤수(鄭崐壽)가 1585년 원주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시(詩)는 150제(題) 172수가 실려 있다. 과거에 급제하여 관리 생활을 시작한 뒤부터 1395년 명나라에 인신(印信)과 고명(誥命)을 청하러 가기 직전까지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산문 중에는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과 ≪고려사(高麗史)》 등에 대한 서(序), 박자안(朴子安)이 강화도에 부임하여 이룬 치적을 기록한 <강화입보기(江華立寶記)>, 고려 시대 도교 풍속에 관련된 <본명성초제문(本命星醮祭文)> 등 3편의 제문, 고려 시대 음악 자료인 <왕대비봉숭풍안악장(王大妃封崇豐安樂章)> 등이 실려 있다. 당시의 종교와 풍속 등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복초집(復初集) | 박로(朴𥶇, 1584~1643) | 책권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박형원(朴亨遠),박상덕(朴商德),박홍준(朴洪濬) 등
*≪대호유고(大瓠遺稿)≫ 참조
조선 시대 대호(大瓠) 박로(朴𥶇, 1584~1643)의 문집이다. 박로의 字는 노직(魯直), 號는 대호(大瓠), 복초헌(復初軒)이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그의 문집으로 ≪대호선생유고(大瓠先生遺稿)≫와 ≪復初軒集(복초헌집)≫[일명 復初集(복초집)]이 있다. 본 ≪대호유고≫는 필사 단행본으로, 시(詩)만 모은 미정본(未定本)이다. 구성을 보면 오언절구(五言絶句), 칠언절구(七言絶句), 오언율시(五言律詩), 칠언율시(七言律詩), 오언배율(五言排律), 오언고시(五言古詩) 등으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 심양관소(瀋陽館所)에서 소현세자 및 대군(大君), 시강원 동료들과 고국을 그리워하며 주고 받은 작품이 주류를 이룬다. 가첩(家牒)에 의하면 그의 문집으로 ≪복초헌집(復初軒集)≫이 따로 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최근 밀양박씨의 ≪술선록(術先錄)≫에서 권두제가 ‘復初集’으로 되어 있는 별도의 필사본이 발견되었다. 내용은 대동소이 하지만 ≪대호유고≫에는 없는 안동 부사 시절 청량산 유람 때 지은 <각화유상첩(覺華遊賞帖)>과 여러 편의 시가 초반부에 실려 있고 소현세자의 편지를 비롯, 장계, 상소문, 만시와 제문 등 다수의 글이 함께 담겨 있다.
*박로에 대한 음해와 날조 : 인조의 대청외교에서 4차례의 사신행으로 국난 극복에 진력했던 그는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 주둔한 청군의 진영에서 40일간 눈속에서 농성을 하며 사신의 임무를 다했다. 인조의 항복 이후엔 소현세자의 스승으로 심양(瀋陽)에 볼모로 가서 재신(宰臣)의 임무을 도맡아 했지만 남인과 서인들의 갖은 음해로 사론(士論)에서 배제되었다. 남인(南人)과 서인(西人)의 공동정권은 소북인(小北人)이였던 그에게 ‘정뇌경(鄭雷卿)의 죽음’을 사주했다고 음해하였다. 특히 남인계였던 김종일(金宗一)이 심양에서 살아 돌아와 거짓 소문을 유포하면서 확산되었다. 1850년 그의 후손이 만든 ≪노암집(魯庵集)≫은 날조된 글로 우후죽순 만들어진 조선 말기 문집의 대표적인 사례로 취급되고 있다. 정뇌경과 인척관계인 남인 윤선도(尹善道)정두경(鄭斗卿)정뇌경의 비문(≪고산유고(孤山遺稿)≫) 묘지명(≪동명집(東溟集)≫)에 허위사실을 기재하였는데, 이 글이 1969년 정뇌경의 후손들이 만든 ≪운계집(雲溪集)≫에 실려 알려지면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역사학자 안정복(安鼎福)도 정뇌경 조작에 일조했다. 그가 정뇌경의 행장을 다시 지어주는데, 앞의 날조된 비문이 사실인양 검증해주는 내용이다.(순암집(順菴集)≫) 본래 행장이 먼저 쓰여지고 그것을 토대로 비문이 작성되는데, 정뇌경은 비문이 날조되고 난 후에 행장을 다시 지어 정당화 하려 한 것이다. 박로에 대한 날조된 글의 정점은 서인(노론) 송시열(宋時烈)이다. 송시열은 숙종 때 사약을 받기 전, ‘박뢰(박로+정뇌경=박뢰)’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서 박로를 간신배로 뒤바꿔 놓았고 사실 관계를 완전 날조하였다. ≪송자대전(宋子大全)≫ <박광일록(朴光一錄)>≪손재집(遜齋集)≫에 그 전모가 실려 있다. 송시열 사후에도 그를 추종하는 서인과 노론(老論)들로부터 집요한 북벌론의 희생양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32년 막역지우였던 대제학 이식(李植)은 그의 문집 ≪택당집(澤堂集)≫에 40여편의 시문을 남겨, 그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소현심양일기(昭顯瀋陽日記)≫, ≪심양장계(瀋陽狀啓)≫ 등이 번역되어 일반에 공개되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재조명 되고 있다. 힘없는 인조의 마지막 대청 외교관이자 소현세자의 스승이었던 그의 숙명이 택당의 <松竹問答> 시에 잘 담겨있다. 어떤 풍파에도 굽히지 않는 소나무는 나무 木 변의 ‘植’(이식)을, 부러지기 보다는 바람에 몸을 맡기되 청춘의 절개를 지키겠다는 대나무는 대죽 변의 ‘𥶇’(박로)를 말한다.
▶본암집(本庵集) | 김종후(金鍾厚, 1721~1780) | 권책수 : 9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본암(本庵) 김종후(金鍾厚, 1721~1780)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김종수(金鍾秀)가 시문을 몇 권으로 정리하고 문인 임육(任焴)이 1798년 운각인서체자로 12권 6책을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원집 12권 6책에 속집 6권 3책 총 9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집의 시(詩)는 136제이다. 강서(江西)와 면천(沔川), 관서(關西) 등 아우 김종수의 임지(任地)와 관련된 시가 10여 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밖에 친인척에게 준 시, 만시(挽詩) 등이 있으며, 도봉서원(道峯書院), 사충서원(四忠書院), 만동묘(萬東廟)를 배알하거나 박연(朴淵), 금강산 등지를 유람하며 지은 시들이 있다. 서(書)는 주로 성리학에 관련된 학문적인 논의와 종법(宗法) 등 예제(禮制)에 관한 내용들이다. 잡저로는 <심기질변(心氣質辨)>, <농암삼연논율곡선악청탁기설변(農巖三淵論栗谷善惡淸濁氣說辨)>, <독이씨원론(讀李氏原論)>, <술세(述世)>, <계제(戒弟)> 등이 있다. 그밖에 자신의 거처인 본암에 대한 명(銘),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심잠(心箴)>, 연꽃과 술에 대한 찬(贊)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봉곡계찰방유집(鳳谷桂察訪遺集) | 계덕해(桂德海, 1708~1775)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봉곡(鳳谷) 계덕해(桂德海, 1708~1775)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각문(珏文)과 손자 남저(南著)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초사한 것을, 저자의 손자 남귀(南龜)가 김제면(金濟勉)의 교정ㆍ편차를 받아 1859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2권 3책이다. 권수에 이시원(李是遠), 김영작(金永爵), 이참현(李參鉉)이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고, 목록과 권1 사이에 김제면이 지은 발(跋)이 수록되어 있다. 권1~8은 경설(經說)로, ≪역경(易經)》, <태극도설(太極圖說)>, ≪서경》의 전래 과정과 진위 문제, <춘추>, <맹자>, <산해경본의(山海經本義)>에 관한 학설과 견해 내용상의 특징 등을 적었다. 권9는 부(賦)와 시(詩)이다. 권10은 윤대(輪對), 공사(供辭), 계사, 서(書)이다. 권11은 잡저(啓辭)이고 권12는 잡록(雜錄), 비문(碑文), 부록(附錄)이다. 잡록 가운데 <문장(文章)>과 <철언제투(綴言諸套)>에서는 진한고문과 당송고문의 차이, 시문을 짓거나 감상하는 방법, 효과적인 독서법, 경전의 개별 특징, 모범으로 삼을 전적 등을 논했다. 권말에 이상선(李象先)이 1857년에 지은 발(跋)이 있다.
▶봉곡집(鳳谷集) | 송주석(宋疇錫, 1650~1692)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시대 봉곡(鳳谷) 송주석(宋疇錫, 1650~1692)의 문집이다. 본집은 6대손 달수(達洙)가 수집ㆍ편차하여 1858년 교정한 고본(稿本)을, 7대손 병선(秉璿)이 1905년 회덕(懷德)의 판교재사(板橋齋舍)에서 활자(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되어 있으며,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은 오언과 칠언시가 시체별로 편차되어 있다. 특히 오언고시의 <경차왕부봉서사이자운……(敬次王父鳳棲寺已字韻……)>을 비롯한 조부 송시열의 시에 차운한 것이 가장 많고 송군석(宋君錫), 정명공주(貞明公主), 김만기(金萬基) 등을 애도한 만(挽)이 있다. 권2는 소(疏), 서계(書啓), 서(書)이고 권3은 잡저(雜著)이다. 그중에서 <구화사적(構禍事蹟)>은 당쟁과 관련하여 윤선거(尹宣擧)가 병자호란 중에 의리를 지키지 못한 일과 송시열이 사사(賜死)된 경위 등을 기술하고 윤휴(尹鑴)와 윤증을 비판한 것이다. 권4~6은 기(記), 발(跋), 잠(箴), 혼서(婚書), 상량문(上樑文), 제문(祭文), 가장(家狀), 행장(行狀), 묘표(墓表) 등이고 권7은 부록이다. 권말에는 1905년에 병선이 지은 발(跋)이 있다.
▶봉래시집(蓬萊詩集) | 양사언(楊士彦, 1517~1584)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彥, 1517~1584)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이 본 시집으로 간행된 연대나 편찬 과정은 본집에 서(序)나 발(跋)이 없어 정확한 것을 알 수 없으나 저자의 아들 양만고(楊萬古)가 유고를 수집 편차하여 1626년경에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본 문집은 3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1~3에는 260여 제(題)의 시가 있다. 부(賦)로는 그가 1540년 진사시 때 지었던 <단사부(丹砂賦)>가 실려 있다. 신선이 되기 위하여 단사를 복용한다는 것이 허황된 일임을 설명하고, 성명(性命)의 대화(大化)에 순응하고 도덕(道德)의 진수를 행하라고 권고하는 내용이다. 산문으로는 사기(士氣)의 진작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청한 전책(殿策), 중국 항주의 지도에 쓴 발문인 <항주도발(杭州圖跋)>, 평양의 기자성(箕子城) 안에 있는 열운정의 이름을 지은 유래와 그곳의 풍광을 읊은 <열운정기(閱雲亭記)> 등이 실려 있다. 맨 뒤에는 1625년에 유근(柳根)이 지은 <비자기(飛字記)>가 덧붙어 있는데, 저자가 강원도 고성(高城)에 비래정(飛來亭)을 지은 일에 얽힌 구전 설화를 바탕으로 지은 것이다.
▶봉록집(鳳麓集) | 김이곤(金履坤, 1712~1774)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봉록(鳳麓) 김이곤(金履坤, 1712~177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이복(履復)이 저자가 자선(自選)한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평양 서윤(平壤庶尹)으로 재직 중이던 1778년 우인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홍낙순(洪樂純)의 협조를 받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두에 김종후(金鍾厚)가 1778년에 지은 서(序)가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3은 시(詩)로, <관기무(觀妓舞)>는 기생들의 춤추는 모습과 그것을 구경하는 구경꾼들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한 작품이다. 권4는 서(書), 서(序), 찬(贊), 묘지명(墓誌銘), 묘표(墓表), 행장(行狀), 제문(祭文), 애사, 잡지(雜識)이다. 서(書) 중에서 김양행에게 보낸 것은 노모를 모시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내용이고, 김상숙(金相肅)에게 보낸 것은 문사에 대한 가르침을 청하는 내용이며, 김종후에게 보낸 것은 ≪중용장구》의 구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내용이다. 서(序)에는 여류시인 이온(李媼)의 시집에 붙인 것이 있는데 이온의 재능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라 극찬하는 내용이다. 권말에 홍낙순이 지은 묘문과 발이 있다.
▶봉서집(鳳棲集) | 유신환(兪莘煥, 1801~1859)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봉서(鳳棲) 유신환(兪莘煥, 1801~1859)의 문집이다. 본집은 자편고를 문인 서응순(徐應淳)이 교정한 후 문인 김윤식(金允植)이 편집하여 1913년 석판으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8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경전에 대한 의문이나 성리학에 대한 문제, 문학관을 알 수 있는 서(書), 임지로 가는 지인들을 송별하며 써준 송서(送序), 아들 유치병(兪致秉)이 관례를 치르는 날의 기쁨을 기술한 <치병관기(致秉冠記)>, 저자의 주변 옥루(屋漏), 호(戶), 반(盤), 궤(几) 등 12곳에 새겨 놓은 격언 <연거십이명(燕居十二銘)> 등 다양한 문체의 작품이 실려 있다. 특히 권5~6의 잡저는 시무(時務)와 관계된 것과 문학과 관련된 것이 주를 이룬다. <문학난(文學難)>과 <문학난후설(文學難後說)>에는 저자의 문학관인 인문입도론(因文入道論)의 내용이 보이며, <삼십육성역(三十六聲譯)>은 훈민정음을 음성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독특한 저술로 주목된다. 권6에서 권7에 걸쳐 실린 <독서기(讀書記)>는 저자가 독서하면서 발췌한 사서삼경 및 주자서, ≪사기》 등의 글과 이이(李珥), 한유의 글에 자신의 감회를 덧붙여 기술한 것이다.
▶봉암집(鳳巖集) | 채지홍(蔡之洪, 1683~1741) | 권책수 : 8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봉암(鳳巖) 채지홍(蔡之洪, 1683~1741)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셋째 아들 채백휴(蔡白休)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1783년 상산(常山) 지장사(地藏寺)에서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 15권, 연보 2권, 부록 합 8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문으로는 부(賦)와 214제의 시(詩)가 저작 연대순으로 편차되어 있다. 부에는 <술지부(述志賦)>와 <관물부(觀物賦)>가 있다. 시로는 8세에 지은 <석적(碩滴)>과 <초월(初月)> 이후로 51세까지의 작품이 실려 있다. 서(書)는 사(師), 우(友), 문인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심성론, 태극론, 예제(禮制)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잡저 중에 <본연기질변(本然氣質辨)>, <물물각구오상변(物物各具五常辨)>, <충막무짐변(冲漠無朕辨)>은 심성론의 주요 개념들에 대해 정리한 뒤 저자의 견해를 주장한 내용이다. <역학십이도(易學十二圖)>는 태극지도(太極之圖), 양의지도(兩儀之圖) 등 ≪주역(周易)》의 주요 항목을 도상화(圖象化)하고 여기에 설명을 첨부한 것이며, <독학전보총변(讀學塡補總辨)>은 ≪독학전보》에서 저자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부분만 48개 조목으로 뽑아 적은 것이다.
▶봉암집(鳳巖集) | 한몽린(韓夢麟, 1684~1762)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봉암(鳳巖) 한몽린(韓夢麟, 1684~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문인 남명학(南溟學)의 윤자 남양용(南陽龍) 등이 1807년 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남공철(南公轍)이 1807년에 지은 서(序)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 명(銘), 축(祝)이다. 시는 학문하는 소감을 피력하고 성리학적 이치를 설파하는 내용의 도학시(道學詩)가 대부분이다. 명은 <인심도심(人心道心)>과 <자가병통(自家病痛)>으로, 역시 학문과 수양에 관한 내용이다. 축은 부계서원(涪溪書院)에 최신(崔愼)을 제향하는 글이다. 권2는 소(疏), 장(狀), 서(書), 서(序)이다. 그중에서 <진육진물정소(陳六鎭物情疏)>는 함경도 육진 지역의 실정을 아뢰는 글로, 태조의 사조(四祖)와 관계된 유적에 비석을 세워 후대에 전할 것, 학행이 뛰어난 이를 선발하여 육진 및 각 읍의 훈장으로 삼아 선비들을 가르치고 시험할 것 등을 청하는 내용이다. 권3은 학칙, 설(說), 잡저이다. 권4는 묘표, 가장이고 권5는 부록으로, 발(跋), 가장(家狀), 묘갈명 등이 실려 있으며 권말에 박문원(朴聞遠)의 발(跋)이 있다.
▶봉촌집(鳳村集) | 최상룡(崔象龍, 1786~1849) | 권책수 : 11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조선 시대 봉촌(鳳村) 최상룡(崔象龍, 1786~1849)의 문집이다. 1857년에 아들 의발(義發)이 정리하고, 이후 손자 정필(廷弼), 후손 영환(永煥) 등이 1893년 김도화(金道和)에게 유문, 시서(詩書), 잡저의 교정과 서문을 부탁하고 이를 목판으로 간행하기 시작하여 3년이 지난 1896년에 간행 작업이 완료되었다. 본집은 22권 1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1857년에 쓴 신석우(申錫愚)의 서, 1891년 최익현(崔益鉉)이 지은 서, 1893년 김도화가 지은 서와 총목이 있다. 권2~4는 서(書)이다. 옥치규에게 보낸 편지에는 ≪중용의의》, 김익동에게 보낸 편지에는 김익동이 만든 대학도(大學圖), 중용도(中庸圖) 등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밝히고 있으며, 족제 의겸, 구성유 등이 사서 장구의 의심처를 문의한 내용에 답한 편지도 실려 있어 저자의 사서학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권5~20은 잡저이다. 권7~8의 <재이록(在邇錄)>은 ≪대학장구》의 팔덕목(八德目) 중에 실지(實地) 공부에 무게 중심을 두고 수신(修身)과 제가(齊家)에 대한 내용을 상하로 나눠 정리한 것이다. 권말에는 1893년에 서찬규(徐贊奎)가 지은 발문이 실려 있다.
▶부사집(浮査集) | 성여신(成汝信, 1546~1632)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중기 부사(浮査) 성여신(成汝信, 1546~1632)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가장(家藏)된 유문(遺文)을 3책으로 정리하고 연보(年譜)를 편차하여 붙인 것을 1785년 그의 종자(從子) 성동익(成東益)과 족손(族孫) 성사렴(成師濂)의 주도로 진주(晉州)에서 목판(木板)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모두 8권 4책이다. 이 중에서 권5와 권6이 결책(缺冊)되어 본집에 수록된 것은 모두 6권 3책이다. 권1~2는 시(詩), 사(辭), 부(賦) 등의 운문(韻文)이다. 경주의 유적지를 대상으로 지은 <동도유적(東都遺跡)>과 평양의 유적지를 대상으로 한 <서도유적(西都遺跡)>,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금천(琴川)을 대상으로 한 <구곡시(九曲詩)> 등이 있다. 권3은 소(疏), 서(書), 서(序), 발(跋), 기(記)이다. 권4는 상량문, 잠(箴), 찬(贊), 비명(碑銘), 묘지(墓誌), 제고축문(祭告祝文)이다. 권5와 권6은 결권된 부분이고, 권7은 세계도(世系圖)와 연보이다. 권8은 안시진(安時進)이 찬(撰)한 언행록(言行錄), 안정복(安鼎福)이 찬한 행장(行狀) 및 묘갈명, 그리고 만사(挽詞)와 제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부훤당유고(負暄堂遺稿) | 오상(吳祥, 1512~1573)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부훤당(負暄堂) 오상(吳祥, 1512~1573)의 문집이다. 저자의 7대손 오재신(吳載伸)이 저자의 유문을 수집하여 1804년(순조4)에 목판으로 간행하였으나 시부(詩賦) 몇 편과 논(論) 1편뿐, 소장(疏章)과 서찰(書札) 등은 하나도 수록하지 못하였다.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2대손 오채섭(吳采燮)이 원집을 바탕으로 시 20여 수 등을 더해 1883년 허전(許傳)의 서(序)를 받아 목활자로 간행한 중간본이다. 본 문집은 원집 1권과 보유, 연보, 연보보유, 부록 합 1책으로 되어 있다. 원집에는 시 35제(題)와 과시부론(科詩賦論)이 실려 있다. 연보보유는 중간(重刊) 때 첨입한 것으로, 다른 문집에 보이는 저자의 시문이나 제현(諸賢)의 창화시(唱和詩), ≪상산지(商山誌)》, 경상감영선생안(慶尙監營先生案), 구보(舊譜) 등을 고증하여 연보를 보충한 것이다. 부록에는 오재순(吳載純)이 지은 행장(行狀)과 허전이 지은 시장(諡狀)이 실려 있다. 만년에 이조ㆍ호조ㆍ예조ㆍ병조ㆍ형조의 판서 등 육조의 장관을 두루 역임하며 제도 개혁에 힘쓴 저자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북애집(北厓集) | 김기(金圻, 1547~1603) | 권책수 : 2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북애(北厓) 김기(金圻, 1547~1603)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6세손 김흠(金欽), 김섭(金燮) 등이 가장(家藏)되어 있던 사(辭), 부(賦), 시(詩), 서(書), 모량문(募糧文), 제문(祭文), 향약(鄕約), 장(狀), 전(傳) 등 198편을 수습하여 1책으로 유고를 정리 편차하여 1775년경 이세택(李世澤)의 교감(校勘)을 거친 고본(稿本)을, 1897년 이후 활자(活字)로 인행(印行)하였다. 본 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정종로(鄭宗魯), 이야순(李野淳)이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1~2는 사(辭), 부(賦), 시(詩)이고, 대체로 저작순으로 실려 있고 교유한 사람들이 지은 시에 차운한 작품이 많다. 권3은 서(書), 제문(祭文), 장(狀), 전(傳), 잡저(雜著)의 문(文)이며, 권4는 부록(附錄)으로 이세택(李世澤)이 지은 행장과 묘갈명(墓碣銘), 이만도(李晩燾)가 지은 묘지명(墓誌銘), 권춘란(權春蘭)ㆍ김령(金坽) 등이 지은 제문과 조목(趙穆)ㆍ박성(朴惺) 등이 지은 만사, <낙천향사봉안문(洛川鄕社奉安文)> 등이 있고, 권미에 후손 김시찬(金是瓚)이 1828년에 지은 발문이 있다.
▶북저집(北渚集) | 김류(金瑬, 1571~1648) | 권책수 : 3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중기 북저(北渚) 김류(金瑬, 1571~1648)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유문은 친손(親孫)인 김진표(金震標)에 의해 1658년에 원집 9권, 별집 합 3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권1~4에는 약 340여 편의 시(詩)가 시체별(詩體別)로 편차되어 실려 있다. 시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1626년에 조사(詔使)와 화답한 차운시(次韻詩)와 만시(挽詩), 김상헌(金尙憲)ㆍ정홍명(鄭弘溟)ㆍ이식(李植) 등 당대의 명사들과 화답한 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권1의 <용호래주중강(龍胡來駐中江)>으로 시작하는 시와 <청음입심양(淸陰入瀋陽)>, <부서심양(附書瀋陽)> 등은 병자호란 후 용골대(龍骨大)의 횡포와 김상헌이 심양(瀋陽)으로 잡혀간 일 등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기술하고 있다. 권5는 제문이다. 권6~7은 소차(疏箚)이다. 병란에 없어지고 남은 93편의 소차가 연대순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대부분 짤막한 사직소와 대죄소(待罪疏) 등이다. 권8~9는 묘지(墓誌)와 시장(諡狀) 등 묘도문자이다. 누락된 글과 새로 수습한 글을 다시 모아서 정리한 별집은 잡저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응제문(應製文)과 헌의(獻議), 계사(啓辭)로 이루어져 있다.
▶북헌집(北軒集) | 김춘택(金春澤, 1670~1717)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북헌(北軒) 김춘택(金春澤, 1670~1717)의 문집이다. 저자는 인경왕후(仁敬王后)의 부친 김만기(金萬基)의 장손으로서 남인과 소론(少論)에 의해 대표적인 척신(戚臣)으로 지목받아 평생을 옥사와 유배로 보냈다. 저자는 생전에 <초년록(初年錄)>, <수해록(囚海錄)>, <취산록(鷲山錄)>, <은귀록(恩歸錄)>, <습유록(拾遺錄)>, <노산록(蘆山錄)> 등을 정리해 두었고, 저자의 손자 김두추(金斗秋)가 1760년에 운각 활자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본집은 20권 7책으로 되어 있다. 권1~6은 시(詩)이다. 시작(詩作)의 대부분이 억울한 심정과 스스로를 위로하는 마음을 읊은 것, 유배지의 풍광을 읊은 것, 유배지로 찾아온 가족이나 친지와 차운한 것 등이다. 특히 정철(鄭澈)의 <장진주사(將進酒辭)>를 한역(漢譯)한 시와 <사미인곡(思美人曲)> 및 <속사미인곡(續思美人曲)>을 이어 언문(諺文)으로 <별사미인곡(別思美人曲)>을 짓고 대지(大旨)를 적은 시가 눈에 띈다. 권7~20은 문(文)이다. 옥사에 연루되고 유배되는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작품들이 많고, 중국 역사상의 논점에 관한 글, 경전에 관한 의문을 변석한 글 등이 있다.
▶분서집(汾西集) | 박미(朴瀰, 1592~1645) | 권책수 : 4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시대 분서(汾西) 박미(朴瀰, 1592~164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자 세채(世采)가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고 저자의 장손 태두(泰斗)가 1682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16권, 부록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권1~8은 시(詩)로 시체별로 수록되어 있고 각 시체 내의 작품 배열은 연대순을 따르고 있다. 소재는 단군묘(檀君廟), 기자묘(箕子廟), 동명왕묘(東明王廟)를 비롯한 유적, 묘청(妙淸)의 난과 무신(武臣)의 난, 임진왜란 등 역사적 사건, 김부식(金富軾)과 정지상(鄭知常), 이여송(李如松)과 이성량(李成梁) 등 인물에 얽힌 고사가 있다. 이밖에 처용무(處容舞), 학련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배따라기, 그네뛰기, 연등(燃燈), 썰매타기 등 민속 자료도 풍부하다. 권9~10은 서(序)이고, 권11은 기(記)이다. 권12는 묘지명이고 권13은 묘표와 행장이다. 권14는 잡저이고 권15는 제문이다. 권16은 발(跋)이고 부록으로는 저자가 지은 자지와 저자의 조카 세채가 여기에 덧붙인 후서(後敍), 그리고 송시열이 지은 신도비명, 세채가 지은 행장이 있다. 권말에 박세채가 지은 발문이 있다.
▶분애유고(汾厓遺稿) | 신정(申晸, 1628~1687) | 권책수 : 7책 | 포갑수 : 2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후기 분애(汾厓) 신정(申晸, 1628~1687)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집은 ≪분애유집(汾厓遺集)》, ≪분애유고(汾厓遺稿)》, ≪분애집(汾厓集)》 세 가지의 필사본으로 전해진다. 이상 세 가지의 필사본은 결국 연속된 교정 작업으로 인한 것인데, ≪한국문집총간》의 저본은 1차 교정본인 ≪분애유고》로, 규장각장본이다. 본집은 14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1200여 제(題)가 <형설록(螢雪錄)>, <석갈록(釋褐錄)>, 등 12개의 시록(詩錄)으로 분류되어 실려 있다. 산문으로는 소차(疏箚), 계사(啓辭), 서(書) 등 다양한 문체가 실려 있는데, 잡저 중에는 부친 신익전(申翊全)의 ≪동강유집(東江遺集)》에 쓴 발(跋), 8대조부터 조부까지의 일을 기록한 <선세유사(先世遺事)> 등이 있다. 권11은 <빈왜일록(儐倭日錄)>으로, 1670년 대마도주의 차왜(差倭)가 이관(移館)을 청한 일로 경접위관(京接慰官)이 되어 동래(東萊)에 다녀올 때의 기록이다. 권12는 <남행일록(南行日錄)>, <잡록(雜錄)>이다. <잡록(雜錄)>은 한사군(漢四郡)과 삼국(三國)의 사실(史實)을 기록한 짧은 잡문이다. 권13~14는 부록이다.
▶불우헌집(不憂軒集) | 정극인(丁克仁, 1401~1481) | 권책수 : 1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초기 불우헌(不憂軒) 정극인(丁克仁, 1401~1481)의 문집이다. 저자의 시문은 1786년(정조10) 후손 정효목(丁孝穆)에 의해 처음 간행되었다. 임란 전에 엮어진 시문 1책과 가장(家狀)ㆍ비문이 대부분 유실된 채 전해져 오다가 1785~1786년간에 2권 1책의 활자본으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본 문집은 권수ㆍ본집 2권 합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는 황경원(黃景源)과 황윤석(黃胤錫)이 지은 서(序) 등과 저자 사후 2년에 손비장(孫比長)이 지은 묘갈문이 실려 있다. 본집 권1에는 시 35제(題)가 실려 있다. 권2에는 7편의 문(文)과 가곡(歌曲)이 수록되어 있다. 문은 세종조 불교를 논척(論斥)하는 상소와 치사(致仕) 후 올린 <진폐소(陳弊疏)> 등이 있다. 가곡은 <불우헌가(不憂軒歌)>, <불우헌곡(不憂軒曲)>, <상춘곡(賞春曲)> 3편으로 치사 후 80세가 되던 1480년에 진폐소를 올릴 때 함께 올린 작품이다. 그중 <불우헌곡>은 순 한문 작품이고 다른 두 작품은 국한문 혼용이다. 한국 문학사상 최초의 가사(歌辭)인 <상춘곡> 등 가치 있는 문학 작품이 실려 있는 자료이다.
▶비수재집(賁需齋集) | 강규환(姜奎煥, 1697~1731) | 권책수 : 6책 | 포갑수 : 1개 | 판본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조선 시대 분수재(賁需齋) 강규환(姜奎煥, 1697~1731)의 문집이다. 본집은 문인 김근행(金謹行)이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산정ㆍ재편하여 1781년경 선사한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은 12권 6책이다. 각 2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1722년부터 1731년까지 지은 작품이 저작 연도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술회(述懷)>는 1728년 8월 여주(驪州) 청심루(淸心樓)에서 주필로 지은 장편 오언고시(五言古詩)로서 자신의 생평과 학문과정, 종사관으로서의 활약, 은거의 의지 등을 기술하였다. 권2는 소(疏)이고 권3~4는 서(書)이다. 대상인물의 중요성과 연배, 저작 연대를 함께 고려하여 편차하였다. 그중 한원진에게 보낸 편지는 선악과 이기의 관계, 정이(程頤)가 말한 지각과 정동의 관계,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 등에 관한 질문이다. 권5는 서(序), 기(記), 발(跋)이고 권6은 설(說)이다. 권7은 차의(箚疑)이고 권8~11은 변(辨), 록(錄), 잡저, 애사, 뇌문, 제문, 잡지 내편(雜識內篇), 잡지 외편(雜識外篇)이다. 권12는 부록(附錄)으로 행장, 제문, 애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
(출처 :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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